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254일째

2023. 10. 25. 21:58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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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254일째 10월 25일 수요일.

 

금연 3254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금연 3254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오늘은 아빠 모시고 서울에 같이 갔다왔다. 서울대학교병원에 가는날이라서 같이 갔다왔다. 그래도 아침 일찍 가서 오후에 폐 CT 촬영하고 집에서 점심 싸간거 먹고 용산역에서 전주역으로 내려왔다. 전주에 오니까 4시가 좀 넘었다. 그래도 전처럼 저녁 늦게 안가서 몸은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았지만 오늘 잠을 4시간밖에 못자서 몸이 엄청 피곤해서 많이 힘들었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이든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몸이 엄청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아무튼 기차안에 사람들이 정말 많았고 마스크를 거의 사람들이 쓰지 않았다. 솔직히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이 된것도 아닌데 마스크를 안쓰는 사람들을 보니까 좀 짜증이 났지만 정부에서 대중교통에서 마스크 해제이다보니까 뭐라고 할수가 없다.나만 잘 쓰면 된다고 생각이 든다. 다른 사람들이 마스크를 잘 쓰든 안쓰든 그것은 내가 알빠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내 인생을 살기가 바쁘다. 다른 사람들을 신경쓸 틈이 없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기차안에서 서울로 올라갈때 서울에서 전주로 내려갈때 좀 잤다. 덕분에 몸은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지만 머리가 좀 아팠다. 아마도 잠을 푹 못자고 그래서 더 머리가 아팠지만 심하게 아프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사람들이 마스크를 안쓰는것은 크게 신경 안쓰는데 마스크 없이 기침하는 사람들을 보면 좀 짜증이 난다. 마스크를 쓰고 기침을 하는것도 솔직히 상관이 없는데 마스크 없이 기침을 하는것은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집에 와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로 검사를 해보니까 다행히 음성이 나왔다. 그래도 내가 개인방역을 정말 잘하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든다. 암튼 서울대학교병원에 가보니까 정말 젊은 암환자분들도 눈에 보였다. 갈수록 정말 젊은 암환자분들이 눈에 보인다. 내가 생각할때에는 젊은 암환자분들이 증가하는 이유도 어제도 말했지만 음주 흡연 스트레스 운동부족  서구화된 음식으로 인해서 생기는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는 서구화된 음식을 거의 먹지 않고 우리 나라 전통 음식을 주로 먹는편이다. 서양 음식은 칼로리가 엄청 높고 살찌기 쉬운 음식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서양 음식은 건강에 매우 좋지가 않다. 나도 통통한 편이지만 심한 과체중은 아니라서 다행이지만 요즘에 아이스크림 과자 등을 조금 먹다보니까 살이 좀 찌는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아이스크림이나 과자를 거의 먹지 않을려고 노력중이다. 아빠께서 다리가 많이 아프셔서 서울대학교병원에 가서도 걸을때 많이 힘들어하셨다. 왼쪽 다리에 힘을 못주다보니까 오른쪽 다리에 무리가 가는것 같다. 그래서 오른쪽 등쪽이 좀 아프다고 하신다. 다행히 뼈쪽은 아니라서 다행이지만 나중에 뼈까지 아프다고 하면 이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이 든다. 예전에 카페에서 알바를 했던적이 있는데 그때 정말 허리가 끊어질 정도로 너무 아팠다. 오래 서있고 그래서 허리가 많이 아팠던것같다. 그때가 2015년때 였다. 2015년 6월달이였다. 비록 카페에서 몇일 일 못하고 짤렸지만 후회는 없다. 솔직히 카페일 하면서 정신적 육체적으로 너무 많이 힘들었다. 일하는것은 재미있었는데 같이 일했던 여자 누나가 진짜 와 날 힘들게 만들었다. 나중에 돈을 엄청 벌어서 내가 일했던 카페 건물을 내가 다 매입하는게 나의 버킷리스트 중에 하나이다. 그때는 을이였지만 내가 그 카페 건물을 사면 갑이 된다. 물론 시간은 엄청 오래 걸리겠지만 그래도 열심히 노력하다보면 엄청 많은 돈을 쌓을수가 있다고 생각이든다. 물론 지금도 충분히 많은 돈들이 있지만 더 많이 모아야 한다.솔직히 나는 욕심이 많이 없다. 내 소유의 오피스텔 한채만 있어도 나 스스로 만족한다고 생각이 든다.나는 내 오피스텔로 임대사업을 하고 있는데 월마다 세입자한테 월세가 따박따박 잘 들어오니까기분이 너무 좋다. 