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178일째

금연일기 3178일째 8월 10일 목요일.

금연 3178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기분이 좋고 많이 상쾌하다고 생각이 든다.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운동하고 나도 상쾌하지 않았을것 같다. 금연덕분에 운동을 오래해도 몸이 상쾌하고 기분이 늘 좋아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코로나 완치 이후 이제는 몸 상태도 100퍼센트까지 다 올라왔다. 그래도 늘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마스크를 늘 잘 쓰고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늘 마스크를 잘 쓰고 있지만 나도 모르게 방심하다보면 코로나에 걸릴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것 같다. 이번에 코로나 걸린것도 개인방역을  철저하게 했는데도 걸린거 보면 정말 마스크가 100퍼센트 방역을 할수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워낙 코로나 바이러스들의 입자가 엄청 작으니까 마스크 빈공간을 통해서 사람 몸속으로 침투해서 감염을 시키는것 같다. 그래도 운동과 금연 덕분에 확실히 잘 이겨낸것 같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코로나에 걸렸을때 이겨내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정말 몸의 면역력이 정말 코로나에 걸렸을때 좌우하는것 같다. 몸의 면역력이 약하면 코로나에 걸렸을때 더 몸이 많이 힘들게 만들지만 몸의 면역력이 강하면 코로나에 걸렸을때 가볍게 많이 지나가는것 같아서 다행인것 같다. 그래도 초반에만 좀 힘들었다가 시간이 지나서 괜찮아졌지만 후유증이 종종 나타나고 그래서 힘들때가 많다. 확실한것은 완치가 됬지만 몸의 피로감이 좀 쌓인것 같아서 잠이 좀 더 많이 오는것 같다. 잠을 많이 오는것은 좋지만 잠이 너무 지나치게 많아지면 오히려 더 몸에 안좋을수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 뭐든지 적당한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지나치면 안좋은것 같다.코로나에 걸렸을때 내 몸에서 싸우느라 많이 지친것 같다. 그나마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몸이 이긴것 같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코로나가 대승을 했을지도 모른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천만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금연과 운동은 내 몸을 건강하게 만든다. 또한 몸의 면역력을 더 높여준다. 흡연은 내 몸을 아프고 병들게 만든다. 몸의 피로감도 더 많이 쌓이게 해서 몸의 면역력을 더 떨어뜨린다. 정말 꾸준하게 운동과 금연을 열심히 한 덕분에 여러므로 다행인것 같다. 코로나도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극과극이다. 어떤 사람은 가볍게 지나간 사람이 있는가 반면  어떤 사람은 죽다 살아난 사람들도 많다. 젊다고 방심하면 안된다. 건강한 사람도 방심하는 순간 몸이 급격하게 나빠지게 만들수가 있기 때문에 늘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든다. 건강한 사람들도 정말 늘 조심해야한다. 물론 건강한 사람들은 가볍게 지나가는 경우가 많겠지만 그렇지 않는 경우도 정말 많다고 생각이 든다.정말 운동만큼 좋은게 없다고 나 스스로 생각하고 있다. 운동을 열정적으로 하지 않았더라면 코로나에 걸렸을때 몸이 배이상으로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확실한것은 금연과 운동이 내 몸 면역력을 더 강하게 만들어지는게 느껴져서 기분이 너무 좋다. 암튼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다.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8년9개월이 12일 남았고 금연 2300일이 22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요즘에도 늘 바이오하자드4 게임을 열정적으로 하고 있다. 지원모드로만 하니까 완전 내가 적들을 학살하고 있다. 무한로켓 런처 덕분에 무서운게 없다. 솔직히 프로패셔널 모드로 게임했을때 무한로켓 런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적들한테 많이 내가 죽었다. 진짜 억까가 많은 난이도가 프로패셔널 난이도인것 같다. 직접 경험해보니까 왜 그런지 알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