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219일째

2023. 9. 21. 01:58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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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219일째 9월 20일 수요일.

금연 3219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10분동안 열심히 했다. 어제 아침 저녁으로 헬스자전거운동을 하고 나니까 몸이 엄청 힘들었다. 어지러웠다. 그래서 들었던 생각이 그냥 하루에 한번씩 운동을 하자라는 생각을 했다. 하루에 두번을 운동하면 몸에 무리가 갈수가 있고 탈이 날수가 있기 때문에 무리하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수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간다. 수요일만 지나면 일주일이 금방 지나가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이 금연 3219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내일이면 8년10개월이다. 금연 9주년이 얼마남지 않았다. 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까 정말 시간이 정말 빨리 가고 그러니까 정말 많이 뿌듯하다고 생각이 든다.오늘도 바이오하자드4 게임을 열심히 했다. 하드코어로 했다. 그런데 확실히 하드코어가 좀더 프로패셔널 난이도보다는 덜 빡샌거 같아서 다행인것 같다. 프로패셔널 난이도는 좀 빡샌 느낌이 들지만 하드코어는 약간 덜 빡새다. 물론 하드코어도 빡새다. 그렇지만 확실한것은 무한로켓런처와 애슐리갑옷 가스마스크 덕분에 정말 게임 자체를 늘 수월하게 하고 있어서 정말 기분이 너무 좋은것같다. 만약에 이렇게 세개를 가지고 있지 않았더라면 프페와 하드코어 난이도로 겜할때 정말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늘 말하지만 애슐리 갑옷덕분에 애슐리가 적들한테 납치를 당하지 않는다. 적들이 납치를 하고 싶어도 갑옷이 무거워서 바로 떨어뜨린다. 게임에서 적들이 갑옷을 입은 애슐리를 들었다가 바로 놓치는거 보면 정말 많이 웃기다고 생각이 든다. 진짜 이 세가지 아이템 덕분에 진짜 하드코어와 프로패셔널 난이도가 한번에 지원 난이도같은 느낌이 엄청 들어서 정말 좋은것 같다. 진짜 어떤 아이템을 얻는냐에 따라서 게임 판도가 달라진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내가 원하던 아이템들을 다 얻었기 때문에 더이상 이제는 다른 아이템을 얻지 않아도 될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암튼 요즘에도 델라고에서 죽긴 죽어도 그래도 전보다 많이 죽지 않는다. 그만큼 델라고 죽일때 패턴등을 알면 쉽게 잡을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델라고가 엄청 날뛰기전에 내가 최대한 데미지를 많이 입히고 있다. 그래야 덜 날뛰기 때문이다. 확실한것은 작살로 데미지를 많이 입혀놓으면 정말 움직임이 둔해 보이는게 눈에 보인다. 프페에서도 하드코어에서도 이제는 수월하게 델라고를 죽이고 있다. 반복적인 노력의 효과라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늘 반복적으로 하드코어에서만 할 생각이다. 프페도 재미있지만 프페는 자동저장이 되지 않아서 죽으면 죽는데에서 다시 시작하는게 아니라 최근 저장한 장소부터 다시 시작하기 때문에 자동저장이 있고 죽으면 죽는데에서 다시 시작하는 하드코어가 좀더 수월한것 같다. 델라고에서 죽으면 델라고 만나기전 배에서 다시 리셋이 되기 때문에 정말 좋은것 같다.확실한것은 프페나 하드코어가 난이도가 엄청 어렵다보니까 완전 긴장하면서 게임하니까 더 집중하게 되는것 같다. 지원난이도는 너무 쉽고 그래서 이제는 안하게 됬다. 그리고 그동안 많이 했고 그래서 좀 많이 질렸다. 하드코어나 프로패셔널 난이도로 게임 많이 하고 그래도 절대로 질리지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레이싱게임은 완전히 내가 생각했을때 접었다. 이렇게 레이싱게임을 빨리 접을거라고 생각을 안하는것은 아니지만 괜히 레이싱휠 사달라고 아빠한테 약간 전에 그랬는데 막상 사고보니까 많이 레이싱휠을 많이 안하게 되는것 같다. 한편으로는 아빠한테 늘 미안하고 죄송하다고 생각이 든다.전에는 레이싱게임을 더 많이 하고 그랬는데 어느 순간부터 바이오하자드4에 레이싱게임이  순위에 밀렸다. 나는 한가지가 좋으면 그 한가지에 올인하는 스타일이다. 게임이든 모든 부분에서 마찬가지이다.바이오하자드4 게임을 3월달에 플스살때 같이 사고 그랬는데 정말 재미있다. 처음부터 바이오하자드4 게임에 올인하게 아니라 레이싱게임을 하다가 레이싱게임이 좀 질리는것 같아서 바이오하자드4 게임을 하다보니까 바이오하자드4 게임이 더 재미있다고 더 판단이 들어서 바이오하자드4 게임에 올인하고 있다. 아빠한테 또 죄송한것은 아빠가 플스로 무료로 게임을 할수 있겠금 구독을 많이 해주셨는데 바이오하자드4 게임만 내가 하니까 혹시 생돈이 나가는지 아닌가 싶다는 생각이 든다.그런데 몇개월치 미리 구독은 나와 대화를 하지 않고 아빠가 스스로 구독을 많이 다양하게 해주셨다. 상의를 해야된 부분이였는데 아빠 혼자만의 생각인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때론 상의를 해야할때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어제 부모님이 서울에 올라가서 오늘 내려왔다. 폐CT 결과를 들으러 갔는데 폐에 있는 암세포가 안커지고 그대로 있다고 하셔서 타세바라는 항암약을 좀더 드시기로 했다. 아빠가 폐 CT 결과를 들으러 갈때면 나도 많이 불안하다. 혹시나 또 안좋아질까봐 라는 생각을 먼저 하게 되는것 같다. 정말 아빠와의 시간이 점점 줄어드는게 느껴진다.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옆에서 늘 후회없이 아빠를 열심히 도와드리고 그래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중에 아빠가 돌아가시면 정말 정신적 육체적으로 엄청 많이 힘들겠지만 그래도 아빠와의 추억이 많이 있어서 그래도 좋다고 생각이 든다. 폐에 있는 암세포가 그대로 안커지고 계속 그대로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두려운게 나중에 부모님이 내 곁을 떠난다면 나 스스로 혼자 살아갈수 있는 힘이 생길까 라는 생각이 든다. 몇일전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하고 있는데 엄마가 나한테 엄마가 나중에 죽으면 씩씩하게 살아야한다고 말씀을 해주셨는데 이말 듣고 나도 모르게 울컥했다. 부모님이 평생 내 곁에 있을수는 없다. 나 스스로 힘을 키워야 되고 나 스스로 혼자 살아갈 능력을 더 키워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약해보이거나 그러면 사기꾼 사람들이 나한테 달라붙어서 단물만 쏙 빼먹을수가 있기 때문에 내가 정말 정신차리면서 살아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사기를 당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착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나도 착한 사람이라서 정말 사기꾼들의 놀림에 당하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이든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코로나19 덕분에 사람들을 많이 만날일이 없어서 사기꾼들을 만날일이 없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8년10개월이 하루 남았고 금연 3300일이 81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금연일기가 밀리고 있지만 그래도 최대한 밀리지 않을려고 노력중이다. 그래도 금연일기가 약간 밀려도 금연은 늘 잘하고 있어서 나 스스로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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