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145일째

2023. 7. 8. 17:42카테고리 없음

728x90
반응형

금연일기 3145일째 7월 8일 토요일.

금연 3145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2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이 금연 3145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오늘 새로운 게임을 다운받았는데 뭔가 좀 재미가 없지만 그래도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다운받은게 좀 후회가 된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아빠께서 구독 1년치를 결제해서 대부분 게임들이 공짜로 다운받을수가 있어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오늘도 날씨가 무척 더웠다. 정말 비가 와도 덥지만 비가 오지 않을때에는 더 많이 더운것 같다. 정말 올해 장마는 정말 변덕이 좀 있는것 같다. 그래도 한달 넘게 비가 내리는것보다 더 낫다고 생각이 든다. 2년전 2021년에는 정말 두달 가까이 하루도 안쉬고 비가 내린적도 많았고 이때는 천둥번개도 상당히 많이 치고 소리도 엄청 많이 커서 정말 많이 무서웠다.오늘이 벌써  주말연휴이다. 정말 이번주도 금연과 운동으로 늘 건강하게 보낸 덕분에 시간이 빨리 지나간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늘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오늘은 아빠께서 어제보다 컨디션이 좀 좋아보이셔서 정말 다행이다. 아빠가 드시는 항암약이 사람을 힘들게 만드는것 같다. 그래서 엄마께서 아빠한테 항암약 먹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정말 아빠께서 체중이 정말 많이 빠지셔서 정말 많이 안쓰럽다. 정말 항암약이 독하고 그러다보니까 정말 식욕을 그만큼 떨어뜨려서 체중을 감소시키는것같다. 운동하면서 살을 빼는것과 아무리 노력을 안해는데도 살이 빠지는것은 정말 다르다. 특히 암이 생기거나 그럴때에는 살이 저절로 빠지거나 그러는 경우가 정말 많다.아빠께서는 식사를 제대로 잘 하지 못하니까 더 살이 많이 빠지시는것같다. 담달에 아빠 혼자 서울갔다오신다고 엄마가 말씀해주셨는데 아빠 컨디션이 안좋거나 힘들면 내가 같이 가야 된다고 생각이 든다. 아직 서울갈려면 한달이 좀 넘게 남았지만 시간은 금방 가기 때문에 서울가는날이 바로 올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빠께서 오늘 그래도 나름 잠을 잘 주무시는것 같아서 다행이다. 레이싱게임 도중에 안마를  해드릴려고 갔는데 아빠께서 주무시고 계셔서 아빠방 불을 껐다. 불키고 자는것은 눈 건강에 안좋고 잠을 푹 많이 못잘수도 있기 때문에 불끄고 자는게 정말 눈 건강을 지키는것과 같다고 생각이 든다.울집 강아지가 내방 화장실에 오줌을 싸는데 그래도 세탁기 베란다에 싸는것보다 훨 낫다고 생각이 든다. 화장실에 강아지가 오줌을 싸면 바로 치우면 되기 때문에 냄새가 들 나지만 세탁기 베란다에 오줌싸면 늘 물로 씻을수가 없고 수건으로 닦고 물티슈를 닦아도 강아지 오줌냄새가 남아있다. 사람 오줌냄새도 정말 강하지만 동물들의 오줌냄새도 정말 많이 강하다고 생각이 든다.암튼 날씨가 덥고 그러니까 심장에도 약간 무리가 가는 느낌이 든다. 추울때도 좀 무리가 가는편이지만 날씨가 더 더울때 심장이 더 힘들어하는것 같다. 그래도 금연덕분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오래해도 힘들지가 않다. 그만큼 내 심장도 건강하기 때문에 운동을 오래해도 절대로 안치지는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흡연자시절때에도 운동을 했지만  금연중인 지금처럼 운동을 그렇게 열정적으로 하지 않았다. 확실한것은  흡연자시절때에는 조금만 뛰고 그래도 엄청 힘들었고 헬스장에서 런닝할때 은근 많이 힘들었다. 흡연자시절때에는 헬스장에서 운동을 했었는데 그때 운동하기전에 흡연하고 운동하니까 몸이엄청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금연을 오랫동안 하고 있지만 아직도 내 머릿속에는 흡연자시절때 추억이 생각이 난다. 그래도 담배를 다시 사거나 피울 생각이 없다. 정말 담배갑에 부착된 혐오사진들을 보고 있으면 담배를 사고싶은 욕구가 떨어진다. 덕분에 평생금연에 자신감이 생겼지만 그래도 늘 방심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그리고 흡연자시절때 과 동기들이랑 술 마시고 그랬을때 더 담배를 많이 피웠던 기억이 난다. 생각해보면 내가 지금까지 별탈없이 금연을 잘해내고 있다고 생각한 이유가 술을 안마시기 때문에 금연을 오랫동안 잘하고 있는것같다. 술을 마시고 그랬더라면 어쩌면 담배에 다시 손을댔을지도 모른다. 정말 지금까지 술을 안마시고 그래서 정말 다행이다. 정말 금주도 금연일수와 똑같다. 술담배를 둘다 끊으니까 정말 내 몸 건강이 배이상으로 좋아진게 느껴진다. 술은 대학교때 많이 마셨지만 졸업이후에는 거의 마시지않았다. 커피학원 사람들과 같이 술 2016년에 마셨던 기억이 난다. 정말 커피학원 같이 다녔던 사람들은 바리스타 자격증을 한번에 따셨는데 나만 3번만에 붙었다. 첫번째 바리스타 시험에서 열심히 했지만 실수연발해서 탈락. 점수도 60점이이하 였음.두번째도 점수가 안좋아서 탈락. 그나마 두번째 시험봤을때에는 처음봤을때보다 실수가 적었고 세번째 바리스타 시험에서 84점으로 합격했다. 