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6. 13. 07:04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3120일째 6월 13일 화요일.
금연 3120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2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정말 좋다.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이 벌써 화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이 금연 3120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오늘이 금연 8년200일이다.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물론 모든 금연일수는 나한테 늘 소중하다고 생각이 든다. 바이오하자드4 게임을 3번째로 다시 하니까 확실히 더 한 챕터 끝내는 시간이 빨라지는것 같다. 전에는 많이 찾고 그랬는데 지금은 많이 안찾고 전에 했던 기억으로 게임을 하니까 잘되는것같다. 내가 게임을 여러번 깨는것도 날아라 슈퍼보드 환상서유기 이후 오랜만인것 같다. 어릴적에 날아라 슈퍼보드 환상서유기를 정말 수천번 한것 같다. 바이오하자드4 게임도 재미있고 그러니까 수천번을 할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바이오하자드7는 너무 잔인하고 그래서 중간에 하고 나서 다시 안하고 있다. 솔직히 너무 잔인함이 선을 넘었고 징그럽고 꿈에서 나올까봐 못하고 있다. 그래도 솔직히 바이오하자드는 7보다는 4가 더 재미있는것 같다. 4는 잔인함보다는 뭔가 스토리가 있으니까 더 많이 하게되는것 같다. 오늘도 날씨가 많이 더웠다. 그래도 늘 즐겁게 살려고 노력중이다. 게임을 정말 한게임만 하는게 아니라 레이싱게임 스타게임 바이오하자드게임 등 다양하게 하고 있다. 너무 한게임에만 올인하면 재미가 없을수 있기 때문에 정말 다양하게 게임할려고 노력중이다. 바이오하자드4 무한탄창등을 얻을려면 프로패셔널 모드로 해서 S급을 받아야 무한탄창등을 받을수 있는데 그것은 불가능하다. 그래도 게임난이도를 쉬움으로 해놓으니까 그렇게 어렵지가 않아서 괜찮은것 같다.난이도가 있는데 제일 어려운 난이도가 프로패셔널 모드인데 이것은 엄청 어려운 난이도다. 이 난이도로 하면 보스들의 쫄따구들도 엄청 강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계속 지원모드로 할 생각이다. 확실히 너무 쉬워서 덜 힘든것 같다. 너무 어려우면 내가 많이 뒤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다양한 게임을 하니까 뇌도 과부화가 생기지 않아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그렇다고 하루종일 게임만 하는것은 아니다. 아빠를 신경쓰고 있는데 아빠가 다리가 덜 아프셔서 안마를 많이 안해드려도 되니까 괜찮다고 생각이 들지만 간혹 아빠께서 안마를 해달라고 하면 안마를 해드리고 있다. 엄마는 밤에 좀 일찍 주무셔서 안마를 할려면 주무시고 그래서 안마를 하더라도 조금만 해드리고 있다. 물론 안마를 많이 해드릴때에는 많이 해드리고 있다. 오늘 할머니집에 밤에 갔다왔다. 할머니랑 많은 대화를 나눴다. 할머니께서 기분이 좋아보이셔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든다. 할머니께서 문 잠금 스위치를 열어놓으니까 할머니한테 전화를 해서 문을 열어달라고 할 필요가 없어서 다행인것 같다. 전에 할머니께서 오른쪽 대퇴골 골절됬을때 문 잠금 스위치가 잠겨있어서 여는데 엄청 많이 힘들어하셨다고 한다. 그래서 그후 문 고정 스위치를 열어놓고 계신다. 할머니께서 전에도 왼쪽 대퇴골이 골절되셔서 철심을 박으셨다. 양쪽 다리에 철심이 있다. 그래도 할머니께서 워커없이 잘 걷는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전에는 아빠 신경쓰느라 할머니집을 많이 못가고 그랬는데 그래도 이번달에는 일주일에 한번씩은 갔다와야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빠는 몸이 너무 힘들어하셔서 할머니집에 못가고 계신다.엄마는 할머니께서 반찬 가지러 가라고 할때 할머니집에 가신다.생각해보면 집에서 나는 많은 일들을 하고 있다. 요리만 엄마가 해주시고 나머지 집안일은 내가 거의 다 하고 있다. 그래도 집안일 자체가 나한테는 일이다 라고 생각하니까 집안일이 힘들지가 않고 오히려 더 재미있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뭐든지 즐겁게 생각하는게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지 않으면 집안일 자체가 힘들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것 같다.금연 3120일동안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는 내 모습이 많이 자랑스럽다고 생각이든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는 멋진 사람이 되어야겠다. 솔직히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담배갑을 보면 혐오사진들 덕분에 담배를 사고 싶은 욕구가 사라지기 때문에 평생금연이 자신있지만 그래도 방심하지 않도록 늘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방심하는 순간 흡연자로 다시 돌아갈수가 있기 때문에 늘 긴장의 끈을 놓치고 있지 않다. 