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236일째
2023. 10. 9. 12:38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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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236일째 10월 7일 토요일.
금연 3236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어느덧 주말연휴이다. 주말연휴에도 늘 나 스스로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보내고 있다. 오늘이 금연 3236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은 밤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했다. 아침에는 피부과 갔다오느라 헬스자전거 운동을 할 시간이 없었고 오후에는 아빠 안마 많이 해드리고 게임좀 하느라 오후에도 헬스자전거 운동을 쉬웠다. 오랜만에 밤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해보니까 역시 밤에 헬스자전거 운동하는것은 몸이 엄청 피곤한 느낌이 든다. 게다가 오늘 피부과에서 너무 사람들이 많고 그래서 기다리는데 좀 많이 힘들었다. 피부과에 사람들이 많이 있었고 대부분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 피부과 갔다오고 나서 바로 샤워를 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로 검사를 해보니까 한줄이 나왔다. 정말 사람들이 많은곳은 늘 많이 불안하다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 확진자가 있을수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든다.확실한것은 헬스자전거 운동을 밤에 하고 나면 몸이 엄청 피곤한 느낌이 든다. 아침에는 그렇게 몸이 힘들지가 않는데 확실히 시간에 따라서 헬스자전거 운동후 몸 컨디션 상태가 달라지는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만큼 밤에는 쉬고 그래야 되는데 헬스자전거 운동으로 몸이 못쉬고 그러니까 더 몸이 많이 힘들어하는것 같았다. 저녁먹고 좀 쉬다가 운동을 했는데 좀 많이 쉬고 못하고 짧게 쉬다보니까 몸이 더 많이 힘들었던것 같다. 왠만하면 100분이상 타고 그러는데 밤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하니까 100분이상 타고 그러면 몸에 무리가 갈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무리하지 않았다. 생각해보면 야구선수들이 정말 대단한것은 야구경기가 거의 다 밤에 경기를 하는데 정말 밤에 운동하는 선수들을 생각해보니까 엄청 많이 고생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밤에 운동하고 쉬더라도 제대로 운동선수들이 쉬지 못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축구선수들도 밤에 운동하겠지만 거의 외국시간으로 낮에 하니까 90분이상 뛰고 그래도 힘들지는 않겠지만 야구에 비해서 축구가 뛰는량이 더 많다고 생각이 든다.그래서 보면 축구선수들의 은퇴시기가 더 빠르다. 물론 모든 축구선수들이 다 은퇴를 빨리 하지않지만 축구선수들의 은퇴시기가 30대후반과 40대초반 전후라고 생각이 든다. 그러고보면 축구선수들이 뛰는량도 많고 여러므로 무릎에 더 무리가 가기 때문에 운동선수의 수명이 짧은것 같다. 의외로 운동선수들이 술담배 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9년전 대학교 4학년때 흡연자시절때 내가 다녔던 대학교 야구부 선수들이 미대 계단쪽에서 흡연하는 모습등을 많이 보았다. 내가 원광대학교를 졸업했는데 원광대학교에 야구부가 있다. 그런데 그때 생각해보면 정말 선수 대부분 다 흡연자였던것 같다. 운동선수들이 술담배 하는것은 그만큼 운동선수로써 생활이 그만큼 짧아진다고 생각이 든다. 포르투칼 국적의 호날두선수는 거의 40대인데 정말 신체나이는 엄청 젊다고 한다. 그만큼 자기관리를 열심히 하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확실히 술담배만 안해도 몸이 덜 피곤하고 여러므로 건강함을 계속 유지할수가 있어서 다행인것같다. 헬스자전거 운동을 120분동안 운동하고 그래도 몸이 힘들지가 않고 오히려 더 몸이 좋아진 느낌이 엄청 들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바이오하자드4 게임을 열심히 했다. 100회차가 얼마남지 않았다. 정말 16챕터까지 다 깨는데 4시간도 안걸린다. 그만큼 무한로켓 런처와 애슐리갑옷 가스마스크 덕분이라고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데미지 안입는 요령이 생기다보니까 거의 죽지 않는다. 델라고를 죽일때에도 한번에 클리어한다. 전처럼 두세번 클리어 하지 않는다. 오랫동안 델라고를 많이 수십번 상대하다보니까 완전 패턴을 익혀서 이제는 델라고가 어디로 갈지 다 눈에 보인다. 정말 앞으로도 늘 수십번 더 계속 죽이겠지만 확실한것은 이제는 한번에 클리어할수 있다는 늘 자신감이 생겨서 기분이 너무 좋다.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고 내일도 열심히 보내자. 요즘에 미세먼지가 거의 없는 맑은 날씨여서 기분은 좋지만 흐린날씨가 좀 많아서 약간 몸이 쳐지고 힘들지만 금연과 운동 덕분에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게임도 전처럼 몰아서 하지 않고 쉬엄쉬엄하고 있다. 쉬엄쉬엄하고 그래도 최종 챕터까지 클리어하는데 많은 시간이 안걸려서 압박감 같은게 없어서 좋은것 같다. 진짜 무한로켓 런처로 적들을 죽일때마다 스트레스가 다 풀리고 그래서 기분이 너무 좋다. 무한로켓런처를 구매하지 못했더라면 게임할때마다 스트레스가 엄청 많이 쌓였을것 같다. 무한로켓런처와 애슐리갑옷 그리고 가스마스크 이 세가지 아이템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든다. 프페에서 지원난이도처럼 하니까 정말 더 수월한 느낌이 든다. 확실한것은 간혹 권총으로 적들을 쏴보면 경직이 엄청 프페라서 그런지 늦게 일어난다. 정말 무한로켓런처를 사지 않았더라면 정말 적들한테 내가 많이 죽었을지도 모른다. 금연 8년11개월이 14일 남았고 금연 3300일이 64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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