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122일째

2023. 6. 15. 21:51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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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122일째 6월 15일 목요일.

 

금연 3122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8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너무 좋다.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 드디어 세번째 바이오하자드4 최종보스까지 깼다. 세번째 깨다보니까 확실히 더 챕터 클리어 하는 시간이 짧아졌다. 네번째도 하겠지만 좀 많이 쉬고 할 생각이다.이제는 좀 레이싱게임에 더 몰두할  생각이다. 그동안 바이오하자드 게임에 몰두하느라 레이싱게임에 소홀히 했는데 오늘부터 다시 달릴 생각이다. 어제까지 총 누적 내가 달린 이동거리가 5000km가 넘는다. 이번달 10000km 이상 이동거리 달성하는게 내 목표이다. 하루하루 열심히 하다보면 거뜬히 성공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도 날씨가 많이 더웠고 미세먼지가 안좋았다. 그렇게 심한편은 아니였지만 우리집 앞산이 뿌옇게 보였다. 중국이 오염시키는 공장을 동쪽으로 옮긴다고 한다. 정말 큰일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렇게 되면 우리나라 대기질이 엄청 안좋아질것 같아서 정말 많이 걱정이 된다. 오늘이 금연 3122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몇일전에 어떤 여자 비제이가 자살을 했다. 정말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에 정말 자살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는것같다. 물론 우리가 몰랐던 사람들도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것같다. 정말 코로나가 많은 사람들의 정신적 육체적인 부분들을 피폐하게 만드는것같아서 많이 안타깝다.나도 솔직히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고 그래서 여러므로 힘들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잘 버티고 있는것같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정신적 육체적으로 엄청 많이 힘들어서 나도 모르게 안좋은 생각을 많이 했을것 같다. 확실한것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우울증은 없다. 전에도 없지만 간혹 눈물이 나도 모르게 날때가 많다. 나이가 드니까 더 눈물이 많아졌다. 물론 전에도 더 많아지고 그랬지만 확실히 더 많아진게 느껴진다. 나이가 들수록 사람이 감성적으로 바뀌는것같다. 물론 태어날때부터 나는 감성적이였는데 더 감성적인것으로 변화되는것 같다.암튼 몸을 바쁘게 움직이니까 확실히 담배 생각이 안난다. 9년 가까이 금연중이지만 늘 방심하지 않고 있다. 9년 가까이 금연중이지만 담배생각이 간혹 날때가 종종 많다.그래도 그렇게 많이 생각이 나지 않아서 다행인것 같다.오늘이 목요일이다. 내일이면 불금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것 같다. 늘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보내고 그래서 그런것 같다. 흡연자시절때에도 시간은 빨리 지나갔지만 그때에는 뭔가 지금처럼 열심히 안살고 거의 흡연을 많이 했던 기억이 난다. 흡연자시절때에는 담배피우고 나면 양치하고 페브리지 뿌리고 그랬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나 스스로 한심했다. 금연중인 지금은 그럴 필요가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흡연자들이 남기고 간 자리는 정말 더럽다. 주변에 담배꽁초들이 많이 버러져있고 가래나 침등이 많이 뱉어있다. 나도 흡연자시절때 가래가 많이 나왔었고 침도 많이 나왔던 기억이 난다. 담배꽁초를 길바닥에 좀 많이 버렸던 기억이 난다. 쓰레기통에 버리긴 했는데 길바닥에 많이 버린것 같다. 금연덕분에 지금은 밖에 나가더라도 흡연할 필요가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무엇보다 늘 좋은냄새가 많이 난다. 흡연자시절때에는 담배 찌든 냄새가 정말 많이 나고 그랬는데 금연중인 지금은 섬유유연제 세탁세제 냄새가 오랫동안 지속되니까 정말 기분이 너무 좋은것 같다. 흡연자시절때에는 세탁세제냄새랑 섬유유연제 냄새가 담배연기로 인해서 오래 지속되지 않았는데 금연중인 지금은 오랫동안 지속되니까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앞으로도 내 몸에서 좋은 냄새가 많이 날수 있도록 늘 나 스스로 엄청 많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오늘 엄마께서 골프치러 갔다오셨다. 오늘 엄마께서 75타를 치셨다. 정말 잘 치셨다. 요즘에 엄마께서 골프가 잘 맞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아빠가 엄마한테 여러므로 큰 도움을 많이 주셔서 다행인것 같다.암튼 오늘 바이오하자드4 리메이크 최종보스까지 다 깼다. 챕터13부터 시작했는데  거뜬히 챕터16 까지 왔다. 거의 3시간넘게 걸렸지만 그래도 뭔가 재미있었다. 바이오하자드4 게임만 하면 손가락이랑 손목이 많이 아프다. 아마도 나도 모르게 게임패드에 힘을 많이 주고 그래서 그런것 같다. 힘을 빼야되는데 나도 모르게 패드게임할때 완전히 힘을 줘서 그런것 같다. 아무튼 바이오하자드4 챕터13에 나오는 보스가 있는데 너무 징그럽다. 엄청은 아니지만 전체적인 모양이 좀 많이 징그럽다. 그래도 나름 잘 깨고있다. 요령을 생기다보니까 확실히 쉽게 잘 하게 되는것 같다. 전에는 많이 죽고 그랬는데 이제는 거의 안죽지만 12화에서 똑같은 장소에서 죽을때가 종종 있다. 요령은 있지만 나도 모르게 레온이라는 캐릭터가  게임상에서 죽는것 같다.수레같은것인데 기차같이 철도가 있는데 좀 이상한 철도이다. 아무튼 바이오하자드4 게임은 정말 잘 만든것같다. 영화같다. 지루하지도 않고 그래서 너무 좋다. 왠만하면 깼던 게임을 다시 하지않는데 바이오하자드4 게임은 했던 게임을 다시 하고 그러고 있다. 솔직히 공포게임의 위력을 알아보려면 하드코어 모드나 프로패셔널 모드로 해야 되는데 이 두가지 모드로 하면 나는 최종보스 가기전에 엄청 많이 죽을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나는 이 두가지 모드는 할 엄두가 나지 않아서 그냥 지원모드로 계속 할 생각이다.암튼 무더운 여름 몸과 마음이 지치고 힘들지만 그래도 나 스스로 잘 이겨내고 있다.솔직히 여름은 갈수록 더 많이 더워질것 같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서 지구가 뜨거워지고 오존층도 그만큼 많이 약화되고 그래서 햇빛이 전에는 오존층이 잘 막아주고 그랬는데 이제는 오존층이 잘 막아주지 못하니까 햇빛이 그대로 내 피부를 직접 쏘고 있다. 선크림을 잘 발라야 한다. 안그러면 나중에 피부암이 발생할수가 있기 때문이다.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8년7개월이 8일 남았고 금연 3200일이 78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내 모습이 정말 많이 행복하다고 생각이 든다.여름을 즐겁게 생각하니까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안들어서 다행이다. 뭐든지 생각하기 나름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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