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167일째

2023. 7. 30. 13:53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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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167일째 7월 30일 일요일

 

금연 3167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20분동안 열심히 했다. 오늘 몸 컨디션이 너무 안좋았다. 저녁먹고 나서 밖에 나갔다왔고 목이 컬컬하고 기침이 평소보다 많이 나와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집에서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로 두번 검사해보니까 두줄이 뚜렷하게 나왔다. 진짜 너무 당황스러웠지만 곧바로 엄마가 격리중인 모악산집에 나도 갔다. 아빠 혼자 집에 계서서 안쓰럽지만 어쩔수가 없다. 집에서 마스크를 잘 써도 아빠가 감염이 될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다행인것은 코로만 검사했으면  한줄 떴을거 같은데 다행히 목까지 해보니까 두줄이 떠서 내가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는것을 알수가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엄마가 코로나 확진판정 받고  어제 나는 마스크를 잘 쓰고 있어서 감염이 안될줄 알았는데 마스크를 잘 써도 코로나에 감염이 될수가 있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오늘이 7월의 마지막 일요일이다. 7월 한달동안 금연과 운동으로 열심히 보낸거 같아서 기쁘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곧 8월달이다.암튼 7월의 마지막날은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아서 너무 기분이 안좋지만 그래도 평소에 운동을 열심히 해서 감기기운으로 끝난거 같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든다. 시간이 지나가봐야 알수있지만 그래도 현재까지 몸 상태가 너무 힘들거나 그렇지는 않아서 다행인거 같다. 물론 열이 39도까지 올라가서 힘들었지만 나름 견딜만하니까 괜찮지만 열이 많이나면 많이 어지럽다고 생각이든다. 그래도 평소에 운동을 열심히한 덕분에 바이러스가 금방 빠져나갈거 같다는 생각이든다.엄마가 당뇨가 있으셔서 엄청 많이 힘들어하신거 같다.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코로나에 걸리면 많이 힘들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암튼 코로나 확진이 되서 여러므로 격리중이지만 격리해제가 되도 계속 마스크를 잘 쓰고 다녀야겠다는 생각이든다. 아빠가 코로나에 걸리면 많이 힘들수 있겠다고 생각이든다. 암튼 금연 8년9개월이 23일 남았고 금연 3200일이 33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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