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126일째
2023. 6. 19. 15:56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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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126일째 6월 19일 월요일.
금연 3126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2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이 금연 3126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오늘이 벌써 월요일이다.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되었다. 이번주 금요일 우리형 생일이다. 생일 지나면 형은 만 35세이다.암튼 오늘 날씨가 엄청 더웠다. 헬스자전거 운동하는데 땀도 많이 나고 그랬지만 그래도 늘 기분이 너무 좋다.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상쾌하고 몸속의 노폐물들이 몸밖으로 배출이 되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 미세먼지가 좀 안좋았다. 우리집 앞에 보이는 앞산이 뿌옇게 보였다. 6월달이 늘 더운것 같다. 7월 8월달이 되면 엄청 더 많이 더울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무더운 여름 그래도 금연덕분에 밖에 나가더라도 흡연구역에 갈 필요가 없어서 천만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무더운 여름 높은 기온으로 인해서 공용 음식물쓰레기통에서 엄청 이상한 냄새가 정말 많이 난다. 정말 무더운 여름인만큼 음식을 먹을때에도 쉰것이 있으면 바로 음식물 쓰레기통에 버리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이 든다. 몇일전에 번데기가 하얗게 변해서 냄새를 맡아보았더니 쉬웠다. 그래서 바로 버렸다. 만약에 쉰 번데기를 먹었더라면 내 뱃속은 엄청 많이 요동 쳤을지도 모른다. 쉬고 상한 번데기를 안먹길 잘했다. 늘 냄새가 잘 맡아지니까 내 코는 여전히 냄새를 잘 맡는구나 라고 생각이 들고 덕분에 코로나에 걸리지 않았구나 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코로나에 걸리면 후각 미각 상실 증상도 나오기 때문에 엄청 후각과 미각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어떤 코로나이든 후각 미각 상실 증상이 공통적이다. 인후통도 마찬가지이지만 코로나가 변이와 변종을 만들어도 증상은 거의 비슷하다. 문제는 그 코로나 변이가 중증까지 가게 만드느냐 아니냐가 엄청 중요한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어제 쿠팡으로 주문한 마스크가 오늘 새벽에 잘 도착했다. 운동끝나고 운동하면서 흘린 땀으로 축축해진 마스크를 버리고 새로 산 마스크를 착용해보니까 호흡도 편안하고 코와 입의 공간이 마스크와 좀 많이 남아 있어서 호흡할때에도 편안하다. 마스크 재질 자체는 두껍지만 호흡이 편안해서 좋은것 같다. 내가 새부리형 마스크들을 다양하게 구매해서 써보는데 전에 썼던 새부리형 마스크는 귀 고정끈이 너무 탄력이 쌔서 늘리지 않으면 귀가 많이 아팠다. 전전에 구매한 마스크는 너무 얇았다. 느낌은 94마스크가 아닌 80마스크인줄 알았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결론을 내린것은 어제 주문한 마스크를 계속 떨어지면 재구매할 생각이다. 올해 1월달에 형집에서 오늘 산 마스크를 내가 쿠팡으로 주문해서 한번 형집에서 써보니까 괜찮은것 같다. 마스크 재질은 두껍지만 호흡이 편안하고 무엇보다 귀 고정끈이 엄청 땡기지 않아서 마스크를 오래 쓰고 그래도 귀가 아프지 않아서 다행인것 같다.집에 전에 사놓은 마스크가 아직 있지만 집에서도 마스크를 늘 쓰고 있으니까 바로 바로 줄어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암튼 오늘이 월요일이다. 이번주도 왠지 시간이 빨리 지나갈것 같다. 오늘도 레이싱게임을 열심히 했다. 오늘 유럽 영국에서 새로운 레이싱지역이 오픈됬는데 운전하는데 정말 많이 힘들다. 계속 운전하다보면 익숙해질것같다. 처음이라서 많이 어려운것 같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오늘 오픈한 영국지역의 레이싱 레인을 열심히 운전하다보면 익숙해질것 같다. 다른곳도 내가 열심히 운전하다보니까 익숙해져서 운전이 수월하다. 어려운 코스들도 나 스스로 극복해나가도 있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들이 없다. 계속 하다보니까 익숙해져서 잘해지는것 같다. 레이싱 지역들이 하나둘씩 더 오픈되고 그러니까 게임 자체가 많이 재미있다. 계속 하다보면 다 오픈이 될것 같지만 시간이 좀 많이 걸릴것 같다. 그래도 늘 최선을 다하면 된다고 생각이 든다.요즘에 바이오하자드4 게임은 다시 안하고 있다. 세번을 깨다보니까 이제는 좀 쉬는게 낫다고 생각이 든다. 레이싱게임에 올인하고 있다. 정말 살면서 이렇게 게임에 열정적으로 한적은 리니지게임 이후 처음인것 같다. 스타도 열심히 하고 그렇지만 이렇게까지 스타를 할때 열정적으로 하지 않는다.오늘은 팀플보다 일대일을 좀 했는데 일대일은 그나마 내가 잘하는것이라서 많이 이겼다. 4판 했는데 3승1패 기록했다. 나 스스로 일대일을 더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팀플도 재미있지만 그래도 내가 잘하는것을 더 많이 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오늘은 아빠를 위해서 안마도 많이 해드리고 엄마도 안마를 많이 해드렸다. 