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143일째

금연일기 3143일째 7월 6일 목요일.

금연 3143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2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이 금연 3143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이 벌써 목요일이다. 이번주도 열심히 살고 그러니까 금방 지나가는것 같다. 오늘은 날씨가 더웠지만 그래도 약간 시원했던것 같지만 낮에는 좀 더웠다. 흡연자로 계속 살고 그랬더라면 무더운 여름이 더 많이 덥고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천만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정말 내 몸에서 늘 좋은냄새가 많이 나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정말 내 몸에서 담배찌든냄새와 땀냄새가 같이 섞어서 나니까 그만큼 다른사람들한테 많은 불쾌감을 줬다. 확실한것은 금연중인 지금도 땀은 나지만  그래도 땀냄새가 그렇게 역하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고 땀냄새에도 좋은냄새가 나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흡연자들한테는 담배찌든냄새가 많이 난다. 정작 본인들은 전혀 모르고 있다.나도 흡연자시절때 내 몸에서 담배찌든냄새가 많이 났지만 엄청 심각하게 생각이 안들었는데 금연하고 나서 보니까 흡연자들한테 담배찌든냄새가 정말 많이 났다. 정말 금연을 하면 후각과 미각이 살아나고 좋아진다. 그래서 살이 더 찌는것 같다. 요즘에 체중은 안재봤지만 그래도 최대한 살을 안찔려고 엄청 노력하고 있다. 요요현상이 정말 무서운것 같다. 그래도 무더운 여름은 땀도 많이 나고 그렇니까 에너지소비가 겨울에 비해 많다보니까 내가 먹는 음식들이 다 살로 가는게 아니라 몸의 에너지로 다 가는것 같다.요즘에 날씨가 덥고 그러니까 너무 힘들지만 습도까지 높으니까 배이상으로 힘들다. 그나마 금연을 하고 있어서 체력적으로는 힘들지는 않지만 약간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때가 많다. 아빠께서 몸 컨디션이 좋다가 안좋다가 반복적이지만 그나마  요즘에는 나름  괜찮은편이지만 언제 또 많이 힘들어하실지 모르겠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레이싱게임을 열심히 했고 그랬다. 그런데 레이싱게임을 유독 오래하면 목이랑 어깨가 결려서 많이 힘들지만 그래도 적응이 되서 힘들지는 않다. 낮에 레이싱게임하면 졸려서 벽을 부딪히고 그러는데 정말 실제 상황이고 그랬더라면 전에 말했듯이 큰 사고로 이어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졸음운전이나 음주운전 둘다 엄청 큰사고로 이어질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나마 나는 차가 많이 무섭고 그래서 운전하는게 무섭다. 단지 게임상에서는 내가 아닌 게임상에서 레이서가 운전하기 때문에 무섭거나 그렇지는 않다.레이싱게임을 통해서 정말 차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갖게 되서 기분이 너무 좋다. 앞으로도 좋은 차들을 사기 위해서 정말 레이싱게임을 더 열정적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바이오하자드4 게임도 재미있지만 적들을 칼로 죽어야하고 총으로 죽여야 하고 정말 다양하다. 그렇기 때문에 나 스스로 내 자신이 잔인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게임 자체가 잔인하거나 폭력적이지만 그나마 바이오하자드7보다는 덜 잔인하고 그냥 애교수준이라고 생각이 든다. 정말 바이오하자드4 게임을 좀 쉴 생각이다. 너무 많이 깨고 그래서 너무 지루하다. 물론 지원모드로만 해서 쉽고 그래서 그런것도 있지만 이제는 각 챕터마다 어떻게 해야할지 알기 때문에 이제는 그만 쉴때가 된것 같다. 요즘에 장마가 하루는 장마 하루는 폭염이 반복적이다. 올해 장마는 유독 남부지방에 많은 비를 뿌리고 있다. 작년에는 수도권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고 그랬는데 올해는 그 반대이다. 정말 지구온난화가 가속화되니까 그만큼 비도 많이 내리고 그러는것 같다. 태풍도 전보다 많이 발생하고 있다. 정말 많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작년에 힌남노 태풍으로 정말 경상도쪽에 큰 피해를 줬다. 태풍의 눈의 위력은 정말 강력하다. 그래서 한번 지나가면 큰 피해를 가져다준다. 옆나라 일본도 태풍이 발생하면 정말 큰 피해를 가져다준다. 정말 지구온난화를 그냥 놔두고 그러면 태풍의 위력은 배이상으로 쌔질것 같다. 만약에 미국에서 많이 발생하는 허리케인 같은 것들이 우리나라에 발생하면 정말 엄청나 재산피해 인명피해를 더 많이 가져다줄수가 있기 때문에 늘 조심해야한다. 