금연일기 3271일째

2023. 11. 11. 23:07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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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271일째 11월 11일 토요일.

 

금연 327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오늘은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30분동안 열심히 했다. 날씨가 많이 추워지니까 운동을 많이 하고 그래도 땀이 덜 난다. 물론 많이 나긴 나도 무더운 여름보다는 땀 흘리는 양이 확실히 적은것 같다.오늘이 금연 3271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 밤에 형이랑 여자친구가 전주로 내려왔다. 그래서 같이 놀고 그랬다. 그리고 저녁때 회를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솔직히 회를 많이 먹으니까 점점 느끼한 느낌이 엄청 들었다. 그래도 나름 맛있고 그래서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날씨가 추워지니까 회나 초밥을 많이 먹고 있다. 무더운 여름에는 좀 불안하기도 해서 무더운 여름에는 잘 먹지 않는다. 암튼 오늘이 벌써 주말연휴이다. 이번주도 정말 금연과 운동으로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보내서 많이 뿌듯하다고 생각이 든다. 내 인생이 금연과 운동 덕분에 더욱더 빛나는것 같아서 기분이 매우 좋고 많이 행복하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내 인생은 매우 어둡고 많이 불행했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다행인것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몸에서는 늘 좋은냄새가 많이 나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내 몸에서는 담배 찌든냄새가 많이 났을것 같다. 정말 흡연자들 곁에만 지나가면 정말 그들한테 담배 찌든냄새가 정말 많이 나는것 같다. 아무튼 요즘에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는것 같다. 그만큼 내가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살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무엇보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몸 건강은 매우 좋음을 유지하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빼빼로데이인데 나한테는 아무 상관이 없다. 아무튼 11월달의 시간도 빨리 지나가고 있다. 정말 2023년도 얼마남지 않았다.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더이상 내 곁에 없지만 그래도 늘 전에도 말했지만 내 가슴속에 있다고 늘 생각하니까 덜 힘들다고 생각이 든다. 사람은 누구나 죽는다고 생각이 든다. 다만 너무 일찍 죽으면 정말 많이 안타까워할것 같다. 아빠가 폐암만 걸리지 않았어도 오래 살고 있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폐암이 정말 아버지의 수명을 단축시키는것 같아서 좀 많이 화가 난다.그래도 7년이상 사셨으니까 그래도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전에도 말했지만 폐암환자가 5년이상 사는게 불가능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아버지께서는 7년이상 사셨다. 폐렴만 걸리지 않았어도 지금도 내 곁에 있었을것 같았는데 급성 폐렴으로 급격하게 몸이 나빠지면서 돌아가셨다. 그래도 시간이좀 지나니까 한결 괜찮아졌고 덜 힘들어졌다. 정말 공황장애가 계속 심하게 와서 힘들었는데 요즘에는 공황장애가 심하지가 않아서 다행인것 같다. 만약에 아버지께서 폐 하나를 절제하지 않았더라면 더 상황이 안좋아졌을것같다. 물론 꼭 그렇지는 않았겠지만 하나를 전체 절제를 않았더라면 양쪽 폐가 급격하게 더 안좋아졌을것 같다. 그렇게 됬더라면 더 오래 살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모든 암이 다 무섭지만 폐암이 정말 무섭다고 생각이 든다. 폐암이 심해지면 호흡곤란이 오고 죽을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폐암이 걸리면 기관지도 약해지고 좁아지고 호흡곤란이 와서 죽을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는 대기가 오염이 많이 되고 그러니까 미세먼지로 인한 폐암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마스크를 잘 써야하는데 사람들이 마스크를 요즘에 거의 쓰지 않는다. 잘 쓰고 그래야 감기나 독감 코로나에 걸릴 확률이 낮다. 무증상으로 걸리면 정말 본인도 모르고 다른사람들도 모르기 때문에 더 많이 감염시키거나 전파시킬수가 있기 때문에 늘 조심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생각해보면 손의 청결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아버지께서  손을 잘 씻었지만 나처럼 그렇게 많이 손을 씻지 않았던 기억이 난다. 손이 청결하면 독감이나 코로나바이러스나에 걸릴 확률이 낮아진다. 그렇기 때문에 손을 늘 깨끗하게 유지하는게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오늘 날씨가 많이 추웠지만 11월달이니까 이정도는 추워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11월초에는 너무 덥고 날씨가 이상했다. 정말 갈수록 지구온난화가 심각해지고 있다. 지구 온난화가 심각해지면 그만큼 겨울에도 더 추워지고 더 눈이 많이 올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전주에 눈이 많이 오고 그랬을때 도로가 다 빙판길이라서 정말 조심 또 조심하면서 길을 건넜던 기억이 난다. 올해 겨울은 얼마나 추울지 기대가된다. 내가 좋아하는 계절이 돌아오고 그러니까 확실히 몸 컨디션이 매우 좋고 많이 행복하다. 여름도 나름 좋아하지만 겨울을 가장 많이 좋아하는 계절이기도 하다. 3월생이다보니까 추운 겨울이 나한테 정말 좋고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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