금연일기 덕분에 전에 있었던 일들이 다 기록된게 많고 그러니까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앞으로도 늘 금연일기를 열정적으로 늘 계속 쓸 생각이다. 금연일기 덕분에 내 의지도 강해지고 여러므로 기분이 너무 좋다. 금연일기를 쓰지 않았더라면 의지가 많이 약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암튼 오늘도 날씨가 덥고 힘든 하루였다. 그래도 늘 여름을 즐겁게 보낼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다. 담배는 백해무익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금연초기때 썼던 금연일기들을 읽어보니까 추억이 생각이 나고 너무 좋다. 금연초기때에는 금연일기 분량이 엄청 적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금연일기 분량이 엄청 늘어났다. 정말 금연일기 쓸때 분량이 늘어나고 그러니까 쓸맛이 난다. 앞으로도 금연일기 쓸때 지금처럼 분량을 더 많이 늘려야겠다는 생각이 든다.지금도 충분히 늘리고 있다.아무튼 오늘 정선방송을 잠깐 봤는데 오늘도 100만개 넘게 받았다. 금요일 비친소 1부 오늘 2부였다. 원래 월 수 금이 정선하는날인데 어제 오늘 하고 오늘 밤에 2부를 했다. 아마 내일 새벽까지 3시 좀넘어서 방종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비친소 1부 게스트분들은 잘 안봤는데 2부 비친소분들을 보니까 얼굴도 이쁘고 잘생겼다. 2부 나온 비친소분들이 아이돌같은 느낌이 들었다. 정선방송이 늘 잘되는게 내눈에 보인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고 생각이 든다. 다만 기존 멤버들이 개인적인 이유로 퇴사를 하고 있다는것에 좀 아쉬움이 남는다. 솔직히 12시간 방송하면 안힘든 사람이 없을것 같다. 단지 힘든것을 참는것같다. 오늘 정선 방송 과장분이 오늘 결근을 했는데 몸이 안좋아서 결근을 한것 같다. 정말 돈도 돈이지만 직원분들 건강도 신경썼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젊었을때 몸을 무리하면 정말 더 나이들어서 고생하게 된다. 그나마 정선방송은 술먹방을 하더라도 광우상사 방송처럼 많이 하지 않으니까 다행인것 같다. 광우상사 방송은 거의 술먹방 방송이다.전보다 아프리카 방송을 거의 안본다. 내가 좋아하는 게임을 더 많이 신경쓰고 많이 한다. 정말 재미있다. 솔직히 아프리카방송도 재미있긴 해도 내가 좋아하는 게임들이 더 재미있는것 같다. 오늘도 레이싱게임을 열심히 했고 새로운 게임도 했고 바이오하자드4 게임도 했다. 정말로 레이싱게임 위주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세가지 게임을 한꺼번에 할려니까 시간이 촉박하다. 레이싱게임 위주로 해서 더 좋은차들을 사서 더 재미있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현재 내 레이싱게임 창고에 63대나 있지만 내가 좋아하는 차들은 다 정해져있고 내가 좋아하는 차들 위주로 레이싱 운전을 하고 있다. 정말 처음에는 레이싱 운전할때 많이 힘들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더욱더 재미있고 레이싱운전이 정말 수월하게 잘하고 있다. 그리고 요즘에 내 애마 스포츠카들을 기존 색 위에다가 새롭게 페인트를 입히니까 더 스포츠카들이 더  세련됬다. 앞으로 살 스포츠카들한테도 페인트를 새롭게 입힐 생각이다. 정말 그래도 오늘 아빠를 위해서 안마도 많이 해드렸다. 오늘은 그래도 아빠 컨디션이 좀 괜찮아서 내가 좀 덜 불안했다. 아빠가 몸이 힘들거나 컨디션이 안좋으면 나또한 많이 불안하고 초조하다. 금연 8년8개월이 15일 남았고 금연 3200일이 55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요즘에 잠을 3~4시 사이에 자고 있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몸이 덜힘들지만 오늘 저녁먹기 전에 잠을 좀 잤다. 그래도 저녁먹기전에 밥을 해놓고 자서 다행이였다. 앞으로도 저녁먹기전에 미리 밥을 해놓고 자야될것 같다. 안그러면 나도 모르게 잠을 잘수가 있고 밥을안하면 밥먹는 시간이 늦어지기 때문이다.오늘 엘레베이터에서 어떤 사람이 탔는데 마스크를 썼는데 코를 안가리로 쓴거 보고 좀 짜증이 났지만 내색은 안했다. 마스크 쓸때 코를 안가리고 쓰는것은 안쓴것과 똑같다. 정말 코로나 이전에는 그렇게 예민하지 않았는데 코로나 사태 이후 정말 사람들이 마스크를 안쓰면 나도 모르게 좀 짜증이 난다. 나만 잘 쓰면 되지만 내가 마스크를 잘 쓰고 있어도 상대방이 조심하지 않으면 나도 운이 안좋거나 그러면 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에 서로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코로나는 끝나지 않을것이다. 평생 갈수도 있겠다고 전에도 말했다. 지금 코로나 확진자가 줄어든것은 증상이 있는데도 검사를 받지 않는 사람들이 전보다 많아지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래서 사람들을 만날때 늘 마스크를 잘 쓰고 대화를 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마스크를 안쓰고 대화하면 상대방이 코로나 확진자일수도있기 때문에 내가 감염이 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