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190일째
2023. 8. 22. 19:49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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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190일째 8월 22일 화요일.(금연 8년9개월)
금연 3190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21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너무 좋다. 운동 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이 금연 3190일째이다. 금연 3200일도 얼마남지 않았다. 그리고 오늘은 금연 8년9개월이다. 금연 9주년도 얼마남지 않았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는 내 모습에서 나 스스로 많이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든다.무엇보다 금연덕분에 내 몸에서 늘 좋은냄새가 많이 나서 다행이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담배냄새가 정말 많이 나서 정말 다른 사람들한테 큰 불쾌감을 많이 줬던 기억이 난다. 오늘도 날씨가 많이 덥고 힘들었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의 힘 덕분에 잘 이겨내고 있어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흡연자시절때에는 흡연으로 정말 내 몸이 엄청 많이 힘들고 무더운 여름에 더 많이 힘들었다. 특히 무더운 여름에 흡연구역에서 담배 피우러 나갔을때 담배 피울때마다 머리가 핑 돌았던 기억이 난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밖에 나가더라도 흡연구역을 갈 필요가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요즘에 무더운 날씨로 인해서 거의 집에서만 지내고 있지만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게임을 하면서 보내니까 집에만 있어도 지루하거나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 낮에도 바이오하자드4 게임을 열심히 했다. 정말 무한로켓 런처 덕분에 시간이 엄청 줄어들어서 정말 좋은것 같다. 일반 무기로 했을때에는 거의 한시간 넘게 걸렸던 기억이 난다. 확실한것은 무한로켓 런처 덕분에 번거로웠던 부분들이 다 해결이 되서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지원모드로만 하니까 쉽고 그래서 압박감도 받지 않아서 게임할때 진짜 편안하게 하고 있다. 솔직히 프페로 했을때에는 진짜 정신적 스트레스를 엄청 많이 받았다. 솔직히 프페가 엄청 어려운 난이도라고 생각을 했지만 직접 내가 부딪혀보니까 넘지못한 벽이라고 생각이 든다. 쉬운 난이도로만 하면 겜 자체가 오히려 노잼이 될수는 있겠지만 나는 지원모드로만 해도 질리거나 그렇지는 않고 반복적으로 계속 해도 질리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고 오히려 재미있다는 생각이 엄청 많이 든다. 내일은 아빠랑 같이 서울에 갔다와야 한다. 폐CT 결과를 들으러 가기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아빠 다리 엑스레이도 촬영해서 다리에 큰 이상이 없는지도 확인해봐야 한다. 내일은 그래도 아침 일찍 가서 저녁먹기전에 돌아오기 때문에 그렇게 몸이 힘들지는 않겠지만 서울에 기차타고 올라갔다가 내려오면 정말 힘들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름 잘 버티고 있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서울 한번 갔다오면 체력적으로 엄청 더 배이상으로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오늘도 바이오하자드4 게임을 열심히 했다. 정말 지원모드로만 하니까 적들이 너무 약해서 너무 좋다. 무엇보다 무한로켓의 위력은 진짜 적들의 몸이 두동강 난다. 정말 스트레스가 풀리고 여러므로 좋은것같다. 무한로켓 런처를 정말 열심히 돈 모아서 잘 산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덕분에 게임도 수월해지고 시간도 단축되고 여러므로 좋은것 같다. 일반 무기로 했을때에는 진짜 한 챕터당 1시간이 넘었고 많이 힘들었다. 그리고 적들을 죽일때 가까이 왔을때 죽어야 했다. 그런데 무한로켓 런처는 적들이 멀리 있어도 그냥 쏴도 적들이 맞기 때문에 정말 굳이 적들이 가까이 왔을때 무한로켓 런처를 쏠 필요가 없다. 물론 적들이 간혹 가까이 왔을때도 무한로켓 런처를 쓰긴 쓰지만 나한테도 데미지를 입을때가 있다. 오늘은 아침에 30분씩 했다. 운동하기전 20분 운동하고 나서 20분 낮에는 2시간 밤에 2시간 게임을 할때 확실히 나눠서 하는게 훨 낫다고 생각이 든다. 몰아서 했을때에는 진짜 몸이 엄청 힘들었는데 요즘에는 시간을 나눠서 게임하니까 몸이 덜 피곤하다. 그리고 게임을 몰아서 했을때에는 목이랑 어깨에 근육이 좀 많이 뭉친 느낌이 들었는데 요즘에는 그렇게 목이랑 어깨가 근육이 덜 뭉친것 같아서 다행인것 같다. 아무튼 내일 서울에 조심히 갔다와야겠다는 생각이든다. 그런데 서울 날씨를 보니까 비가 하루종일 내린다. 그래서 우산을 챙겨가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내일 아빠 폐CT결과가 좋았으면 좋겠고 다리 엑스레이 사진에도 큰 문제가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든다. 오늘은 내일 서울가야되기 때문에 게임을 밤에 2시간 좀 넘게하고 바로 껐다. 그리고 게임을 쉬고 있고 내일 서울 갔다와서 밤에 다시 할 생각이다. 챕터 10까지는 끝냈고 이제는 챕터11 할 차례이다. 전에는 퍼즐같은것을 찾아서 검색하고 그랬는데 요즘에는 거의 검색안하고 기억을 하면서 하고있다. 확실히 게임을 많이 하다보니까 이제는 달인이 됬다. 기억도 잘 나고 그래서 다행인것 같다. 챕터 13~14에 전류 퍼즐을 인터넷으로 찾아서 다 노트에 적어놓았고 그대로 적어놓은대로 하니까 진짜 수월하게 하고 있다. 전류 퍼즐을 외워서 하고 싶지만 외워지지 않는다.진짜 바이오하자드4 게임이 정말 명작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리지널은 안해봤지만 확실히 바이오하자드4 리메이크가 엄청 더 업그레이드 된것 같다.주인공들이 정말 다 멋있고 이쁘다. 악당들도 이름과 잘 맞는것 같다. 정말 명작게임인것 같아서 너무 재미있고 오랫동안 많이 잘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페라타도 6000 가까이 모았다. 정말 페라타를 열심히 모으니까 뭔가 뿌듯하다. 페라타 위치들을 다 아니까 수월한것 같다. 그냥 지나칠수는 있지만 꼼꼼하게 게임하기 위해서 더욱더 꼼꼼히 체크하고 있다.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8년10개월이 30일 남았고 금연 3200일이 10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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