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184일째
2023. 8. 18. 20:19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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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184일째 8월 16일 수요일.
금연 3184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2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이 수요일이다. 어제는 광복절이였다. 아무튼 오늘이 수요일이다. 수요일만 지나면 일주일이 금방 지나가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늘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보내고 있다. 오늘이 금연 3185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8월달의 시간도 빨리 지나가는것 같다.오늘도 날씨가 많이 더워서 힘들었다. 그래도 에어컨이 내방에 있으니까 너무 시원해서 너무 좋다. 에어컨 안틀고 선풍기만 틀려고 이번 여름에 계획을 했는데 더워도 너무 덥다보니까 에어컨을 틀수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내방에 있는 에어컨이 그래도 전기세가 많이 나오지 않아서 다행이다. 엄마방도 마찬가지이다. 거실에 있는 에어컨을 오래 되다보니까 전기를 너무 많이 먹다보니까 가능한 거실에 있는 에어컨을 틀지 않고 있다. 틀긴 틀어도 오래 틀지 않을려고 노력중이다. 이모께서 암선고를 받으셨다. 림프종 4기라고 한다. 항암치료를 받으신다고 한다. 그리고 6개월뒤에 또 CT 찍고 그러시는것 같다. 아빠가 항암치료를 받는것을 옆에서 지켜보니까 정말 많이 힘들어보이셨다. 정말 항암치료가 사람을 정말 많이 힘들게 만드는것 같다. 항암치료를 받으실때 밥을 아빠께서 잘 못 드셨다. 요즘에도 잘 못 드시고 계시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식사를 하시고 계신다. 전보다 살이 빠지신거 느껴졌다.그런데 아빠가 지금 드시는 항암약의 부작용중에 하나가 식욕부진이 있다. 그래서 더욱더 식사를 많이 힘들게 하시는것 같다. 그래도 내가 밥을 잘하고 그러니까 그래도 아빠가 식사를 억지로라도 하시지만 간혹 밥을 남기실때가 종종 많지만 그래도 다 드실려고 엄청 노력하고 계신다. 오늘도 바이오하자드4 게임을 열심히 했다. 쉴땐 쉬고 게임할때에는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 정말 전에는 레이싱게임을 많이 하고 있는데 지금은 바이오하자드4 게임을 더 많이 하고 있다. 레이싱게임이 전에는 안질려서 많이 했는데 레이싱게임이 좀 질리다보니까 바이오하자드4게임을 더 많이 하게 되는것 같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바이오하자드4 게임은 많이 하고 있고 다회차이지만 단 한번도 질리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아서 오랫동안 많이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에도 기침이 많이 나오고 있지만 그래도 내과에서 처방받은 약덕분에 기침이 덜하지만 그래도 기침이 많이 나올때에는 많이 나오고 있다.그래도 기침약의 효과가 어느정도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기침약을 처방받지 않았더라면 정말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코로나 후유증에 기침이 있는데 기침이 오래가면 폐렴까지 갈수가 있기 때문에 엄청 많이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몇일전에 엑스레이 찍어보니까 폐가 깨끗해보였다. 만약에 폐에 문제가 생기고 그랬더라면 폐가 하얗게 보였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빠처럼 나또한 폐가 약하다.폐가 약한 사람이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폐가 더 약화됬을지도 모른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내 폐는 늘 건강하다고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늘 방심하지 않도록 늘 조심하고 있다. 아무튼 요즘에 날씨가 덥고 그러니까 마스크 쓰는게 많이 힘들지만 그래도 적응이 되다보니까 힘들지가 않다. 평생 마스크만 쓰다가 죽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코로나가 장기화되니까 진짜 몸과 마음이 지쳤다. 코로나를 몇일전에 걸렸고 지금은 완치가됬지만 피로감이 좀 많이 느껴지는것 같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몸 회복은 어느정도 됬지만 코로나 걸리기전 몸상태까지는 많이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진짜 코로나가 폐를 아프게 만드는게 확실하다. 그런데 오미크론은 폐보다는 목을 더 많이 아프게 만든다. 나중에 조심하지 않으면 코로나에 재감염이 될수가 있겠지만 재감염이 되지 않도록 늘 조심해야겠다. 재감염이 되면 그만큼 치명률이 더 높아질수가 있기 때문에 늘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마스크를 집에서도 쓰니까 힘들긴 해도 그래도 나의 빠른 대처덕분에 그래도 전에도 말했지만 아빠는 코로나에 걸리지 않아서 다행인것 같다. 아빠가 코로나에 걸리고 그랬더라면 정말 아빠는 버티지 못했을것 같다. 더구더나 아빠는 폐가 한쪽밖에 없어서 더 많이 힘들었을지도 모른다. 아빠가 나는 코로나 걸리면 죽는다고 말씀을 해주셨는데 이말 듣고 정말 많이 울컥했다. 아빠뿐만 아니라 암환자들은 정말 코로나에 걸리면 그만큼 치명률이 높아지고 심하면 사망에 이르기까지 될수가 있기 때문에 늘 조심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엄마나 내가 늘 조심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마스크를 늘 잘 쓰고 있지만 마스크를 잘 쓰고 있어도 운이 안좋으면 코로나에 걸릴수가 있기에 늘 방심하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최대한 나중에 재감염이 되더라도 재감염이 엄청 늦게 될수 있도록 늘 가능한 걸리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코로나 확진자중에서도 무증상 감염자들도 있기 때문에 늘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무증상이면 본인도 상대방도 전혀 모른다고 생각이 든다. 그나마 나는 코로나에 걸렸을때 증상이 발현이 되었기 때문에 바로 알수가 있었고 빠른 대처를 할수가 있어서 다행인것 같다. 코로나 증상이 무증상 유증상은 몸의 면역력과 상관없이 나타나기 때문에 정말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확실한것은 몸이 건강하면 코로나에 걸려도 가볍게 지나가는 사람들도 있고 그렇지 않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늘 조심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8년9개월이 6일 남았고 금연 3200일이 16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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