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152일째

2023. 7. 18. 01:48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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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152일째 7월 15일 토요일.

금연 3152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은 오후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했고 오후에 83분동안 열심히 했다. 전에 샀던 헬스자전거에서 소리가 엄청 나고 있다. 그동안 내가 헬스자전거를 많이 타고 그래서 자전거 페달쪽에서 소리가 많이 난다. 오른쪽보다는 왼쪽에서 더 많이 난다. 오른쪽에 힘이 없다보니까 왼쪽에 더 힘을 가중시켜서 그런것 같다. 오늘이 벌써 주말연휴이다. 금연일기가 좀 밀렸다. 바이오하자드4 게임하느라 금연일기를 밀리고 있지만 그래도 최대한 밀리지 않을려고 엄청 노력하고 있다. 그래도 전에는 일주일이상 밀릴적이 있었는데 그정도는 아니라서 다행인것 같다. 이번주도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간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앞으로도 시간이 쭈욱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아빠 몸 컨디션이 많이 힘들어하신다. 식사를 잘 하지 못하고 계셔서 많이 걱정이 된다. 문득 든 생각이 혹시 아빠 몸에 암세포가 퍼져서 그런가 라는 생각을 여러번 했다. 암세포가 퍼지면 그만큼 안좋지만 식욕까지 떨어뜨릴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영양분을 암세포분들이 빨아들일수가 있기 때문이다. 아빠가 몸 컨디션이 안좋다고 하면 정말 걱정이 된다. 그런데 아빠가 몸상태가 힘들다고 하면 병원에 가서 사진찍어보면 안좋은 결과를 많이 지금까지 들었던것 같다. 그동안 아빠께서 수술 방사선 항암치료 항암약 등 정말 많은 치료를 받고 있는데 그래서 더 체력적으로 많이 고갈되서 아빠께서 몸상태가 많이 힘들어하는것 같다.문득 든 생각이 아빠가 갑자기 떠나면 정말 많이 우울하고 많이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전에도 말했지만 사람은 누구나 이별을 경험한다. 나도 첫번째 강아지 키웠을때 정말 13년동안 키우면서 정말 뿌듯했다. 비록 무지개 다리를 건넜지만 우리가 죽으면 다 다시 볼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요즘에 아빠께서 살이 너무 많이 빠지신거 같아서 많이 안타깝고 안쓰럽다. 잘 드셔야 그래도 덜 힘들텐데 정말 많이 걱정이 된다. 이대로 몸상태로라면 담달에 서울에 못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암튼 요즘에 레이싱게임보다 바이오하자드4 게임을 더욱더 열심히 하는것 같다. 레이싱게임이 질리거나 그렇지는않는데 레이싱게임을 너무 오래하다보면 어깨가 엄청 결린 느낌이 엄청 드는것 같다. 바이오하자드4 게임도 손목이랑 어깨가 특히  팔꿈치가 좀 많이 아프긴해도  나름 견딜만하다고 생각이 든다. 게임이 너무 재미있다보니까 몸이 약간 고통을 받아도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날씨가 계속 비가 많이 내리고 있다. 하늘의 구멍이 뻥 뚫린 느낌이 엄청 많이 든다. 정말 지구온난화를 그냥 놔두면 정말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지구가 뜨거울질수록 아마도 수증기가 많이 만들어질 확률도 높아지고 태풍 발생률도 엄청 더 많이 높아진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지구온난화를 막아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요즘 날씨를 보면 정말 날씨가 미쳐가고 있다. 비가 엄청 많이 내리고 그래서 도로가 침수되고 인명피해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정말 그런 안타까운 뉴스들을 보면 정말 우리 인간들이 개발을 위해서 산을 많이 깎고 그러니까 정말 자연들이 고스란히 우리 인간들한테 강하게 되돌려주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이런 이상기후가 계속 많이 발생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코로나도 아직끝나지 않았는데 정말 계속 어두운 터널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것 같다. 정말 암튼 코로나 사태가 3년전부터 터지고 나서부터 뭔가 날씨도 이상해지고 여러므로 기후가 이상해졌다. 여름이야 비가 많이 와야 정상이지만 너무 지나치게 많이 내리니까 큰 문제라고 생각이 든다.작년에는 서울에 엄청 많은 비가 내렸는데 올해는 충북지역 경상도지역 전북지역 전남지역 등 남부지방에 많은 비가 더 내리는것 같다. 정말 그나마 전주는 큰 피해는 없지만 전주천이 많은 비로 인해서 불어난것을 몇일전에 보고 나서부터 정말 많이 무섭다는 생각이 든다. 불도 무섭지만 물도 무섭다. 불과 물이 합쳐지면 더 많이 무섭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지구가 병들어 가고 아파하는게 느껴진다. 정말 지구 온난화를 우리가 놔두고 그러면 정말 앞으로 여름은 더 최악으로 변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아직 태풍이 우리나라로 오지는 않았지만 어쩌면 많은 태풍들이 우리나라로 조만간 유입되지 않을까 싶다. 지구가 뜨거울질수록 태풍의 위력은 더 강해지고 더 많은 피해를 가져다준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8년8개월이 8일 남았고 금연 3200일이 48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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