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199일째
2023. 8. 31. 16:44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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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199일째 8월31일 목요일.
금연 3199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30분동안 열심히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정말 좋다.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이 금연 3199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일이면 금연 3200일이다.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이 8월의 마지막날이다. 8월 한달동안에도 금연과 운동으로 건강하게 보낸것 같아서 나 스스로 많이 뿌듯하다고 생각이 든다. 내일이면 9월의 시작이다. 9월달에도 금연과 운동으로 늘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오늘도 날씨가 더웠지만 그래도 엄청 덥다는 느낌이 들지가 않아서 다행이다. 뜨거운 여름은 서서히 지나가는 느낌이 든다. 아마도 담달 추석 연휴 전후로 날씨가 제법 선선해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에 뉴스를 보니까 여러가지 태풍들이 북상중인데 제발 우리나라로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우리나라로 오면 정말 태풍으로 인해서 피해보는 지역들이 은근 많다고 생각이 든다.그나마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은 그렇게 많은 피해를 받지 않지만 그래도 전주도 은근 피해를 볼때도 있지만 개발이 덜 되서 그런지 피해가 적은편이다. 오히려 개발이 잘된 지역들이 태풍들이 북상했을때 더 많은 피해를 받는 느낌이 든다.오늘도 바이오하자드4 게임을 열심히 했다. 어제 45회차 끝냈고 오늘 46회차 끝냈다. 내일은 47회차 할 생각이다. 저녁때 게임을 좀 몰아서 하긴 했지만 전처럼 많이는 하지 않는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저녁때 3시간 정도 했는데 몰아서 겜한게 아니라 겜한다가 쉬고 그런것 같다. 안쉬고 하면 몸이 더 피곤할수가 있기 때문에 쉬엄쉬엄 하고 있다. 지원모드로만 게임 하니까 수월하고 그러니까 큰 부담감이 없다. 페레타를 7000만원이 넘었다. 곧 1억 페라타가 될것 같다. 솔직히 페라타 안모으고 보석 안모으고 스피드하게 할수는 있지만 나는 페레타랑 보석 보물 모으는 재미로 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그냥 지나치지 않을려고 노력중이다. 바이오하자드4 게임을 벌써 46회차까지 클리어했다. 지루하거나 그렇지 않아서 너무 좋다. 게임이 너무 잘 만들어지고 그래서 지루하지도 않고 늘 재미있다. 무엇보다 무한로켓런처 덕분에챕터 16까지 가는길이 진짜 수월하다. 전에는 보스들의 출연시간이 정말 길었는데 무한로켓런처 구하고 나서부터는 보스들의 출연시간이 딱 1분내로 끝나고 있다. 물론 챕터 3에 나오는 델라고는 출연시간이 좀 길지만 그래도 10분내외로 끝낸다. 지원모드에서는 약한 델라고이지만 프로패셔널 난이도나 하드코어 난이도에서는 엄청 강하다고 생각이 든다. 하드코어는 안해봤지만 하드코어도 프페만큼 고난이도 일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전에 보던 여캠이 다른 플렛폼에서 방송을 하는거 보고 내가 처음봤을때가 팬더티비라는 성인 플렛폼이였는데 플렉스티비도 팬터티비급인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참으로 안타깝다고 생각이 든다. 어르신들이 왜 비제이들을 싫어하는지 그 이유를 알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싼티나기 때문이다. 물론 모든 여캠이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노출하는 여캠들은 대체적으로 좀 안좋게 보인다. 솔직히 벗방한 여캠들은 오래가지 못한다. 전에 벗방한 여캠들은 지금 방송 자체를 안하고 그냥 접었다. 과거를 덮는다고 사라지는것은 아니다. 우리는 인생에서 많은 선택의 갈림길에 서있는다.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서 인생이 달라진다. 내 인생의 가치는 나 스스로 만들어간다고 생각이 든다. 솔직히 내가 돈이 없어서 플렛폼에 후원을 안하는게 아니라 그만큼 돈쓸 가치가 없다보니까 후원을 안하게 되는것 같다. 솔직히 전에 보던 여캠방송을 계속 보고 그랬더라면 내 인생이 많이 피폐해지고 여러므로 안좋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전에 보던 여캠방송을 아에 안보니까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한 느낌이 엄청 많이 든다. 아무튼 요즘에 성욕이 전보다 감퇴된 느낌이 든다. 코로나에 7월말에 걸려서 8월초까지 약간을 고생을 하고 그랬지만 지금은 완전히 회복은 되지만 후유증이라는게 좀 오래가는것같다. 전에는 성욕이 엄청 감퇴된 느낌이 들지가 않았는데 코로나 걸리고 완치가 되고나서부터 뭔가 밑으로 흐르는 힘이 약한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인터넷으로 찾아보니까 코로나가 정자의 운동성을 떨어뜨려서 성욕을 감퇴시킬수 있다고 한다. 코로나는 모든 장기에 악영향을 준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코로나에 걸리지 않았더라면 나는 계속 성욕이 엄청 좋고 그랬을텐데 좀 많이 아쉽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성욕은 늘 좋은데 전보다는 좀 감소된 느낌이 드는게 느껴진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덕분에 그렇게 성욕이 크게 감소된것은 아니라서 다행인것 같다.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8년10개월이 21일 남았고 금연 3200일이 하루 남았다. 금연 3200일을 성공하면 금연 9주년도 금방 후딱 올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끝까지 방심하지 않도록 늘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방심하면 나도 모르게 흡연자길로 다시 돌아갈수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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