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166일째
2023. 7. 29. 22:38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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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166일째 7월29일 토요일.
금연 3166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이 어느덧 주말연휴이자 7월의 마지막 토요일이다. 7월 한달동안 금연과 운동으로 늘 열심히 살고 있어서 나 스스로 많이 뿌듯하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은 밤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밤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20분동안 열심히 했다. 엄마께서 코로나 확진이 되셨다. 아침에 엄마께서 두통 미식거림 구통 등 몸이 너무 이상하다고 하셔서 모악산집에 당분간 가 있는다고 하셨다. 그래서 내가 엄마한테 그냥 집으로 오라고 하셨지만 엄마가 몸이 너무 이상하다고 하셔서 모악산집에 가셨다. 만약에 집에 오셨더라면 아빠도 코로나에 걸렸을지도 모른다. 나는 집에서 늘 마스크를 잘 쓰고 있어서 엄마가 옆에 있어도 코로나에 걸리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방에 있던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를 몇개 가져가셨다. 그래서 모악산집에서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로 검사를 엄마가 해보셨는데 세번째에 자가진단 키트 두줄이 나왔다. 한줄은 원래 진하셨고 다른 한줄은 연하게 나오셨는데 연하게 나와도 코로나 양성이다. 그래서 엄마는 모악산집에서 자가격리중이시다. 그런데 엄마께서 열이 잘 떨어지지 않아서 여러므로 많이 힘들어하시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걱정이 된다. 당뇨가 있으셔서 코로나19에 걸리면 그만큼 중중으로 갈수가 있기 때문에 더욱더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로 계속 검사중인데 다행히 한줄이 나오고 있어서 다행이지만 나중에 두줄이 나올까봐 정말 걱정이 된다. 두줄이 나오면 나도 격리 해야하는데 그렇게 되면 아빠 혼자 집에 계셔야한다.엄마가 모악산 집에 계시니까 아빠 식사를 잘 못 챙겨드리고 있지만 그래도 배달시켜서 식사를 하고 있다. 솔직히 배달시켜서 먹으면 확실히 배속이 너무 아프고 담날에 설사를 하게 되고 많이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만 지금 상황이 엄마가 집에서 밥을 못 챙겨주니까 어쩔수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코로나가 무서운 이유가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들이 코로나에 걸리면 그 기저질환이 더 악화되고 안좋아지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후유증도 그만큼 심각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3년넘게 잘 버티다가 엄마께서 코로나에 걸리신거 보고 정말 많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금만 조심했으면 코로나에 걸리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어쩔수가 없기 때문에 엄마한테 이래라 저래라 할 노릇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이 듭니다. 나는 이런 일들이 생길것을 미리 대비 해서 늘 집에서도 마스크를 잘 쓰고 있어서 다행이지만 나도 엄마랑 같이 생활하다보니까 나도 감염이 될수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그래도 마스크를 늘 잘 쓰고 있어서 큰 걱정이 되지 않지만 마스크를 잘 쓰고 그래도 코로나에 걸릴 확률이 있기 때문에 늘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코로나에 걸리면 아빠까지 위험할수가 있기 때문에 내가 더욱더 조심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주일에 교회를 계속 가고 그랬더라면 나도 모르게 코로나에 걸렸을지도 모른다. 유투브로 예배 보면 목사님이 설교하시는데 마스크를 쓰지 않고 설교하신다. 마스크 쓰지 않고 설교하면 그만큼 코로나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생각이 든다.더구더나 요즘에 코로나 확진자가 엄청 많이 다시 늘어나고 있다. 날씨가 더워지고 마스크 해제 되고 사회적 거리가 사라진 지금 사람들이 마스크를 거의 쓰지 않고 다닌다. 전에는 정말 10명중에 10명이 다 마스크를 썼다고 치면 지금은 10명중에 9명은 마스크 안쓰고 1명만 쓴다. 정말 코로나는 마스크를 쓰지 않는 사람들을 더욱더 좋아하고 감염시키기 편해진다고 생각이 든다. 게다가 사람들이 많은 곳을 더욱더 좋아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은 장소에는 가능한 가지 않는게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오늘도 바이오하자드4 게임을 열심히 했다. 표준모드로 엔딩을 봤다. 그리고 다양한 레온 남자 주인공의 악세사리를 보상받았다. 이제는 하드코어와 프로패셔널 모드로 엔딩을 봐야되는데 솔직히 불가능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저 지원모드와 표준모드로 엔딩을 봤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 솔직히 초회차로 하드코어나 프로패셔널 모드를 하면 진짜 많이 어려울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하드코어나 프로패셔널 모드에서는 적들이 엄청 강하기 때문에 적들을 죽이고 싶어도 적들이 너무 빠르고 그래서 죽이기가 진짜 많이 힘들다. 프로패셔널 모드로 게임을 했을때 정말 많이 힘들었다. 적들이 정말 밀접하고 화살도 정확하게 맞추기 때문에 진짜 많이 힘들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챕터11까지 갔다. 챕터11에서 중도포기했다. 진짜 너무 힘들었고 스트레스가 정말 많이 받았다. 아무튼 표준모드로 게임을 해보니까 쉽다. 지원모드처럼 쉽지만 적들이 표준모드에서는 좀 강하지만 어느정도 적들의 패턴을 알기에 그렇게 많이 어렵지가 않았다.암튼 표준모드에서 적들이 그렇게 빠르지가 않지만 지원모드때와 달리 약간 빠르다. 그래도 프로패셔널모드보다는 빠르지가 않아서 적 죽일때 수월했다. 무한로켓 런처 덕분에 무서운게 없다. 보스들은 다 한방으로 죽이고 있다. 무한로켓런처가 없었더라면 표준모드도 많이 힘들게 깼을것 같다.표준모드로 엔딩을 보니까 뭔가 뿌듯하다. 표준모드에서 생각치 못한 적들이 갑자기 나와서 날 죽일때 깜짝 놀랄때가 종종 많았다. 그렇지만 당황하지 않고 열심히 적들을 죽였다. 가장 힘들었던 부분이 챕터15 이였는데 이때 적들이 많이 나왔고 엄청 많이 나와서 나의 시선을 분산시켰다. 챕터15에서 딱 한번 죽었다. 뒤에서 습격해서 몰랐다. 그래도 적의 패턴들을 알기에 그렇게 힘들지 않게 표준모드를 잘 깼다고 생각이 든다. 하드코어나 프로패셔널모드는 엄청 더 어려울것 같다. 프로패셔널모드는 전에 경험을 해봤기에 적이 얼마나 강한지 어느정도 예측이 된다. 아무튼 오늘도 날씨가 많이 더웠지만 그래도 견딜만하다.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8년9개월이 24일 남았고 금연 3200일이 34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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