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174일째

2023. 8. 7. 01:03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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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174일째 8월 6일 일요일.

금연 3174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3175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코로나 확진이후 몸이 너무안좋고 그래서 금연일기를 매일 쓸려고 했으나 8월 2일 수요일 금연일기 이후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금연일기는 건너뛰기로 했다. 몸상태도 요즘에 아직 안좋고 그래서 너무 힘들다보니까 금연일기를 매일 쓸수가 없다. 금연일기를 건너뛰었지만 그래도 금연을 여전히 잘하고 있어서 크게 걱정이 되지 않는다. 본집에 금요일 밤에 왔다. 집에서 하루종일 마스크를 썼다. 아빠께서는 집안에서 문을 닫고 있었다. 정말 일주일 넘게 모악산집에서 자가격리를 했는데 약국에서 처방받는 약때문인지 몸이 엄청 힘들었다. 속도 미식거렸고 설사도 많이 했었던것 같다. 물론 찬것을 많이 먹어서 그런것도 있지만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을 약국에서 타왔는데 정말 쓰기만 하고 몸이 엄청 힘들었다. 약때문인지 식욕이 떨어진것 있고 코로나 때문에도 식욕이 감퇴된것도 있다. 그래도 시간이 좀 지나니까 식욕이 좀 돌아오긴 했지만 완전히 돌아올려면 좀 많은 시간이 필요한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근데 코로나 확진이후 몸이 좀 힘들어졌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늘 좋음을 유지하고 있지만 이번에는 아니다. 헬스자전거 운동을 하고 나면 전에는 몸이 덜 힘들었는데 요즘에는 헬스자전거 운동하고 나면 몸이 엄청 힘들다. 폐에 어느정도 코로나가 영향을 줘서 그런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그리고 이상하게 내 몸에서 약냄새가 나는것 같다. 약국에서 처방받은 약을 거의 세끼먹고 나면 먹었는데 그 영향인지 내 몸에서 약냄새가 나는것 같다. 아무튼 코가 좀 이상해졌고 후각이 전에는 엄청 좋고 그랬는데 지금은 후각의 기능이 떨어졌다. 그래서 내 몸에서 약냄새가 나는것 같다. 특히 땀을 많이 흘리고 그러는데 땀에서 약냄새가 나는 느낌이 든다. 아무튼 여러므로 내 생활이 코로나 확진이후 엄청 더 악화된 느낌이 든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해결이 되겠지만 좀 많은 시간이 필요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아빠가 코로나에 걸리면 정말 엄청 많이 힘들어하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기저질환이 있거나 암환자들한테 코로나는 매우 치명적이라고 생각이 든다. 엄마가 당뇨가 있으시는데 당뇨가 있으신분들은 코로나에 걸렸을때 매우 많이 치명적이라고 생각이 든다. 심하면 죽을수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 엄마께서 당뇨 수치가 200까지 올라가셨다. 아마도 코로나로 인해서 몸이 좀 안좋아져서 그런것 같다. 그래도 엄마 컨디션은 괜찮아보이셔서 다행이다. 나는 여전히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 검사해보면 두줄인데 그래도 전보다 두줄이 연해서 다행인것 같다. 내 몸속에 코로나 바이러스들이 어느정도 빠져나간것같다. 엄마는 코로나 자가진단에서 음성이 나오셨다. 아무튼 완치가 되더라도 코로나는 후유증이 정말 어마어마하다고 생각이 든다. 잘 이겨낼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해야겠다. 그래도 헬스자전거 운동을 하니까 몸이 어느정도 회복이 되는것 같아서 다행인것 같다. 아무튼 요즘에 바이오하자드4 게임을 열심히 하고 있다. 레이싱게임은 접은지 몇일 됬다. 바이오하자드4 게임에 더 올인하고 있다. 벌써 18회차이다. 그리고 1600 페라타 이상을 모았다. 지원모드로만 하니까 돈도 잘 모이고 부담감이 없어서 좋은것같다. 하드나 프로패셔널 모드로했더라면 페라타 모을 생각을 하지 못했을것 같다. 지원 표준은 이제 이룰것은 다 이뤘다. 하드나 프로패셔널만 남았지만 도전할 생각이 없고 오직 지원에만 열심히 할 생각이다. 1억 페라타까지 모아볼 생각이다. 열심히 하다보면 금방 모일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다.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8년9개월이 16일 남았고 금연 3200일이 26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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