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182일째
2023. 8. 15. 00:02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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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182일째 8월 14일 월요일.
금연 3182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2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이 금연 3183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정말 시중에 파는 담배갑들을 보면 혐오사진들 덕분에 담배욕구가 떨어지는것 같다. 덕분에 담배를 사거나 피울일이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월요일이다.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되었다. 이번주 목요일날에 아빠랑 같이 서울대학교병원에 갔다와야한다. 서울로 기차타고 올라갔다가 내려와야겠지만 서울 갔다오면 몸이 엄청 힘들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 스스로 힘든것도 잘 이겨내고 있다. 지난달 말에 코로나에 걸리고 완치가 됬을때 몸상태가 100퍼센트가 아니라서 서울에 아빠랑 같이 갔다올수가 있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한적이 있다. 그래도 다행히 컨디션이 다 돌아와서 서울에 갔다와도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빠는 유독 서울가기 몇일전부터 몸이 엄청 많이 힘들어하신다. 아마도 서울대학교병원에 가야되는 압박감 때문에 아빠가 여러므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나도 스트레스 받고 그러면 정말 몸이 엄청 힘들고 안좋아지는게 느껴진다. 정말 그래도 나는 스트레스 관리를 금연일기 금연도시 게시판 글 올리기 금연 운동 그리고 좋아하는 게임등으로 푸니까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술담배로 스트레스 풀고 그랬더라면 정말 스트레스가 오히려 더 많이 쌓였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아무튼 아빠께 내가 안마를 해드리면 잠을 푹 잘 주무시는것 같아서 다행인것 같다. 헬스자전거에서 소리가 나지만 계속 나는게 아니라 어느 순간부터 소리가 안나는데 완전히 소리가 안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내일은 광복절이다. 뉴스를 보니까 광복절 연휴때 일본으로 여행가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말 개념이 없다고 생각이 든다. 여행을 갈수는 있지만 굳이 광복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갈 필요가 있나 싶다. 우리나라랑 일본은 라이벌관계이다. 정말 일본이라는 나라가 우리나라에 정말 많이 쳐들어오고 그랬다. 그래서 나는 일본이라는 나라가 혐오스럽다. 중국도 마찬가지이다. 중국때문에 코로나가 발생했고 그로 인해서 지금까지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고 많은 사망자 또한 발생했다. 그나마 우리 대한민국은 마스크가 일상이 되서 그나마 잘 막는것 같지만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요즘들어 늘어나는 추세이다보니까 정말 더욱더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요즘에 휴가철이다보니까 지역간의 이동이 많이 발생하고 마스크도 사람들이 거의 안쓰고 다니는것 같다. 무더운 여름이니까 사람들이 마스크 쓰는게 힘드니까 안쓰는것 같다. 나도 무더운 여름에 마스크를 쓰는게 정말 많이 힘들지만 그래도 정말 더욱더 힘든것은 코로나 후유증인것 같다. 코로나는 완치가 됬지만 후유증이 좀 남아있다. 기침이 전에도 했었지만 요즘들어 많이 하고 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내 몸에 코로나가 남아있나 생각을 하고 자가진단 키트로 검사를 해보니까 다행히 한줄이 나왔다. 늘 자가진단 검사 해볼때 코랑 목이랑 같이 해본다. 코로만 검사해보면 정확히 잘 모르기 때문에 목까지 같이 검사해본다. 코로나 걸렸을때 목이랑 같이 검사해보니까 정확하게 나왔던것 같다. 코로만 검사했으면 양성인데 음성으로만 생각했을것 같다. 정말 전에도 말했지만 빠른 대처가 정말 아빠까지 감염이 되지 않았던것 같다. 그나마 마스크를 늘 쓰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마스크를 쓰지 않았더라면 아빠까지 전파가 됬을지도 모른다. 오늘도 바이오하자드4 게임을 열심히 했다. 레이싱게임을 안한지도 두달이상 되고 있다.바이오하자드4 게임에 푹 빠져서 레이싱게임을 접었다. 언제가는 하겠지만 안할것 같다.지원모드로만 하고 있는데 정말 적들이 너무 약해서 좋다. 적들이 너무 쌔면 압박감이 너무 심하게 오는데 다행히 지원모드 적들은 적들이 약해서 정말 다행이다. 무한로켓 런처로 계속 적들 학살중이다. 적들의 몸이 나의 무한로켓런처로 두 동강나는게 보이면 스트레스가 풀린다. 처음에는 두 동강 나는 적들의 모습들이 징그러웠는데 계속 보다보니까 익숙해졌다.정말 무한로켓 런처를 구매를 하지 않았더라면 정말 한 챕터당 정말 힘들게 깼을것 같다. 무한로켓런처 덕분에 정말 쉽게 겜을 즐기고 있다. 정말 무한로켓 런처의 위력은 정말 상당히 엄청 크다. 다만 무한로켓런처로 인해서 게임이 약간 시시해지고 그렇고 있지만 나는 단 한번도 시시하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는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8년9개월이 8일 남았고 금연 3200일이 18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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