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218일째

2023. 9. 20. 20:55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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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218일 9월 19일 화요일.

금연 3218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저 운동을 11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이 화요일이다. 이번주도 왠지 시간이 정말로 빨리 지나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이 금연 3218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올해 정말 비가 많이 내린다. 비가 많이 오거나 그러면 습도가 너무 높아져서 힘들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다행인것 같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더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몸에서 늘 좋은냄새가 많이 나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몸에서 담배찌든냄새가 정말 많이 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흡연자곁을 지나가면 정말 담배 찌린내가 정말 많이난다. 정작 흡연자들은 본인한테 나는 담배냄새를 전혀 모르는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흡연자시절때에는 담배냄새가 그렇게 독한줄 몰랐는데 금연을 오랫동안 하다보니까 흡연자곁을 지나가면 정말 담배냄새가 엄청 독하다는게 느껴진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후각과 미각은 늘 좋다. 물론 코로나 걸렸을때 잠시 후각과 미각이 상실되서 좀 힘들긴 했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서부터는 다시 후각과 미각이 늘 다시 좋아졌다. 코로나는 진짜 후각과 미각의 상실한다.물론 감기도 마찬가지이지만 코로나가 더 심하게 후각과 미각을 상실 시키는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코로나 걸렸을때 진짜 식욕이 완전 없어서 밥도 억지로 먹었던 기억이 난다. 정말로 살면서 코로나 때문에 식사를 맛있게 못할줄 예상을 못했다. 그래도 코로나도 이제 완전히 완치가 됬지만 재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에 재감염이 되지 않도록 늘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재감염이 되면 치명률이 처음보다 안좋아질수가 있기 때문에 늘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든다. 그래도 요즘에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로 검사를 해보는데 음성이 나오고 있어서 다행이다. 코로나  항체가 있어서 아직 코로나에 재감염이 되지 않고 있지만 코로나 항체가 사라지면 또 재감염이 될수가 있기에 늘 조심 또 조심하고 있다. 아빠께서 코로나 자가진단키트로 검사를 해보니까 여전히 두줄이다. 나도 코로나 걸렸을때 두줄이 오래 가고 그래서 정말 많이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무엇보다 아빠께서 코로나로 인해서 엄청 많이 힘들어하셔서 많이 안쓰럽다고 생각이 든다. 다음주이면 추석연휴이다. 올해 추석연휴와 더불어 개천절 연휴까지 있어서 최대 6일까지 쉴수가 있다. 나는 딱히 6일 쉬워도 아빠를 옆에서 계속 많이 도와드리고 안마도  해드리고 그럴 생각이다.그래도 아빠께서 내 안마덕분에 잠을 잘 주무셔서 다행이다. 중간에 좀 깨긴 깨도 그래도 전에 비해서는 잠을 잘 주무시는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엄마도 잠을 잘 주무신다. 원래 잘 주무셨는데 엄마도 내가 안마를 해드리면 잠을 더 잘 주무시는것 같다. 정말 내 손은 마법의 손이라고 생각이든다. 무엇보다 안마를 많이 해드리고 그랬더니 나의 손의 힘도 더 쌔진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다. 초등학교때 야구부에 있는 초등학교로 잠시 전학을 갔는데 그때 야구공을 쌔게 던지는 바람에 팔이 골절이 됬는데 신경까지 손상 입어서 정말 많이 힘들었다. 나이가 든 지금도 약간 불편함이 있지만 살아가는데는 큰 불편함이 없고 지장이 없다. 오늘도 바이오하자드4 게임을 열심히 했다. 프로패셔널 난이도로 계속 하고 있다. 최고의 어려운 난이도이지만 계속 반복하다보니까 이제는 수월하다. 거의 죽지 않는다. 나 스스로 대단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만큼 적 패턴등을 잘 파악하면 게임 자체가 많이  수월하다고 생각이 든다. 전에는 델라고 죽일때 진짜 스트레스 받고 그랬는데 요즘에는 델라고한테 많이 죽거나 그래도 짜증나거나 그렇지는 않다. 그래도 계속 요즘에 5번 미만으로 클리어 하고 있다. 전에 처음으로 프로패셔널 난이도로 도전했을때에는 진짜 델라고한테 12번이나 죽어서 진짜 멘탈이 나갔던 기억이 난다. 그때는 조준보정을 잘 몰라서  광차부분에서 포기하고 그랬는데 최근에 프로패서널에 다시 도전했을때에는 정말 계속 끝까지 엔딩보고 있다. 전에 비해서 확실히 내 게임실력이 일취월장이 된게 느껴진다.하드코어와 프로패셔널 난이도가 더이상 두렵지가 않다. 무한로켓런처 애슐리갑옷 가스마스크의 힘덕분에 진짜 난이도가 지원으로 하락한 느낌이 든다. 그래도 하드코어나 프로패셔널로 게임할때에는 진짜 적들도 빠르고 그러다보니까 긴장하면서 하는것 같다.덕분에 게임을 할때 더 집중하게 되고 덕분에 실수도 거의 안하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 하드코어나 프로패셔널 난이도로 계속 할 생각이다. 확실히 긴장감 있는 게임이 더 스릴감이 있고 더 재미있는 느낌이 많이 들어서 다행인것 같다. 금연 8년10개월이 2틀 남았고 금연 3300일이 82 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갑옷을 입은 애슐리를 레온이라는 남자주인공이 앉을때 허리를 부여잡는 모습을 보면 정말 웃긴것 같다. 솔직히 애슐리갑옷이 없었더라면 정말 프페랑 하드코어에서 적들한테 수도없이 죽음을 당했을것 같다. 진짜 무한로켓 애슐리갑옷 가스마스크 다 최고의 조합이다. 그래서 레온이 쉽게 무너지지 않는것 같아서 다행이다. 패드로 게임을 하니까 좀 힘들긴 해도 적응이 되서 그렇게 힘들지가 않다. 그런데 내꺼 플스 패드의 방향기가 좀 맛이 간 느낌이 든다. 본인 멋대로 그냥 이리저리 게임화면에서 움직일때마다 좀 짜증이 난다. 아직 일년도 안됬는데 너무 많이 써서 그런것 같다는 느낌이 들지만 게임할때 큰 불편함이 없어서 다행인것 같다. 패드로 게임을 오래하다보니까 이제는 고수가 됬다. 바이오하자드4 리메이크에서 네가지 난이도에서 올 S받는것은 정말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대단하다고 생각이 든다. S가 가장 좋다. 그다음이 A인것으로 알고 있다. 암튼 게임을 반복적으로 하다보니까 정말 재미있고 적들을 안보여도 무한로켓런처로 그냥 쏴버리면 안보이는 적들도 다 무한로켓런처로 인해서 죽는 모습들을 보면 통쾌하다. 무한로켓런처 덕분에 적이 안보여도 막 쏘다보면 죽어있는게 눈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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