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0. 14. 12:53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3243일째 10월 14일 토요일.
금연 3243일째 아침이 밝아왔다.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이 어느덧 토요일이다. 주말연휴이다. 이번주도 열심히 보내서 나 스스로 많이 뿌듯하다고 생각이 든다. 흡연자로 계속 살고 그랬더라면 하루종일 흡연으로 많은 시간을 보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오늘은 아침에 운동을 쉬고 오후에 했다. 오후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1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너무 좋다. 확실한것은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할때랑 오후에 헬스자전거 운동할때랑 몸이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는데 밤에 헬스자전거 운동하면 더 몸이 피곤한 느낌이 든다. 그래도 가능한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할려고 노력중이다. 오후에는 아침에 일이 있거나 그러면 오후에 할려고 노력중이다. 지난주 토요일날에 밤에헬스자전거 운동을 해보니까 정말 몸이 엄청 힘들었다. 잠도 많이 못자고 그래서 힘든것도 있지만 그냥 이때 몸이 피곤해서 더 힘들었던것 같다. 진짜 프로야구가 거의 저녁시간때 하는데 정말 밤에 야구하는 선수들을 보면 정말 많이 대단하다고 생각이 든다. 밤에 운동하고 그러면 엄청 힘들고 그럴텐데 야구선수들은 밤에 운동하는게 익숙해서 많이 힘들지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축구선수들도 밤에 운동을 하는것 같은데 정말 축구선수든 야구선수든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확실히 헬스자전거 운동을 꾸준하게 하니까 신체나이가 늙지 않는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만 했더라면 내 신체나이는 급격하게 늙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나도 축구스타 호날두 선수처럼 정말 자기관리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도 자기관리를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열심히 한다고 생각이 든다.그렇기 때문에 기분이 너무 좋다. 확실히 나이가 들고 그렇지만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신체나이가 젊어지는게 느껴진다. 몸의 피로감도 거의 없고 그래서 늘 하루종일 기분이 너무 좋아서 다행인것 같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확실한것은 몸이 빨리 늙은 느낌이 들고 피로감도 엄청 많이 쌓인 느낌이 엄청 들었다. 금연을 오랫동안 하고 그러니까 몸의 피로감은 거의 없다. 물론 잠을 많이 못잘때에는 많이 피곤하고 힘들긴 해도 그래도 많이 피곤하거나 힘들지는 않아서 다행이다. 금연과 운동의 효과라고 생각이 든다.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운동을 하더라도 몸이 엄청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천만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담배는 백해무익이라고 생각이 든다. 길거리에 흡연자들이 정말 많다. 전처럼 그렇게 많이 안보이지만 종종 길거리에서 흡연을 하는 흡연자들이 내눈에 보인다. 그들한테 담배찌든냄새가 정말 많이 나는데 정작 흡연자들은 전혀 모르는것 같다. 참으로 안타깝다. 담배에는 정말 수천개의 발암물질들이 들어있는데 니코틴 중독으로 인해서 흡연자들이 금연을 하지 못하는것 같다. 나는 그래도 니코틴 중독에 빠지기전에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9년 가까이 금연중이지만 언제가는 재흡연을 하겠지만 그럴일은 없을것 같지만 그래도 방심하지 않는게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솔직히 요즘에 아빠가 여러므로 많이 힘들어하시고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계셔서 여러므로 마음이 아프다. 암이라는게 정말 무서운게 우리 몸에 있는 영양분을 암세포들이 다 흡수해서 더욱더 식사를 못하게 만드는것 같다. 모든암이 다 그런것 같다. 솔직히 요즘에 드는 생각이 아빠와의 시간이 별로 남지 않았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 그래서 늘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있고 후회하지 않을려고 정말 늘 효도도 계속 열심히 하고 있다. 사람은 누구나 죽는다. 그렇기 때문에 늘 대비하는것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아빠가 너무 힘들어하시면 나또한 여러므로 마음이 많이 아프다. 그래도 고난과 역경이 나한테 왔지만 담배를 피우지않는 내 모습이 정말 많이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든다. 이보다 더 힘든 상황이 나한테 오겠지만 담배없이 나 스스로 이겨낼 자신이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의지가 매우 강해서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의지가 약했더라면 재흡연을 밥먹듯이 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도 바이오하자드4 게임을 열심히 했다. 103회차 104회차 엔딩을 봤다. 두번의 엔딩을 보다보니까 여러므로 힘들었지만 그래도 나름 재미있었던것 같다.이제부터 엔딩을 한회차씩만 볼 생각이다. 두 회차씩 보니까 여러므로 몸도 힘들고 지친다. 바이오하자드4 게임이 절대로 지루하거나 그렇지는 않는데 너무 게임을 할때 무리하면서 회차씩 연이어 엔딩보는것은 무리일것 같아서 하나씩 엔딩보는게 더 낫다고 생각이든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다. 주말연휴에는 더시간이 빨리 지나가는것 같다.그래도 늘 최선을 다하고 있어서 후회는없다. 금연 8년11개월이 7일 남았고 금연 3300일이 57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10월달의 시간이 빨리 지나가고 있지만 늘 매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요즘에 밖에 나가고 있어서 기분이 더 좋다. 집에서 게임만 하는것은 정신건강에 안좋을수도 있기 때문에 밖에 나가서 바람도 좀 쐐고 그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