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156일째

2023. 7. 20. 02:11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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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156일째 7월 19일 수요일.

금연 3156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3156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도 바이오하자드4 게임을 열심히 했다. 프로패셔널 모드 도전을 하고 있지만 오늘 중도포기했다. 너무 힘들고 적이 날렵하고 죽일때 너무 힘들게 죽이고 있어서 스트레스가 쌓이는것 같아서 그냥 포기했다. 왠만하면 포기하지 않는 스타일인데 너무 힘들다. 특히 챕터 11까지 잘 왔는데 너무 많이 힘들었다. 광산에서 이동할때 적들이 너무 정확하게 수레를 맞추고 그래서 많이 뒤지고 그랬다. 지원모드에서는 적들이 잘 못 맞추고 내가 조준지원이 잘되다보니까 내가 잘 죽이고 그랬는데 프로패셔널 모드에서는 정확도가 너무 정확해서 쉽지가 않았다. 더구더나 패드이다보니까 컨트롤 하기가 좀 힘들때가 종종 많다. 그래서 오늘 중도포기하고 내일 다시 전에 저장된 지원모드 회차를 불러서 지원모드로 다시 할 생각이다. 그나마 지원모드로 게임을 많이 했고 저장된것을 많기 때문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무한로켓런처도 다시 살 생각이다. 그때에는 무한로켓 런처 사면 계속 지원모드로만 할 생각이다. 다른 난이도는 안할 생각이다. 무엇보다 지원모드가 돈이 빨리 모이고 그래서 기분이 너무 좋다. 전에 무한로켓 살때에도 3회차 15챕터 끝자락에서 샀다. 이번에는 좀 걸리겠지만 그래도 전에 모아놓은게 있기 때문에 금방 살것같다. 그런데 무한로켓 런처가 확실히 파괴력은 좋은데 적이 가까이 왔을때 쏘면 나한테도 데미지를 받는다. 그래서 많이 힘들때가 종종 많다. 남자주인공 옆에 여자주인공이 같이 다니다보면 무한로켓런처로 모르고 쐈을때 여자주인공이 갑옷을 입지 않았더라면 즉사인데 갑옷을 입지 않으니까 그냥 무한로켓 런처를 맞으면 그냥 죽어서 게임오버가 된다. 정말 프로패셔널 모드 하면서 실수로 여자주인공을 무한로켓런처로 죽였던 기억이 많이 난다. 정말 많이 미안했다. 프로패셔널모드로 11까지 간것은 잘했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16 최종까지 갔으면 좋았겠지만 솔직히 너무 힘들다. 지원모드는 진짜 적들이 너무 순진하다. 프로패셔널모드 적들은 진짜 날렵하고 엄청 빠르다. 그래서 프로패셔널 모드 할때 정말 많이 당황스럽다고 생각을 많이 한적이 정말 많다. 정말 압박감이 너무 심했다. 무엇보다 회복 스프레이를 한개씩만 살수밖에 없어서 정말 많이 힘들었다. 이번 프로패셔널 모드를 통해서 정말 많은것을 배웠다. 제일 어려운 난이도였고 정말 왜 프로패셔널 난이도인지 세삼 느껴졌다. 앞으로 나는 지원모드로만 할  생각이다. 쉬운 난이도이지만 그래도 스트레스 받는것보다 훨 낫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8년8개월이 4일 남았고 금연 3200일이 44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요즘에 비가 많이 내리고 있다. 맑은날도 있긴 있지만 흐리고 비오는날이 이번달 들어서 많은것 같다. 정말 곧있으면 태풍들이 우리나라로 북상할것 같다. 정말 이맘때쯤이면 태풍들이 정말 북상해서 큰 피해를 가져다주었다. 지구 온난화가 가속화되고 있어서 그만큼 태풍을 잘 만들어지는 환경이 조성된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지구온난화를 가볍게 보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요즘에 게임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무더운 날씨에 밖에 나가는것보다 집에서 에어컨 쌔면서 쉬는게 훨 많이 낫다고 생각이 든다. 무더운 날씨에 밖에 나가서 오래 있으면 현기증이 날수가 있기 때문이다.추운겨울도 조심해야하지만 무더운 여름도 건강관리를 잘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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