처음에 세입자 때문에 여러므로  스트레스 받았는데 지금은 세입자때문에 스트레스가 받지 않는다. 정말 꼬박꼬박 월세를 입금해주니까 늘 고맙고 감사하다고 생각이 든다.  솔직히 건물이 많고 그러면 좋을수는 있겠지만 반 이상이 세금으로 나가기 때문에 오히려 안좋을수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 돈은 인생에서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돈 때문에 살인 사건도 많이 발생하지만 그래도 돈은 나한테 큰 행복감을 준다. 진짜 사람을 쉽게 믿으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늘 사람을 조심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사기꾼들의 특징은 말이 정말 많고 정작 중요할때 쓰윽 잠적해버린다.나는 그래도 남한테 돈 이야기는 절대로 꺼내지 않는다. 그래서 가능한 돈과 관련이 없는 이야기를 주로 한다. 그래도 솔직히 코로나사태 이후 사람들을 만날일이 거의 없다보니까 사기꾼들과 접촉할일이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남한테 돈을 맡기면 정말 큰코 다친다. 돈 관리는 나 스스로 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빅뱅 출신 지드래곤도 마약혐의로 잡혔다. 솔직히 나는 지드래곤이 마약을 할것 같다는 생각한 이유가 눈빛도 이상하고 걸음걸이도 이상하고 여러므로 이상했다. 몸을 가만히 있지 못하는거 보고 마약을 했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마약을 한 사람들의 특징중 하나가 가만히 있지 못하고 정서불안이 특징이다. 마약은 담배처럼 뇌를 지배한다. 마약에 중독되면 뇌에서도 마약을 더 달라고 소리친다. 마약과 흡연은 똑같다. 한번 손대면 끝지 못하는것이다. 뇌가 담배나 마약에 지배당하면 노예로  살수밖에 없다. 내 몸은 나 스스로 내가 지배해야되는데 내가 지배당하면 정말 노예로 살다가 죽을수 밖에 없다. 미국 서부 샌프란시스코에서는 마약으로 중독된 마약좀비 노숙자등이 정말 많다. 뉴스를 통해서 보는데 진짜 안타깝다. 마약에 중독되면 좀비처럼 몸이 흐느적 거린다. 진짜 무섭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단한번도 지금까지 살면서 마약을 한적이 없다. 마약에 관심이 없다. 마약을 하면 내 몸이 엄청 안좋아지고 그러는것을 알기에 마약같은것에  손을 안댄다. 앞으로도 댈  생각이 없다. 진짜 내가 부모님 다음으로 존경하는 사람이 유재석형님이다. 유재석형님은 정말 티비에서도 많이 나오고 출연료도 많이 받겠지만 성공적인 삶을 살고 계신다. 게다가 늘 겸손하신다. 방송에서 보이는 모습과 실제 모습도 거의 똑같다고 보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내가 살면서 느낀것은 사람은 성공할수록 겸손할줄 알아야 한다. 겸손하지 않고 방심하면 진짜 실수하게되면 이 실수가 한순간의 나락으로 떨어진게 만든다. 이선균 영화배우도 드라마나 영화배우로써 성공적인 삶을 살았는데 마약이라는 중대한 범죄으로 인해서 이선균을 광고로 쓰는 회사들이 하나둘씩 손절하고 있다. 사람은 어떤 선택에 따라서 인생이 바뀐다. 그래서 뭐든지 신중해야한다. 그러고보면 유재석형님은 술 자체를 못 마시고 그러니까 큰 잘못을 할일은 없다고 생각이 든다. 모든 큰 잘못은 술로 시작이 된다. 물론 담배로부터 시작이 되곤 하지만 술때문에 인생을 망치는 사람들을 많이 본것같다. 이선균은 여자 실장한테 3억5천만원을 뜯긴것도 약점이 잡혔기에 그 약점을 빌미로 여자실장이 돈을 뜯어낸것 같다. 참으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솔직히 전에도 말했지만 잘나가는 영화배우분들은 돈을 엄청 많이 번다. 그래서 돈을 쉽고 빠르게 벌다보니까 해야하지 않아야 할일을 하고 있다. 솔직히 이선균 지드래곤 말고도 마약에 손댄 연예인등이 정말 많을것 같다.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고 생각이 든다. 어쩌면 예상치 못한 연예인의 이름이 또 나올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9주년이 31일 남았고 금연 3300일이 46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다음주 수요일은 엄마가 아빠 모시고 가기로 했다. 다음주는 화요일날에 기차타고 형집에서 자고 수요일날에 CT결과 듣고 전주로 내려올것 같다. 원래 형이 CT찍는날에는 서울대학교병원에 안오신다. 그래도 나 혼자 할수가 있어서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 아빠께서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어떤 의사한테 화를 냈다. 나도 충분히 이해가간다. 아빠가 다리가 아픈데 너무 많이 걷게 하면 더 힘들수가 있는데 아빠입장을 생각하니까 충분히 짜증이 낼만 하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서울 갔다와서 힘들었다. 그래도 즐거웠다. 오늘은 운동을 쉬웠다. 서울갔다오는날은 운동 휴식날이라고 정했다. 서울갔다와서 운동하면 오히려 더 몸이 힘들수가 있기 때문에 쉴때 쉬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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