미국은 허리케인으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죽고 집도 무너지고 그러는 뉴스를 볼때마다 많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요즘 날씨가 좋은날보다  흐린날이 많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몸이 쳐지거나 그렇지는 않다. 금연과 운동을 하지 않았더라면 내 몸상태는 매우 많이 힘들었을것 같고 매순간 많이 피곤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정말 내 몸에서 담배찌든냄새가 늘 많이 났을것 같고 내 옷에서도 담배찌든냄새가 오래 갔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천만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정말 흡연은 나한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금연이 필수라고 생각이든다. 정말 금연을 오랫동안 하고 그러니까 몸이 더 좋아지는것같다. 운동이랑 같이 병행하기 때문에 더 좋은것같다. 같이 하니까 정신적 육체적으로 늘 맑은것 같아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이렇게 비가 많이 오고 그랬을때 흡연자시절때 담배 피우는게 정말 많이 힘들었다. 흡연자시절때 우산쓰고 담배피우면 내 머리카락이 우산에 뽑혀서 아플때가 종종 많았다. 금연중인 지금은 밖에 나가더라도 흡연구역을 가지 않아도 되니까 시간을 절약할수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요즘에 밖에 거의 안나간다. 날씨가 덥고 힘들뿐만아니라 사람들이 마스크를 거의 안쓰고 있으니까 혹시나 확진자랑 접촉할수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이 들어서 거의 집콕하고 있다. 물론 마스크를 나는 잘 쓰고 있으니까 큰 걱정은 안하지만 사람일은 모르기 때문에 늘 대비하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암튼 내가 전에 응원했던 여캠이 있는데 사람들이 신고를 한 모양이다. 솔직히 운영진들의 입장이 이해가 간다. 과거 때문에 더 운영진들이 정지를 많이 주는 느낌이 든다. 솔직히 벗방 출신 여캠들은 성공을 하지 못하고 그저 나락으로 떨어진다. 정말 안타깝다. 내가 아프리카티비 탈퇴한것도 아프리카 티비 볼 시간에 더 의미있게 더 보낼려고 탈퇴를 했다. 2년넘게 봤으면 많이 봤다고 생각이 든다. 나한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것은 안보는게 배이상으로 낫다고 생각이 든다. 정선방송을 보긴 보는데 잠깐 보고 안본다. 아프리카티비 방송에 후원많이 하는 사람들은 거의 빚일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빚내서 무리하게 별풍선을 쏘면 망하게 되어있다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나도 별풍선 많이 쏘고 그랬더라면 정말 빚이 많이 생겨서 정말 나가서 돈을 벌어야 할 상황이 왔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랬더라면 정말 엄청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빚을 안내고 살수는 없겠지만 빚을 내지 않아도될 상황에 빚내는 사람들을 보면 그냥 호구로밖에 안보인다.전에 정선방송에 후원많이 한 사람들이 이제는 안보인다. 물론 전에 정선방송에 보던 사람들을 본 경우도 많지만 전보다 확실히 줄어들었다. 그나마 다른 큰손들이 유입된거 보고 망하지는 않겠구나 라고 생각이든다. 정선방송을 보면 할때마다 거의 1억이상 찍는다. 하루에 1억 매출이면 대단하다고 생각이든다.그렇지만 그만큼 사람들도 많이 힘들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든다.글구 정선방송에 나온 여캠 한명이 퇴사를 했다. 정말 하나둘씩 퇴사를 하고있다. 그만큼 정신적으로 많이 힘든 모양인것같다. 돈을 많이 버는것도 중요하겠지만 돈 만큼 건강도 정말 중요하다. 돈을 많이 번다고 행복하는것은 아니다. 물론 돈을 많이 벌면 행복할수는 있겠지만 이래서 돈의 양면성이 정말 무섭다고 생각이 든다. 아프라키티방송은 정말 엑셀방송이 대세지만 광우상사나 정선방송이 투탑을 이루고 있다. 광우상사는 내가 2년전부터 보던 방송이라서 늘 잘될거라고 예상은 어느정도 했지만 정선방송은 잘될거라고 예상은 안한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큰 회사로 발전이 될거라고는 예상을 못했다. 물론 어느정도 예상을 했다. 딱 봐도 이 회사는 나중에 큰 회사로 되겠구나 라고 어느정도 예상이 된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8년8개월이 17일 남았고 금연 3200일이 57일이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