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225일째
2023. 9. 27. 14:17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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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225일째 9월 26일 화요일.
금연 3225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90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오늘은 열시 좀 넘어서 헬스자전거 운동했더니 90분이상 더 할수가 없었다. 점심을 먹어야 하기에 그리고 점심준비 하고 그래야하기 때문에 오늘은 딱 90분만 운동했지만 90분도 나 스스로 만족한다. 전에는 내가 정해진 운동시간에 맞춰서 헬스자전거 운동을 늘 마무리했지만 요즘에는 그렇지가 않다. 내가 끝내고 싶을때 끝낸다. 내가 정해진 운동시간에 맞춰서 끝내면 그 정해진 시간에 끝내야 하는 압박감이 좀 있어서 내가 끝내고 싶을때 운동을 그만한다. 아무튼 오늘이 금연 3225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이 화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은것 같다.그만큼 금연과 운동으로 늘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그래서 그런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흡연자시절때에도 운동을 했지만 이렇게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운동을 한것은 아니였던것 같다. 확실한것은 금연을 오랫동안 하고 그러니까 헬스자전거 운동을 오랫동안 하고 그래도 몸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암튼 요즘에 운동복을 쿠팡으로 주문하고 있다. 집에 운동복은 많다. 그런데 운동복이 좀 오래 입고 그러다보니까 땀냄새가 좀 많이 나는 느낌이 든다. 물론 빨래를 열심히 하고 그렇지만 땀냄새가 빨아도 좀 나는 느낌이 드는것 같다. 그래도 아직 버릴 수준은 아니라서 다행이다. 나중에 운동복에서 쉰냄새가 나거나 그러면 바로 버릴 생각이다. 그래도 아직 내가 지금까지 사놓은 운동복들이 오래되거나 그렇지가 않아서 아직 늘 좋은냄새가 많이 나기 때문에 큰 걱정은 안하고 있다. 그래도 운동복이 통풍이 잘되는 것들이 대부분이라서 땀이 많이 나고 몰아서 세탁기에 넣고 돌려도 늘 좋은냄새가 나니까 다행인것 같다. 나는 빨래를 몰아서 하는편이다. 전기세와 물세를 아끼기 위한 나만의 노력이라고 생각이 든다. 빨래를 너무 자주 돌리면 수도세가 많이 나오고 전기도 많이 돌아가기 때문에 최대한 아끼는것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다고 나는 짠돌이는 아니다. 쓸때는 쓰는편이지만 아낄수 있는 최대한 아낄려고 노력중이다. 엄마 혼자 치과 일을 하다보니까 수입이 반이상이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부모님 소유의 건물에서 월세로 일년에 많이 받기 때문에 부족함이 없지만 그래도 사람일은 모르기 때문에 늘 대비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든다.오늘도 바이오하자드4 게임을 열심히 했다. 열심히 게임 하다보면 조만간 100회차에 도달할것 같다. 진짜 요즘에 하드코어랑 프로패셔널 난이도에서만 게임하는데 완전 적응이 되서 이제는 더이상 힘들지가 않고 지원모드 하는것처럼 수월하게 하고 있다. 가스마스크 무한로켓 런처 그리고 애슐리갑옷 정말 최고의 아이템이라고 생각이 든다. 덕분에 게임 자체를 수월하게 하고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 앞으로도 늘 계속 이 세가지 아이템을 늘 열심히 쓸 생각이다. 진짜 이 세가지 아이템 덕분에 가장 어려운 하드코어나 프로패셔널 난이도에서 지원난이도처럼 하고 있다. 솔직히 지원난이도에서는 적들이 너무 약해서 늘 미안했지만 하드코어나 프로패셔널 난이도에서는 미안하지가 않다. 적들도 쌔고 그래서 무한로켓 쓰는 맛이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은것 같다. 진짜 무한로켓이 없었더라면 하드코어나 프로패셔널에서 상당히 많이 죽고 그랬을것 같다. 요즘에는 거의 죽지 않고 하고 있다. 델라고에서는 죽고 그렇지만 전보다 죽는 횟수도 줄어들었다. 그만큼 델라고의 움직임과 패턴을 알기에 정말 이제는 수월하다. 확실히 다회차이다보니까 많은 경험이 쌓이다보니까 정말 좋은것 같다.정말 바이오하자드4 게임을 80회차 넘게 하고 있는데 질리지도 않고 늘 재미있게 하고 있다.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무엇보다 이제는 바이오하자드4 고수가 되서 너무 좋다. 정말 사람은 뭐든지 많은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경험을 통해서 얻는게 정말 많다. 암튼 확실한것은 하드코어 적들이 오히려 프페 적들보다 더 빠르고 쌔고 그런 느낌이 많이 든다. 프페도 쌔긴 쌔지만 하드코어보다는 덜 쌘 느낌이 든다. 오히려 프페의 적들이 쌔야하는데 하드코어 적들이 더 많이 쌘 느낌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8년11개월이 25일 남았고 금연 3300일이 75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오늘도 날씨가 너무 좋았다. 요즘에 흐린 날씨가 너무 많이 지속되다보니까 몸이 쳐지고 그렇지만 그래도 늘 금연과 운동 덕분에 힘이 나서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금연과 운동의 힘 덕분에 몸의 피로감이 많이 없어서 다행이지만 아빠를 새벽늦게까지 보느라 생활패턴이 좀 바뀌긴 해도 그래도 몸이 힘들지가 않다. 내가 일찍 자버리면 아빠를 체크할수가 없기에 내가 희생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아빠가 건강할때에는 효도할 기회가 없었는데 아빠가 아프시고 나서부터는 최대한 효도를 많이 해드리고 있다. 엄마도 내가 늘 효도를 열심히 해드리고 있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도 하나의 효도라고 생각이 든다. 건강하게 사는게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흡연과 음주는 내 몸 건강을 단축시키고 죽음을 빨리 부르는 악마라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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