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214일째
2023. 9. 15. 23:14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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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214일째 9월 15일 금요일.
금연 3214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고 12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기분이 너무 좋다. 그래도 헬스자전거 운동할때 선풍기 틀고 운동하니까 기분이 너무 좋고 많이 상쾌하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벌써 불금이다. 이번주도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갔다. 금연과 운동으로 늘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보내고 그래서 그런것 같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이렇게까지 열정적으로 살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이 금연 3214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도 게임을 열심히 하고 있다. 요즘에 바이오하자드4 게임을 하드코어랑 프로패셔널 난이도로 하고 있는데 정말 재미있다. 어려운 난이도일수록 확실히 긴장감이 더하니까 더 집중하게 되는것 같다.솔직히 지원이나 표준은 너무 수월해서 긴장감이 없었는데 하드코어와 프로패셔널 하고 나서부터는 늘 긴장감있게 게임을 하고 있다. 하드코어랑 프로패셔널은 방심하는 순간 나도 모르게 죽을수도 있기 때문에 정말 늘 긴장의 끈을 놓치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아빠께서 오늘도 많이 힘들어하셨지만 그래도 점차 아빠께서 덜 힘들어하시는것 같지만 그래도 여전히 힘들어하신다. 타세바라는 항암약이 식욕부진 구토를 유발하다보니까 엄청 많이 아빠께서 많이 힘들어하시는것 같아서 많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그래도 내가 옆에서 많이 도와드리고 그래서 많이 힘을 내시는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이든다. 엄마랑 아빠께서 나한테 니가 곁에 있어서 너무 좋다고 말씀해주셨다. 부모님을 위해서 내가 늘 열심히 도와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부모님한테 받은 사랑을 아빠가 아프시고 나서부터 되돌려드리고 있다. 아빠가 건강했으면 더 좋았겠지만 솔직히 아빠께서 치과일을 하면서 정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스트레스 관리도 잘 못하면 정말 몸에서 안좋은 물질들이 나오고 그로 인해서 암까지 발생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아빠께서는 다행히 치료를 잘 받아서 7년차가 되셨지만 정말 더 아프지 않고 오래 사셨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다음주에 서울에 폐CT 결과 들으러 가는데 좋은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아빠께서 얼굴에 뭐 나고 그러는거 보면 약이 잘 들어서 부작용으로 나타나는것 같다. 만약에 약이 잘 듣지 않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었을것같다. 부작용이 발생하는게 그만큼 항암약의 효과가 나타나는 뜻이기도 하다. 올해 정말 질리도록 비가 많이 내리고 있다. 정말 비가 내리면 몸이 많이 처지고 힘들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잘 이겨내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솔직히 아빠가 암투병하고 나서부터 몸이 엄청 힘들었지만 나보다 아빠가 더 많이 힘들어하시니까 내가 늘 옆에서 많이 도와드리고 있다. 정말 2017년 7월 아빠께서 폐암선고를 받으셨고ㅓ 2017년 8월 오른쪽 폐 전체 절제수술을 받으셨다. 그리고 방사선치료 항암주사 그리고 다리에 암이 전이가 되서 다리 수술도 받으셨고 정말 여러므로 아빠께서 많이 힘들어하셨다. 요즘에 아빠가 다리가 걸을때마다 많이 아프시다 해서 지난주에 서울대학교병원 갔을때 폐CT도 찍고 다리 엑스레이도 찍었는데 다행히 큰 이상은 없어서 다행인것 같다. 왜 아빠께서 다리가 아프신지 나도 잘 모르겠다. 아무튼 요즘에 게임을 열정적으로 하느라 금연일기가 밀리고 있지만 그래도 엄청 밀리거나 그렇지는 않아서 다행인것 같다.요즘에 바이오하자드4 게임도 몰아서 하는것보다 쉬엄쉬엄 하고 있다. 몰아서 하면 몸이 엄청 많이 피곤하고 힘들기 때문에 가능한 몰아서 하지 않을려고 노력중이다. 암튼 바이오하자드4 에서 프로패셔널 난이도와 하드코어 난이도를 클리어 못할줄 알았는데 정말 무한로켓런처 애슐리 갑옷 가스마스크 덕분에 클리어를 잘하고있다. 정말 가스마스크 얻기전까지 정말 하드코어나 프로패셔널 난이도에서 조준지원이 안되다보니까 정말 힘들었는데 이제는 가스마스크 덕분에 하드코어나 프로패셔널 난이도에서 표적 따라붙기가 되서 광차부분에서 정말 수월하게 깨고 있다. 가스마스크 덕분에 정말 하드코어랑 프로패셔널 난이도도 정말 더 수월해진것같고 무엇보다 애슐리 갑옷 덕분에도 무한로켓 런처 덕분에도 하드코어나 프로패셔널 난이도에서 나오는 적들이 이제는 더이상 무섭지가 않다. 오히려 적들이 레온을 더 많이 두려워할것 같다. 정말 무한로켓런처 가스마스크 그리고 애슐리갑옷 이 세가지만 있어도 정말 최강인것 같다. 애슐리갑옷 덕분에 적들이 애슐리를 납치하러 해도 못하니까 정말 재미있다. 애슐리갑옷 덕분에 애슐리갑옷에 무한로켓런처를 쏴도 애슐리가 즉사하지 않으니까 정말 내가 더 마음이 편안해졌다. 원래 바이오하자드4 게임이 공포 스릴러 게임인데 완전히 이제는 액션게임으로 변했다. 정말 무한로켓런처를 적들한테 쏘고 적들의 몸이 두동강 나거나 그런 모습들을 보고 있으면 스트레스가 풀리니까 정말 기분이 너무 좋은것같다.솔직히 일반 총으로 하드코어나 프로패셔널 난이도를 했더라면 정말 엄청 고통이였을것 같다. 무한로켓런처를 사고나서부터 정말 계속 잘 쓰고 있다. 진짜 파괴력이 후덜덜 한것같다. 다만 적들이 너무 가까이 왔을때 바로 쏴버리면 레온 주인공도 데미지를 입다보니까 적들이 가까이 왔을때에는 땅바닥이나 벽에 쏘면 적들한테는 큰 데미지 입지만 레온한테는 데미지를 입지 않으니까 적들이 가까이 왔을때에는 벽을 향해서 쏘는데 벽을 향해서 쏘면 그 여파로 적들이 죽는다. 물론 무조건 벽을 향해서 쏘는것은 아니지만 적들이 몰려올때 벽을 향해서 쏘면 다 죽는다. 특히 애슐리랑 같이 동행하다보면 적들이 우루루 모여서 애슐리를 납치한다거나 주인공을 죽일려고 할때 몰리는데 그럴때 벽을 향해서 쏘면 완전히 적들의 몸이 두동강 난다. 물론 레온이 혼자 게임을 진행할때에도 벽을 향해서 쏠때도 있다.아무튼 내꺼 패드가 좀 맛이 간 느낌이 든다. 그만큼 많이 쓰다보니까 맛이 간것 같지만 그래도 쓰는데는 큰 문제가 없다. 불편함은 없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8년10개월이 6일 남았고 금연 3300일이 86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오늘 비가 많이 내렸다. 비가 많이 내리니까 몸이 쳐지고 힘들었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덕분에 몸 컨디션이 늘 좋아서 다행인것 같다.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내 몸컨디션은 매우 최악이였을것 같다 .흡연자시절때 생각해보면 흡연으로 인해서 몸 컨디션이 정말 안좋았던 기억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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