낮에 아빠한테 안마를 많이 해드렸더니 낮에 잠을 아빠께서 주무셔서 다행인것 같다. 정말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나는 마법의 손인것 같다. 내가 안마를 해주면 부모님께서 잠을 잘 주무신다. 그만큼 긴장이 풀리고 그래서 더 잠이 잘 오는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암튼 형이랑 부모님이랑 오해와 갈등이 풀렸다. 나도 마음이 좀 놓였다. 살면서 정말 오해와 갈등이 생긴다고 생각이 든다. 나도 살면서 오해와 갈등이 생긴적이 많지만 대화를 풀다보니까 다 풀리는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오늘 정선방송은 휴가라서 방송이 몇일간 없을것같다. 솔직히 나는 쉬는것도 좋지만 쉬지 않고 앞만 보고 달리는게 더 좋다고 생각이 든다. 어차피 쉬는것은 죽으면 평생 잠자고 쉴텐데 살아있을때 늘 열심히 사는게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오늘 게임을 그렇게 많이 안했다. 낮과 밤에 엄마랑 아빠를 위해서 안마도 많이 해드렸다. 엄마는 밤에 잠자기전에 좀 안마를 해드렸더니 바로 주무시고 계신다. 정말 안마덕분에 내 손 악력이 전보다 많이 쌔져서 정말 기분이 너무 좋은것같다. 전에는 손의 악력이 약했는데 손의 악력이 강해지니까 안마를 할때 엄청 시원하다고 한다. 앞으로도 안마도 늘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손의 악력도 정말 중요하다. 악력이 쌜수록 그만큼 장수할수 있는 확률이 매우 높아지기 때문이다. 물론 사람 인생은 정말 모른다. 내일 죽을수도 있고 그렇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늘 매순간 최선을 다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나는 늘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후회하거나 그렇지는 않지만 그래도 간혹 후회하거나 아쉬울때가 종종 있다. 암튼 요즘 날씨가 많이 덥다. 체력적으로 힘들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잘 버티고 있다. 이런 무더운 여름에 흡연을 하고 그랬더라면 정말 몸이 더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지가 않고 잘 버티고 있다. 아무튼 2023년 시간도 빨리 지나가고 있다. 정말 나이가 들수록 더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게 체감이 된다.내년이 되도 시간이 빨리 지나갈것 같다. 이러다가 40대가 후딱 올것 같다. 암튼 내 얼굴을 보니까 나이가 들수록 더 동안이되는것 같다. 솔직히 지금 내 얼굴은 20대처럼 보인다. 물론 나만의 착각이지만 금연과 운동이 내 얼굴피부를 동안을 만드는것 같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얼굴 피부가 더 빨리 늙었을것 같다. 흡연은 얼굴피부를 빨리 늙게 만들어서 실제 나이보다 더 늘어보이게 만든다. 금연은 더 어려지게 만든다. 흡연자에서도 타고난 피부가 있겠지만 그런 사람들은 많이 없다고 생각이 든다.내가 언제까지 살지는 모르겠지만 몸과 마음이 힘들더라도 나는 절대로 자살은 하지 않을 생각이다. 솔직히 몸과 마음이 힘들다고 자살을 하게 되면 죽어서도 편히 못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가 죽으면 육체는 썩고 없어지지만 영혼은 남아있다고 생각이 든다. 나도 언제가는 죽는다고 생각이 든다. 나의 큰 목표는 정말 건강하게 살다가 죽는게 내 목표이다.그래도 내 일상을 돌아보면 정말 금연과 운동 식단관리를 통해서 늘 건강하게 보내고 있어서 그래도 장수할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내가 사랑하는 부모님도 장수했으면 좋겠다. 아빠도 암 재발이나 전이 없이 암세포가 그대로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엄마는 잠을 잘 주무시고 그러셔서 장수는 할것 같다. 아빠도 더이상 아프지않았으면 좋겠다. 그래도 나 스스로 부모님을 위해서 효도를 하기 때문에 두분다 오래 사시지 않을까 싶다. 우리 친할머니 93세 외할머니 90세 등 아직도 정정하시다. 다만 친할아버지나 외할아버지께서 일찍 돌아가셨다. 친할아버지는 아빠가 21살때 51세 일기로 돌아가셨고 외할아버지께서는 80세 만79세때 돌아가셨다. 그나마 외할아버지께서는 좀 오래 사신편이다. 정말 흡연과 음주가 수명을 단축시킨다.물론 모든 흡연자들이 음주와 흡연으로 인해서 수명이 단축되는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단축된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나는 금연과 금주를 하고 있어서 늘 좋은 컨디션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하루를 마무리해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금연 8년7개월이 4일 남았고 금연 3200일이 74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암튼 요즘에 아프리카티비를 잘 안보니까 다행인것 같다. 덕분에 내 개인시간을 더욱더 효과적으로 쓰고있어서 좋은것같다.솔직히 아프리카티비를 처음보다 관심도가 내가 많이 떨어졌다.노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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