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205일째
2023. 9. 7. 01:44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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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205일째 9월 6일 수요일.
금연 3205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5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행복하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바이오하자드4 게임을 열심히 했다. 표준으로 오늘 또 했다가 델라고에서 좀 스트레스 받아서 지원으로 내렸다. 표준난이도로 하면 좋은점이 죽었을때 지원으로 할꺼냐고 물어보는데 진짜 좋은것 같다. 다른 난이도로 하면 내릴수가 없고 그래서 진짜 힘들지만 표준 난이도는 지원으로 게임오버가 되면 내릴수가 있어서 정말 좋은것 같다. 만약에 하드코어나 프로패셔널 이였으면 다른 난이도로 바꿀수가 없다.암튼 지원으로 한단계 낮춰서 델라고를 클리어 했고 그후 지원으로 계속 하고 있다. 진짜 표준도 지원만큼 쉽고 그렇지만 델라고가 표준에서는 제법 스피드가 좀 빠르고 그래서 좀 스트레스가 많이 받았다. 특히 델라고를 맞추고 그럴때 델라고 움직임이 너무 빠르고 그래서 진짜 너무 힘들었다. 표준부터 델라고가 약간 날아다니고 그러고 있다. 어제도 표준으로 했는데 델라고 죽일때 두번만에 클리어 했는데 이번에는 두번 죽고 세번만에 지원으로 낮춰서 클리어 했다. 진짜 델라고는 창같은것으로 던져서 죽여야 하니까 좀 짜증이 난다.게다가 난이도별로 델라고의 스피드의 차이가 너무 크다. 그래서 늘 계속 지원으로만 할 생각이다. 계속 지원으로 하다가 표준으로 가끔 하긴 하는데 표준보다는 지원이 좀더 수월한 느낌이 든다. 아무튼 무한로켓런처 덕분에 정말 시간이 많이 단축이 되니까 기분이 너무 좋은것같다. 앞으로도 늘 무한로켓런처로 적들을 계속 지금처럼 양학하고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간혹 저격총으로 쓰긴 쓰는데 특히 레온이랑 애슐이랑 같이 다닐때에는 무한로켓런처를 조심하면서 쓰고 있다. 조심하지 않으면 애슐리이가 무한로켓에 맞아서 즉사하는 경우가 정말 많기 때문이다. 지금도 간혹 게임할때마다 애슐리가 무한로켓런처 맞아서 죽을때가 있는데 요즘에는 저격총으로 실수로 맞춰서 죽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래도 가능한 애슐리를 실수로 죽이거나 그러지 않을려고 늘 노력하고 있다.페라타도 거의 9000만원 모았다. 열심히 하다보면 1억 페라타까지 모을것 같다. 계속 평생 모을 생각이다. 비록 게임에서 모으는 돈이긴 해도 많이 모이니까 진짜 너무 재미있어서 너무 좋다.오늘이 금연 3205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든다. 담배는 백해무익이다. 나한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수명을 단축시키는 그런 악질 같은 존재이다. 지금까지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내 수명은 엄청 많이 단축되고 그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요즘에 날씨가 낮에는 좀 덥고 아침 저녁으로는 좀 선선해져서 살것 같다. 여름도 끝을 향해서 달리고 있다. 정말 전에는 밤에도 너무 덥고 그래서 잠을 잘때 상대적으로도 많이 힘들었는데 요즘에는 밤에 잠을 잘때 선선하고 그러니까 잠이 잘 오는것 같아서 다행인것 같다. 요즘에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일찍 운동하고 그러고 있다. 전에는 10시 가까이 일어난적이 많아서 아침에 운동을 못한적이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아침먹고 운동도 일찍하고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 정말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것이 건강에 매우 좋다고 생각이 든다.무엇보다 생활습관이 이제는 규칙적이다보니까 몸도 덜 피곤해지고 그래서 다행이다. 물론 밤에 아빠 안마해드리고 그러느라 밤에 좀 늦게 자고 그렇지만 그래도 밤에 좀 늦게 자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니까 시간적으로도 여유도 많이 생기고 여러므로 좋은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전에 10시 가까이 일어났을때에는 몸도 엄청 피곤하고 여러므로 생활패턴이 무너지고 그랬는데 요즘에는 생활패턴이 규칙적으로 변해서 무너지지 않고 있어서 다행인것 같다. 12시간 공복도 늘 지키고 있고 그래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전보다 밥양도 줄었고 과식을 하지 않을려고 노력중이다. 확실한것은 운동을 많이 하고 그러니까 식욕도 전처럼 좋아졌는데 다만 운동을 많이 하고 그러니까 과식을 오히려 더 안하게 되니까 건강에 더 좋아진 느낌이 든다. 운동을 많이 하게 되면 많이 먹지 않게 되는것 같다. 운동을 적게 하거나 안하면 오히려 더 많이 먹게 되는 느낌이 드는것 같다.그래도 과식 폭식만 안해도 확실히 몸도 덜 피곤하고 건강함을 유지할수가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과식이나 폭식을 하지 않으려고 나 스스로 계속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날씨가 이제 가을이 되거나 겨울이 되면 식욕이 더 좋아질텐데 그래도 나 스스로 절제할수가 있으니까 크게 걱정을 안하고 있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금연 8년10개월이 15일 남았고 금연 3300일이 95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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