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202일째

2023. 9. 3. 17:28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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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202일째 9월 3일 일요일.

금연 3202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고 142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그래도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기분이 너무 좋다. 그래도 전처럼 엄청 덥지가 않아서 땀이 나더라도 많이 안나는것 같다. 물론 헬스자전거 운동하고 나면 마스크가 여전히 땀으로 축축해지고 그렇지만 전처럼 마스크가 완전히 땀으로 축축해지는게 아니고 일부분만 젖는것 같다. 날씨가 여전히 덥긴 더워도 전처럼 엄청 뜨겁다는 생각이 안든다. 전에는 땀이 엄청 비오듯이 오고 그랬는데 지금도 비오듯이 내리긴 하지만 그래도 전처럼 땀이 났을때 그렇게 심하게 땀이 많이 흘리지는 않아서 다행인것 같다. 물론 헬스자전거 운동할때는 늘 땀으로 운동복이 축축해지고 그렇지만 그래도 마스크가 전보다 덜 축축해지는 느낌이 드는것 같다. 전에는 마스크 전체가 땀으로 축축해져서 좀 그랬지만 그래도 뭔가 마스크가 땀으로 축축해져 있으면 많이 뿌듯하다. 그만큼 내가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는 의미도 되는것 같다.내가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하지 않고 그랬더라면 땀이 그렇게 많이 나지 않았을것 같다. 속도를 20km를 유지하는데 확실히 칼로리 소모가 엄청 많이 되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정말 칼로리 소모가 많이 되니까 식욕도 더 많이 좋아지는것 같고 잃어버린 성욕도 다시 되찾는 느낌이 든다. 정말 서서히 내 몸상태가 다 돌아온것 같다.코로나에 재감염이 되지 않도록 엄청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엄마께서 나한테 엄마때문에 코로나 걸리게 해서 미안하다고 그러셨다. 그런데 나는 엄마가 코로나 걸렸을때 왜  걸렸냐고 원망하거나 그렇지는 않았다. 사람은 누구나 걸릴수가 있다고 생각이든다. 다만 3년넘게 개인방역을 엄마랑 나랑 철저하게 잘 했는데도 걸리니까 뭔가 아쉽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엄마랑 나는 그래도 힘들지않게 극복한것 같다. 그리고 나는 요즘에 기침이 전처럼 많이 나오지 않아서 다행이다. 기침이 많이 나오고 그러면 나중에 폐렴까지 갈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그래도 기침 후유증은 오래 가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그래도 평소에 늘  운동을 열정적으로 하고 그러니까 확실히 늘 기분이 너무 좋고 그래서 너무 많이 행복하다고 생각이 든다.운동을 꾸준히 하는것은 그만큼 내 몸을 건강하게 만들뿐만 아니라 정신적 육체적으로도 맑게 만들어준다. 덕분에 늘 행복하다.흡연자시절때에는 흡연으로 인해서 정신적 육체적으로 많이  피폐해지고 그랬던 같다. 정말 흡연과 음주는 우리 몸의 수명을 단축시킨다. 물론 흡연과 음주를 같이 하는 사람들중에서도 장수하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그런 사람들이 많이  드물다고 생각이 든다.오늘 형이랑 여자친구가 웨딩사진을 찍었다. 형 여자친구가 우리 엄마한테 카톡으로 영상이랑 사진을 보내줬는데 정말 이쁘고 멋진 커플인것 같다. 몇달전에 형이랑 여자친구가 전주에서 우리 부모님이랑 같이 저녁식사를 했는데 그때도 엄청 말랐던 기억이 나는데  사진으로 보니까 엄청 더 말랐다. 정말 댄스스포츠 강사이다보니까 스스로 자기관리를 열심히 하는거 보면 정말 많이 대단하다고 생각이 든다.나는 자기관리를 열심히 하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많이 멋있다고 생각이 든다.나도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자기관리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날씨가 많이 덥고 그래서 아이스크림을 먹지만 그만큼 운동을 배 이상으로 하고 있다. 요즘에 운동을 120분이상 하고 있다. 정말 운동을 오래하고 그래도 체력적으로 힘들지가 않고 오히려 더 체력이 많이 좋아지는것 같다.요즘에는 140분이상 하고 있다. 그래도 몸이 힘들지가 않다. 몸 상태가 완전히 돌아와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진짜 코로나는 무섭다고 생각이 든다. 걸리기전에도 무서운 바이러스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걸린 후에는 더 무섭다고 생각이 든다. 몸의 면역력이 약하면 코로나에 걸렸을때 더 악화된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서 흡연자들이 코로나19 고위험군자이다. 흡연은 폐를 공격해서 아프게 만들지만 코로나 또한 폐를 공격해서 급격하게 몸을 나쁘게 만든다. 만약에 내가 지금까지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코로나 걸리고 완치 되는 과정에서 더 많은 시간이 필요했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오늘도 바이오하자드4 게임을 열심히 했다. 어느덧 50회차. 1억회차까지 가는게 내 목표이다.ㅋ 뭐든지 목표를 잡는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무한로켓런처를 전에도 말했지만 사는게 나한테는 목표였고 이 목표를 달성했고 지금까지 잘 유용하게 잘 쓰고 있다. 솔직히 말해서 프로패셔널 난이도로 전에 했을때에도 적들이 무한로켓런처 맞으면 한방에 죽고 그랬는데 적들이 워낙 날렵하고 쌔다보니까 실수를 내가 많이 해서 많이 죽고 했다. 특히 적들이 빠르게 달려오고 그랬을때 나도 모르게 무한로켓런처를  가까이 쏘다보니까 내가 간혹 죽을때도 있었고 바이오하자드4 게임에서 대통령 딸로 나오는 애슐리한테 실수로 무한로켓 런처를 쏴서 즉사시킨 경우도 정말 많았다. 압박감이 정말 프페하면서 심하다보니까 실수도 많이 하고 그래서 더이상 프페는 재도전을 다시 하지 않을 생각이다. 솔직히 전에도 말했듯이 게임은 스트레스를 풀려고 하는것인데 오히려 스트레스가 더 쌓이면 더 짜증이 난다. 새로운 도전을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잘하는것을  계속 잘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든다. 금연 8년10개월이 18일 남았고 금연 3300일이 98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정말 하루하루 너무 행복하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이렇게까지 행복함을 느끼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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