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151일째

2023. 7. 15. 02:25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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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151일째 7월 14일 금요일.

금연 315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도 운동을 오후에 했다. 아침에는 엄마랑 같이 건물도 가서 물 세는거 체크하고 오고 은행도 갔다오고 많이 바빴다. 아침에 엄마랑 같이 상가건물에 가는길에 전주천을 보니까 이번주내내 계속 내린 비로 전주천이 물이 엄청 불어났다. 정말 실제로 보니까 정말 무서웠다. 경찰아저씨들이 전주천 다리 몇군데를 통제하고있었다. 경찰아저씨들이 통제하지 않았더라면 다리를 건너는 사람들이 종종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예전에도 전주천이 많은 강수량으로 엄청 늘어나서 불어난적이 있는데 이번에도 전주천의 물이 엄청 불어났다. 예전에 어떤 어린 아이가 신발에 바퀴달린거 신다가 미끄러져서 전주천에 빠져서 죽었는데 그 어린아이 시신이 군산까지 떠내려갔다. 정말 그 뉴스를 보면서 많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고는 사전에 예방하는것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지금까지 살면서 위험한곳은 가지 않는다. 괜히 위험한곳에 갔다가 죽으면 정말 많이 억울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도 바이오하자드4 게임을 열심히 했다. 드디어 무한로켓 런처를 구했다. 물론 14일 오늘 금요일이 아닌 내일 15일 토요일 기준으로 구했지만 직접 써보니까 뭔가 재미있고 적들의 몸이 두쪽으로 분리되는거 보고 정말 재미있다. 솔직히 무한로켓 런처를 쓰니까 게임 자체가 수월해졌지만 그래도 방심은 금물인것 같다. 적들이 언제 어디서 나한테 접근할수가 있기 때문에 정말 늘 방심하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사람들이 무한로켓런처를 잘 사용하지 않는 이유도 알것 같다. 게임자체가 반감이 되는것 같지만 그래도 나는 스트레스도 풀리고 더 재미있는것 같다. 무서운 적들이 와도 무섭지가 않다. 그렇기 때문에 더 재미있다. 전에는 정말 게임자체를 힘들게 했다. 물론 지원모드라서 쉬웠지만 지원모드도 은근 적들이 공격을  할때에는 빡새게 한다. 아무튼 정말 무한로켓 런처 덕분에 게임 시간이 단축되고 그래서 더 재미있다. 나중에 다른 난이도로 할수가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3회차 챕터 15 끝자락에서 구해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적들이 빡새게 공격을 오더라도 무섭지가 않다. 전에는 무서울때가 있었는데 이제는 두려움 자체가 사라졌다.물론 무한로켓 런처로 내가 공격을 할때 적이 너무 가까우면 나도 데미지를 받는다. 그래서 힘들다. 남자주인공 옆에 여자주인공도 같이 나올때가 있는데 여자주인공이 무한로켓 런처 맞으면 그냥 즉사한다. 프로패셔널 S+ 를 얻기 위해서는 정말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지원모드 조금만 더 하고 프로패셔널 난이도로 한번 게임을  해봐서 어느정도 힘든지 한번 알아봐야 할것 같다. 그래도 무한로켓이 있기에 최고 난이도도 무섭지가 않다. 전에는 무한로켓 런처가 없을때에는 정말 무섭고 힘들었는데 이제는 힘들지가 않다. 적들이 앞으로 다가오기전에 그냥 바로 쏠수가 있어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그렇다고 너무 가까이 오면 정말 나도 방금 말한것처럼 데미지를 받기 때문에 정말 무한로켓 런처 쏠때에는 정말 많이 조심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요즘에 레이싱겜보다 바이오하자드4 게임을 더 많이 하는것 같다. 아무튼 늘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보내고 있다. 늘 최선을 다하는 멋진 사람이 되어야겠다. 금연일기가 상당히 밀렸지만 그래도 최대한 밀리지 않을려고 엄청 노력하고 있다.금연 8년8개월이 9일 남았고 금연 3200일이 49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요즘에 장마가 많이 오고 있다. 그런데 상당히 많이 내리고 있어서 비피해가 많이 보고 있다.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은 큰 피해는 없지만 왠지 다른 전주지역에는 피해를 본곳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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