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168일째
2023. 8. 1. 20:55ㆍ카테고리 없음
728x90
반응형
금연일기 3168일째 7월31일 월요일
금연 3168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코로나 걸린지 2일째이다. 열이 39도까지 올라갔다 정말 많이 힘들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으로 견딜만하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코로나 걸렸을때 몸이 더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오늘이 7월의 마지막 월요일이다.그연일기가 요즘에 밀리고 있다. 코로나에 걸리다보니 정신이 요즘에 많이 없다. 오늘이 금연 3168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날씨가 요즘에도 계속 덥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체력적으로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다. 암튼 열이 오르고 그러니까 몸 컨디션도 너무 힘들다. 그래서 오늘 병원가서 수액 맞았더니 어느정도 몸 컨디션이 괜찮아졌다. 나는 솔직히 엄청 힘들지 않지만 엄마가 많이 힘들어하셔서 정말 많이 걱정이 된다. 당뇨가 엄마가 있다보니까 더 많이 힘들어하시는거 같다. 기저질환이나 암 환자들이 코로나에 걸리면 진짜 많이 위험하다고 생각이 든다.기저질환이나 암환자들은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진짜 코로나 걸렸을때 심각하면 죽을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아빠가 코로나에 걸리시면 버티지 못하실거 같다는 생각이든다.아빠가 혼자 계셔서 마음이 불안하지만 그래도 카메라로 보니까 표정같은것이 괜찮아 보이셔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7월달을 잘 마무리 하고 싶었지만 코로나에 걸려서 진짜 즐겁게 마무리를 못해서 많이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코로나에 걸려서 힘들지만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회복 되거라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평소에 운동을 많이 하고 있어서 그런지 그저 감기 수준인거 같다.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코로나에 걸렸을때 몸이 더 많이 힘들었을거 같다. 술담배를 안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인거 같다고 생각이 든다. 술담배를 계속 했더라면 몸의 면역력이 더 많이 떨어졌을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금연덕분에 나한테 늘 좋은 냄새가 많이 나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나한테 담배찌든 냄새가 정말 많이 났을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흡연자들 곁을 지나가다보면 진짜 담배찌든 냄새가 많이 난다. 금연을 오래하다보니까 흡연자들의 담배냄새들이 진짜 독하다. 덕분에 평생 금연에 늘 자신감이 있지만 방심하지 않는게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방심하면 흡연자로 다시 돌아오는것은 한순간이라고 생각이든다. 요즘에 바이오하자드4 게임을 자가격리 하느라 못하고있지만 그래도 견딜만하다. 게임은 언제든지 할수가 있어서 큰 걱정은 안하고 있다. 암튼 날씨가 덥고 힘들지만 그래도 무더운 여름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니까 힘들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코로나는 열을 39도까지 올리는거 같다 열이 올라가니까 몸이 어지럽고 힘들지만 나름 견딜만하다. 이번 계기를 통해서 몸좀 쉬라는 계시인거 같다. 그동안 너무 앞만 보고 달리다보니까 몸이 고장난 느낌이 든다.쉴땐 푹 쉬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안그러면 몸이 망가질수가 있기 때문이다. 건강괁리 하는것도 정말 살아가면서 매우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젊을때 몸을 혹사시키면 나이들어서 더 많이 힘들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목속이 슨슬 아파지기 시작한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거라고 생각이 든다. 암튼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8년9개월이 22일 남았고 금연 3200일이 32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