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188일째
2023. 8. 20. 19:44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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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188일째 8월 20일 일요일.
금연 3188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이 벌써 일요일이다. 이번주도 열심히 보냈고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되었다. 오늘도 날씨가 많이 덥고 힘든 하루였지만 그나마 금연과 운동 덕분에 밖에 나가더라도 흡연을 하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요즘에 금연일기가 밀리고 있지만 가능한 밀리지 않을려고 엄청 노력하고 있다. 바이오하자드4 게임을 열정적으로 하느라 금연일기가 뒷전이 되고 있지만 그래도 최대한 밀리지 않고 쓰고 있다. 그래도 금연을 늘 열정적으로 하고 있어서 큰 걱정은 안하고 있다. 오늘이 금연3188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오늘도 바이오하자드4 게임을 열심히 했다. 무한로켓런처 덕분에 시간이 정말 많이 단축되고 그래서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확실히 1시간넘게 할것을 무한로켓덕분에 30분내외로 끝내고 있다. 9분만에 끝낸 경우도 정말 많다. 정말 지원모드이니까 가능하다고 생각이 든다. 다른 하드코어나 프로패셔널 모드였으면 무한로켓 런처 있어도 적들이 너무 쌔고 그래서 30분내외로 끝내지 못했을것 같다. 정말 지원모드 덕분에 정말 4900 페라타를 모았다. 다른 난이도였으면 이렇게까지 많이 모으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지원모드이니까 압박감도 덜하고 스트레스도 안받고 그러니까 게임 자체를 편안하게 하고 있다. 게임하면서 압박감을 받는것은 한편으로는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게 할수가 있기 때문에 게임하면서 압박감을 덜 받는게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압박감을 받으면 정말 많은 실수를 하게 되는것 같다. 오늘이 금연 3188일째이다. 이틀후에는 금연 8년9개월이다. 정말 금연 9주년도 얼마남지 않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그래도 늘 방심하지 않도록 늘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보내고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늘 많이 행복하고 즐겁다는 생각이 든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이렇게 많이 행복하지 않았을것 같고 삶 자체가 흡연으로 많이 불행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내년이면 내 나이가 어느덧 34살이다. 30대 중반을 향하고 있다. 24살에 금연을 시작했고 내년이면 어느덧 10주년이 기다리고 있다. 내 나이 또래 사람들은 다 흡연할때 나는 금연과 운동으로 내 몸을 건강함을 유지하고 있어서 내 자신이 많이 뿌듯하다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늘 금연과 운동으로 늘 건강함을 유지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 덕분에 몸의 피로감이 적어지고 그래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몸의 피로감 때문에 정말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흡연은 내 몸을 피곤하게 만든다. 그리고 더 빨리 지치게 만든다. 흡연자들의 폐 사진들을 보면 검게 물들어 있다. 정말 충격 그 자체이다. 흡연관련 사진들을 보고 있으면 담배를 사고 싶거나 피울 생각이 전혀 들지가 않는다. 담배갑 혐오사진들을 볼때마다 정말 나는 평생금연에 늘 자신감을 가지고 있지만 그래도 방심하지 않는게 정말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늘 긴장의 끈을 놓치고 있지 않다. 긴장의 끈을 놓치면 나도 모르게 흡연자로 다시 되돌아갈수가 있기 때문이다.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늘어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불안하고 초조하지만 그래도 코로나에 한번 걸리고 완치가 되다보니까 이제는 두렵지는 않지만 나중에 재감염이 됬을때 1차 감염때보다 더 많이 힘들까봐 그것이 나는 걱정이 된다. 코로나에 걸렸던 사람들도 다시 재감염이 되는 경우가 많기 늘 조심해야한다. 그래도 재감염이 되지 않도록 나 스스로 엄청 노력하고 있다. 기침 후유증은 여전히 사라지지 않는다. 그래도 기침약을 그동안 먹었더니 기침이 나오더라도 전보다는 줄어든것 같다. 성욕도 전보다 확실히 줄어든게 느껴진다. 전에는 야한사진만 봐도 신호가 오고 그랬는데 요즘에는 야한사진을 봐도 신호가 엄청 늦게 온다. 인터넷으로 코로나 관련 검색해보면 코로나에 걸리면 정자의 운동성이 떨어진다고 하는데 그런것 같다. 진짜 코로나는 여러므로 내 몸 곳곳을 아프고 병들게 만든다. 그나마 내가 평소에 운동을 열심히 해서 다행이지 안그랬으면 더 고통이였을것 같다. 몸의 면역력의 차이에 따라서 코로나에 걸렸을때 힘들고 안힘들고가 차이가 나지만 젊고 건강한 사람들도 운이 안좋으면 죽을수가 있기 때문에 코로나에 대한 경각심을 늘 가져야한다. 나는 코로나 걸리전에도 늘 경각심을 갖게 되었는데 코로나 걸리고 완치가 되서 나서부터도 경각심을 더 많이 갖게 되는것 같다. 아무튼 요즘에 바이오하자드4 게임에 푹 빠졌다. 레이싱게임의 레이싱휠을 빼서 다른데에 갔다놓았다. 전에는 레이싱게임을 더 많이 했는데 어느 순간 바이오하자드4 게임을 더 많이 하게 되는것같다. 확실한것은 바이오하자드4 게임이 명작이다보니까 재미있고 즐겁다. 리메이크로 다시 재탄생된 바이오하자드4 게임을 볼때마다 진짜 최고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8년9개월이 이틀 남았고 금연 3200일이 12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폭염으로 늘 많이 덥고 힘들지만 그래도 여름을 좋아하다보니까 여름이 더이상 힘들지가 않고 견딜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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