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211일째

금연일기 3211일째 9월 12일 화요일.

금연 321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은 헬스자전거 운동을 오후에 했고 80분동안 했다. 아빠가 몸이 코로나로 감염으로 인해서 많이 힘들어하셔서 운동시간을 좀 줄였지만 그래도 스트레스 받거나 짜증나거나 그렇지는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암튼 오늘도 아빠를 위해서 안마도 많이 해드렸다. 다행히 아빠께서 안마덕분에 덜 힘들어하셔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정말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나는 마법의 손이라고 생각이 든다.오늘이 화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것 같다. 그만큼 금연과 운동으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살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금연 3211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바이오하자드4 게임을 열심히 했다. 요즘에 하드코어랑 프로패셔널 난이도으로만 게임하는데 정말 재미있다. 전에는 지원이나 표준으로 많이 했는데 요즘에는 더 어려운 난이도로 하는데 확실히 무한로켓런처와 애슐리 갑옷 그리고 가스마스크 덕분에 프로패셔널 난이도나 하드코어 난이도가 완전 지원으로 하락한 느낌이 든다. 하드코어랑 프로패셔널 난이도로 게임을 하고 있지만 계속 프로패셔널 난이도로만 할 생각이다. 프로패셔널 난이도를 6회차에 해봤을때에는 진짜 많이 죽고 그랬는데 내가 생각했을때에는 그때에는 애슐리 갑옷도 없다보니까 적들이 납치 하면 나도 모르게 무한로켓을 납치한 적한테 쐈는데 그로 인해서 애슐리가 즉사하는 경우가 정말 많았는데 애슐리갑옷을 얻은 이후부터는 적들이 납치해도 갑옷 덕분에 납치를 못하니까 게임을 할때 늘 여유롭게 하고 있고 납치하는 적을 향해서 무한로켓런처를 쏴도 애슐리 갑옷 덕분에  죽지 않아서 정말 좋은것 같다.애슐리 갑옷을 획득하기전에는 진짜 압박감에  시달리고 실수도 많이 하고 그랬는데 애슐리갑옷을 얻으니까 압박감도 없고 그래서 게임할때 정말로 많이 수월해져서 다행인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그리고 게다가 가스마스크 덕분에 하드코어나 프로패셔널 난이도에서 조준지원이 되니까 정말 기분이 너무 좋고 광차부분에서도 수월하게 클리어 할수가 있어서 너무 좋은것 같다. 요즘 들어 든 생각이 프로패셔널 난이도나 하드코어나 난이도가 완전히 지원 난이도로 하는 느낌이 든다. 그러니까 난이도가 어렵지가 않다는 뜻이기도 하다. 정말 프로패셔널 난이도로 클리어 했고 S도 받았고 덕분에 정말 가스마스크를 얻을수가 있었다. 하드코어 S 받았을때에는 애슐리 갑옷을 얻었다. 그러고보면 지원 S 표준 S 하드코어 S 프로패셔널 S를 받았다. S가 4연속으로 받았다. 정말 나 스스로 대단하다고 생각이 든다. 다회차가 많이 진행되다보니까 정말 게임 자체가 이제는 공포가 아닌 힐링게임이 되버렸다. 기분이 너무 좋은것 같다. 전에는 공포게임이였는데 무한로켓런처 얻은 이후부터 완전히 힐링게임이 됬다. 적들한테는 늘 공포라고 생각이 든다. 솔직히 무한로켓런처를 구하지 않았더라면 계속 공포게임이였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무한로켓 런처를 구하지 못했더라면 하드코어나 프로패셔널 난이도를 도전을 하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뭐든지 목표가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애초부터 바이오하자드4 게임을 할때 무한로켓런처 구하는게 목표였다. 고양이귀보다 더 무한로켓이 더 강하다고 생각을 하기에 무한로켓런처를 구하기 위해서 정말 열심히 달렸던것 같다. 무한로켓 런처를 구하고 나서부터는 늘 게임을 여유롭게 하고 있다. 압박감에 시달리지 않아서 정말 좋은것 같고 덕분에 실수도 거의 하지 않는다. 하드코어나 프로패셔널 난이도를 하기전에는 어렵다고 생각을 했지만 하드코어나 프로패셔널 난이도를 하고 클리어 했을때에는 정말 재미있고 그렇게 어렵지가 않다고 생각이 든다. 아마도 무한로켓 런처 덕분에 상대적으로 하드코어나 프로패셔널 난이도가 쉽게 생각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일반무기로 게임하면 하드코어나 프로패셔널 난이도가 엄청 어렵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을것 같다. 이것이 상대성 차이라고 생각이 든다. 암튼 프로패셔널 난이도로 클리어 해서 몇일전에 시카고 무한총을 얻었는데 생각보다 성능이 별로라서 보관함에 갔다놓았다. 무한로켓런처 처럼 무한총이지만 성능이 구린 느낌이 든다. 무한로켓 런처가 정말 무기중에 가장 최강이라고 생각이 든다. 다만 적이 너무 가까이 왔을때 무한로켓런처를 쏘면 나도 데미지를 상당히 받는다. 하드코어나 프로패셔널에서는 더더욱 데미지가 크다. 그래도 회복스프레이를많이 사놓아서 큰 걱정은 없고 보관함에도 회복 스프레이가 많다. 약초도 많이 있지만 약초도 거의 쓴다. 혼합해서 쓸때도 많다. 아무튼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8년10개월이 9일 남았고 금연 3300일이 89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요즘에도 날씨가 덥지만 밤에는 제법 선선해져서 잠을 잘때 푹 잘수가 있어서 너무 좋다. 그래도 34도 이상 올라가지 않는것만 봐도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