확실히 금연덕분에 내 이랑 잇몸의 건강이 늘 좋아서 다행이다. 흡연자시절때에는 내 이랑 잇몸이 니코틴으로 인해서 매우 좋지 않았다. 흡연자시절때 양치만 하면 잇몸이 붓고 피가 나서 엄청 힘들었는데 금연중인 지금은 잇몸에 피가 나지 않아서 다행이지만 간혹 잇몸에 피가 날때가 종종 있다. 아마 몸이 많이 피곤해서 그런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흡연자들의 이를 보면 거의 다 노랗고 냄새도 많이 난다. 나또한 흡연자시절때 이가 좀 노랬던것 같다. 물론 흡연자시절때 양치를 흡연하고 나서 매번 한것 같다. 그랬더니 잇몸에 피도 많이 나고 그랬다. 양치를 너무 지나치게 많이 하는것도 이랑 잇몸 건강에 매우 좋지 않다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지금까지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내 이랑 잇몸 건강에 매우 좋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무엇보다 부모님이 치과의사이다보니까 잇몸관리에 더 열심히 하는것 같다. 이에 안좋은 사탕도 안먹고 있다. 무당 탄산음료를 먹으니까 확실히 단것도 덜 땡기는것같다. 정말 요즘에 탄산음료수들이 거의 다 제로가 많이 나와서 너무 좋은것 같다. 웨치스가 나는 제로가 나온지 몰랐다. 오렌지 웨치스를 쿠팡으로 주문해서 먹고 있는데 담번에는 포도맛으로 사야겠다. 오렌지맛은 뭔가 밋밋한 느낌이 든다. 맛은 있지만 뭔가 밋밋한것같다.암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다. 내일도 열심히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늘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 흡연자시절때보다 금연중인 지금이 배이상으로 많이 행복하다. 어떤 힘든일들이 발생했을때 더 금연중인 지금이 더 잘 버티는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흡연과 음주로 내 인생을 살고 그랬더라면 정말 내 인생을 매우 비참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천만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과 음주는 나한테 아무런 큰 도움이 되지 않고 내 몸을 쉽게 병들게 만든다. 그렇기 때문에 금연 금주가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은 서서히 나를 죽이는 행동이다. 정말 유투브를 통해서 흡연의 심각성을 보고 있으면 더욱더 금연욕구가 많이 생기는것같다. 어떤 고난과역경이 와도 지금까지 잘 이겨내고 있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이겨내지 못했을것 같다. 운동은 내 몸을 건강하게 만들뿐만 아니라 우울증 공황장애등을 없애준다. 나는 우울증이나 공황장애는 없지만 간혹 공황장애가 올때가 있다. 아빠랑 비슷하다. 공황장애가 와도 운동이랑 금연으로 극복을 하고 있어서 큰 걱정을 안하고있다. 금연과 운동은 정말 시너지효과가 정말 대박인것 같다. 담배를 끊지 못한 흡연자들의 미래는 매우 어둡다. 그들의 미래는 병실에서 고통속에서 살다가 죽는것이다. 니코틴중독때문에 금연을 하고싶어도 못하는 흡연자들이 많은데 금연에 대한 고통은 한순간이다. 그리고 흡연으로 인한 고통보다는 덜하다고 생각이 든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덕분에 내 폐가 늘 건강하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마스크를 오래 쓰고 그러니까 폐가 힘들어하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담배보다 마스크가 훨 낫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마스크 오래 쓰고 그러면 나중에 폐암이 발생할수가 있지만 그런 경우는 덜하다고 생각이 든다.나이많은 흡연자들이 담배를 끊지 못해서 병원에 입원해서 고통속에서 사는 모습들을 보면 정말 안타깝다. 사람 인생은 한번이다. 술담배를 해도 오래사는 사람도 있고 술 담배를 하지 않는데도 단명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사람 인생이 어떻게 될지는 한치 앞도 모르기 때문에 늘 최선을 다하는것도 중요하다. 솔직히 나는 흡연을 계속했더라면 지금쯤 몸이 엄청 안좋았을것 같다. 아빠 폐가 아프듯이 내 폐건강에도 매우 좋지 않았을것같다. 내 이마에 주름이 좀 있는데 그만큼 내 폐기능이 안좋다는것이라고 생각이 든다.이마에 주름이 있는것은 폐건강과 연관이 많다. 인터넷으로 찾아보았다. 그래도 내 폐기능은 엄청 안좋은것은 아니지만 확실히 다른 사람들 폐보다 좀 약한것같다는 생각이 든다.요즘에 날씨가 덥다보니까 내 심장에 무리가가는것 같다. 그래도 금연을 하고 있어서 다행인것 같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내 심장에 엄청 더 많이 무리가 가서 힘들었을것 같다. 금연 8년7개월이 10일 남았고 금연 3200일이 80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