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224일째

2023. 9. 25. 21:38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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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224일째 9월 25일 월요일.

금연 3224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했고 12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행복하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월요일이다.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되었다. 이번주에 추석연휴가 있다. 추석연휴에 딱히 어디 안갈것같고 집에서 쉴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솔직히 나는 아빠가 아프시고 나서부터 제대로 쉬지 못했다. 늘 아빠 옆에서 안마도 많이 해드리고 그랬다. 지금도 늘 안마도 해드리고 그러고 있다. 안마 덕분에 내 양쪽 손의 힘이 전보다 확실히 더 쌔진게 느껴진다. 앞으로도 늘 안마를 열심히 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엄마도 안마를 많이 해드리고 그러니까 내 손과 손목 어깨가 아프긴 해도 아직 젊고 그러니까 나 스스로 견딜만하다고 생각이 든다. 게다가 운동을 꾸준하게 하고 있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몸이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금연 3224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흡연 3224일이였더라면 내 몸상태는 매우 좋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천만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9월달도 거의 끝을 향해서 달리고 있다. 정말 9월 한달동안에도 금연과 운동으로 늘 최선을 다하고 매순간 열심히  살고 그런것 같아서 나 스스로 많이 뿌듯하다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게임을 열정적으로 하느라 금연일기가 좀 밀리고 있지만 그래도 최대한 밀리지 않을려고 노력중이다. 아무튼 요즘에도 늘 바이오하자드4 게임을 열심히 하고 있다. 지금까지 500시간이 넘었다. 나 스스로 뿌듯하다. 덕분에 이제는 바이오하자드4 고수가 되었다. 프로패셔널 난이도인듯 하드코어 난이도인듯 두렵지가 않다. 그런데 확실한것은 하드코어 적보다 프로패셔널 적들이 좀 수월한것 같다. 빠르기는 하드코어 적들이 좀더 빠른거 같다. 프로패셔널 적들은 그렇게 빠르지가 않다. 특히 하드코어의 벌레들은 좀 집요하고 프로패셔널 난이도의 벌레들은 하드코어만큼 집요하지가 않다. 그래서 솔직히 프로패셔널 난이도의 벌레들을 상대할때 좀더 수월한것 같다. 생각해보면 하드코어 메뉴얼에 보면 적들이 쌔지고 기계들의 장치들이 어렵게 배치된다고 나와있고 프로패셔널의 메뉴얼에는 적들이 쌔진다는 메뉴열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좀더 프로패셔널 난이도의 적들이 쌔지 않는것같다. 물론 아에 안쌔는것은 아니지만 확실히 무한로켓런처 덕분에 진짜 프로패셔널 난이도이든 하드코어 난이도인듯 진짜 수월하게 깨고 있다. 다만 델라고에서 좀 죽긴 죽어도 솔직히 나 스스로 그냥 일부러 죽는 경우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다른 보스들은 거의 다 1초컷이지만 델라고는 작살로 죽여야 하기 때문에 1초컷이 불가능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델라고에서는 힘들지만 전보다 그래도 나름 나만의 노하우로 잘 죽이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하드코어로 애슐리갑옷 획득 도전할때 섬광탄을 많이 쓴것 같고 저격총도 많이 쓴것 같다. 정말 유용한것 같다. 지금은 애슐리갑옷 덕분에 섬광탄이 필요가 없고 저격총도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에 권총 무한로켓런처 조합으로 게임을 하고 있다. 프로패셔널 난이도로 게임하고 나면 몸의 기운이 덜 빠지는데 하드코어로 게임하고 나면 몸의 기운이 빠지는것 같다. 그만큼 하드코어가 적들의 움직임이 프페보다 더 빠르고 그러다보니까 너무 집중하다보니까 몸에 근육이 뭉치는 느낌이 드는것같다. 그래도 긴장감 있는 게임이 훨씬 더 지루하지도 않고 재미있는것같다.그동안 지원으로 많이 게임을 했고 그래서 지원 난이도에 대한 미련이 없다. 하드코어나 프로패셔널 난이도로 지금처럼 계속 할 생각이다. 지루하지도 않고 오히려 더 집중하게 되는것 같다. 그런데 솔직히 무한로켓런처 덕분에 하드코어나 프로패셔널 난이도가 엄청 쉽다는 생각이 든다. 만약에 다른 일반무기였으면 진짜 여러므로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무엇보다 적들한테 권총을 쏴보니까 경직이 거의 없다. 왠만한 공격에서는 죽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든다. 무한로켓런처를 3회차 15챕터 끝자락에 샀고 6회차에  처음으로 프페를 도전했다가 중도포기하고 계속 지원모드로 하다가 어느 순간 하드코어랑 프로패셔널 난이도에서만 놀고 있다. 진짜 재미있다. 무한로켓을 중간에 다시 재구매했다. 2회차꺼 다시 불러서 페라타 모으고 4회차 중반에 사서 지금 80회차가 넘었는데 늘 유용하게 잘 쓰고 있다. 진짜 무엇보다 프로패셔널 난이도로 S를 땄고 하드코어에서도 S를 따서 나 스스로 뿌듯하다. 더이상 두려움이 없다. 델라고한테 좀 죽긴 죽어도 그렇게 스트레스가 받지 않는다. 프페 처음했을때에는 진짜 델라고한테 많이 죽어서 멘탈이 붕괴되서 포기할뻔 했는데 포기하지 않았다.  전에 프페의 경험이 시간이 지나서 내가 프페 S를 달수 있도록 도와준것같다. 경험은 무시못한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프페를 먼저 경험하고 하드코어를 경험하다보니까 더 재미있는것 같다. 신의 한수인것 같다. 앞으로도 늘 무한로켓런처로 프페나 하드코어의 적들을 계속 대학살 시킬 생각이다. 뭐든지 포기하지 않는게 가장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후회할수가 있기 때문이다. 처음 프페했을때에는 중도포기했지만 두번째 프페 도전했을때에는 진짜 클리어했다.하드코어를 먼저 클리어 하고 다음에 프페를 클리어했다. 하드코어로 애슐리갑옷을 얻고 나서 프페를 도전하니까 확실히 수월하게 클리어한것같다. 지금은 게임할때도 설정에서 애슐리갑옷으로 해놓고 게임하고 있다. 솔직히 애슐리갑옷을입지 않고 게임하면 지금보다 더 압박감이 심할것 같고 저번처럼 실수도 많이 하기 때문에 갑옷을입히는게 훨 낫다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요즘에는 클리어 시간의 미련이 없다. 내가 하고싶은대로 하고 있기 때문이고 내가 원하던 아이템을 다 얻었기 때문에 그렇게 빨리 빨리 안하고 있다. 그래도 4시간 전후 걸리는것 같다. 확실히 무한로켓런처와 가스마스크 애슐리갑옷 덕분에 시간이 엄청 줄어들었다. 만약에 이  세가지가 없었더라면 정말 6~7시간 걸렸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8년11개월이 26일 남았고 금연 3300일이 76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패드로 풀레이하는게 좀더 힘들지만 그래도 계속 하다보니까 패드 고수가 되서 나 스스로 뿌듯하다. 뭐든지 노력하다보면 고수가 되는법이라고 생각이 든다. 수많은 실패를 통해서 얻은 교훈을 통해서 정말 지금은 바이오하자드4 고수가 되서 너무 기쁘다. 다른사람들한테 알려줄 수준으로 고수가 되어서 내 자신이 많이 뿌듯하다.오늘도 미세먼지가 없어서 너무 좋다. 요즘에 날씨가 흐린날씨가 더 많아서 몸이 힘들지만 금연과 운동 덕분에 결딘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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