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5. 15. 09:05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3090일째 5월 14일 일요일.
금연 3090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벌써 일요일이다. 새로운 한주가 마무리됬고 동시에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되었다. 오늘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정말 좋았다.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언제나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 바이오하자드4 게임을 열심히 했다. 레이싱게임도 열심히 했지만 바이오하자드4 게임을 좀더 많이 한것 같았다. 벌써 챕터13까지 왔지만 챕터13는 하지않았고 바로 껐다. 게임을 너무 열심히 하다보니까 손가락에 물집이 잡혔다. 나는 처음에 모기한테 물린줄 알았는데 그것이 아니였다. 아무튼 챕터12에서 보스 죽일때 회복약을 거의 다 써서 죽을뻔 했지만 다행히 그전에 보스를 내가 죽여서 끝났다. 정말 보스들이 늘 다 강하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챕터12에 나오는 벌레같은 보스가 진짜 강하다고 생각이 든다. 게임 난이도를 쉬움으로 해놓았지만 정말 많이 힘들었다. 챕터16이 마지막이지만 13~16까지도 정말 어렵다. 그래도 두번째 하는것이라서 쉽게 잘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두번째 하니까 인터넷으로 안찾아보고 그냥 감으로 잘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 그리고 정선컴퍼니 직급전쟁 마지막날인데 퇴출자가 두명이 나왔다. 한명은 내가 예상했던 사람이고 다른 한 사람은 내가 예상을 못했던 사람이다. 퇴출자2명중에 한명은 몇일전에 정선컴퍼니에 같이 나오는 남자직원들과 합방을 했는데 거기서 술을 왕창 먹고 그래서 실수도 많이 하고 그래서 나는 그 사람을 보면서 와 나락으로 떨어지겠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예상이 맞았다. 그 남자는 정말 복을 스스로 발로 찼다. 솔직히 다른 남자도 퇴출을 당할뻔 했는데 사람들이 구해줘서 살아남았다. 정말 본인의 말과 행동에 따라서 책임이 뒤따른다. 정말 그 남자는 잘못된 말과 행동으로 퇴출을 당했다. 몇달 안있었던것 같았는데 바로 퇴출을 당한거 보고 정말 그 남자는 솔직히 정선컴퍼니에 있으면 다른 사람들한테 피해만 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그 몇일전에 그 사건으로 대주주분들이 다 떠난다고 그랬는데 다행히 직급전쟁때 다 오셔서 풍도 많이 쏴주시고 그래서 정말 마음이 놓였다. 그 퇴출 당한 남자는 광우상사 큰손이 살려준다고 말을 했는데도 안 듣고 마음대로 행동해서 퇴출을 당했다. 그큰손도 직급전쟁때 왔는데 다른 사람들을 더 플러스 해주고 그 남자는 플러스를 안해줬다. 직급전쟁 25시간을 했는데 총 매출이 438만개 그러니까 440만개를 받았다고 하면 돈으로 환산하면 4억4천만원이다. 지난달 직급전쟁때보다 100만개를 더 많이 받았다. 정말 초반 흐름에서 어제도 말했지만 핵폭탄급 별풍선들이 많이 터지고 그래서 좋은 흐름이 끝까지 잘 간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았던것 같다. 내가 응원하는 신입 여캠이 첫 직급전쟁에서 상주임을 되서 기분이 너무 좋다. 상주임과 하주임은 같은 주임이지만 월급차이가 있고 그래서 연봉에서도 큰 차이를 보인다. 정말 솔직히 내가 응원하던 신입여캠이 혹시나 풍을 많이 못받아서 기죽을까봐 걱정을 많이 했는데 많은 분들이 플러스 해줘서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주임보다 더 윗 직급들도 많지만 그래도 첫 직급에서 상주임이 확정되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정말 많은분들이 내가 응원하는 비제이한테 플도 많이 해주시고 그래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앞으로도 더 잘될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앞으로도 나도 많이 응원할 생각이다. 물질적으로 후원을 못해주고 그렇지만 그래도 채팅으로 많은 응원을 할 생각이다. 정말 내가 정선컴퍼니를 본지도 3개월째이다. 정말 다들 착하시고 이쁘시고 뭔가 가족같은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좋다. 다른 엑셀방송은 가족보다는 그냥 경쟁을 하는 사람들처럼 보인다. 물론 정선컴퍼니도 경쟁을 하고 그렇지만 경쟁을 할때는 경쟁을 하고 챙겨줄때에는 잘 챙겨주는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무엇보다 팬분들도 다 착하고 대주주분들도 갑질하는 사람들도 없고 그러니까 더 오래보게 되는것 같다. 솔직히 다른 엑셀방송에 있는 여직원들보다 정선컴퍼니 여직원 비주얼이 가장 이쁘고 섹시하다고 생각이 든다. 다른 엑셀방송 여캠들을 보면 뭔가 평범한데 정선컴퍼니 여직원분들은 다 이쁘다.내가 응원하는 여캠도 비친소에서 처음봤는데 정말 이쁘고 섹시하다. 단발이고 노란색 머리이다보니까 가수 초아랑 뭔가 닮았다. 물론 내가 응원하는 여캠이 초아보다 이쁘지만 뭔가 비슷한 부분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암튼 요즘에 날씨가 매우 덥다. 완전히 이제는 여름이다. 올 여름도 정말 길것 같다. 정말 해가 가면 갈수록 겨울은 더 짧아지고 여름은 더 길어지는것 같다. 확실한것은 더운 여름에 마스크를 쓰고 있으니까 엄청 힘들지만 그래도 마스크가 일상이 되다보니까 더운 여름에도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시간이 갈수록 사람들이 마스크를 거의 안쓰고 있지만 남이 마스크를 잘 쓰든 안쓰든 나만 잘 쓰면 되니까 크게 신경이 안쓰인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끝나지 않는다. 종식이 됬다고는 하지만 종식이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주말에는 코로나 확진자가 일시적으로 줄어들고 평일날에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 정말 어디를 가든 늘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긴장을 하면서 살아야한다. 긴장하지않으면 나도 모르게 코로나가 내 몸을 감염시켜서 급격하게 나빠지게 만들수가 있기 때문이다.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몸의 면역력이 안좋았을것 같다. 게다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양쪽 폐는 검게 물들어서 아파했을것 같다. 코로나는 폐를 급격하게 나쁘게 만든다. 그렇기 때문에 흡연자들이 코로나19 고위험군자이다. 나는 그래도 금연을 하고 그래서 고위험군자가 아니고 비만도 아니기 때문에도 고위험군자가 아니다. 정말 앞으로도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늘 내 몸 면역력을 계속 높일 생각이다. 마스크를 늘 잘쓰고 있고 금연과 운동 덕분에 감기도 코로나도 독감도 걸리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정말 감기나 코로나나 독감에 걸리지 않도록 늘 최선을 다해야겠다. 오늘이 금연 3090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는 내 모습 보면서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않을 생각이다. 무엇보다 늘 즐겁고 그러니까 담배 생각이 안난다. 물론 간혹 나긴 나지만 그래도 금방 잊혀진다. 금연 8년6개월이 10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