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079일째

금연일기 3079일째 5월3일 수요일.

 

금연 3079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이 금연 3079일째이다 내일이면 금연 3080일째이다.오늘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2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났지만 기분이 너무 좋다.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이 수요일이다.수요일만 지나면 일주일이 금방 지나가는거 같다. 오늘 낮에 모악산집에 가서 부모님이랑 같이 청소하고왔다. 모레 금요일에 형이랑 예비형수님이 전주로 내려오시는데 금요일에 울집에 들려서 같이 저녁 먹기로 했다. 엄마는 형이랑 여자친구랑 같이 전에 식당에서 식사를 했었다. 암튼 아빠랑 나는 금요일에 처음 볼것 같다. 형 여자친구가 우리 아빠를 보고싶어해서 금요일에 내려오기로 했다. 할머니집도 들려서 할머니도 뵌다고 했다. 그리고 모악산집에서 자고 토요일날에 올라간다고 한다. 암튼 서울갈때 기차타고 올라갔다가 내려오니까 형집에 갈일이 없다.그래서 형이 가끔 차타고 전주로 내려온다.예비형수님을 사진으로만 봤지만 실제로도 한번 보고싶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나한테 예비형수님이 생겨서 좋다. 예비형수님이 형이랑 내년에 결혼하면 형수님이 되는것이다. 나이는 나보다 어리지만 그래도 형 예비신부이자 예비형수님이고 내가 존댓말 써야 한다고 생각이든다. 나이가 어려도 형 예비신부이고 그래서 내가 존중을 해야한다고 생각이든다. 형한테도 내가 예비형수님한테 존댓말 써아한다고 카톡으로 보냈다. 반말하면 예비형수님이 날 싸가지 없다고 볼수가 있기 때문에 예의를 지키는게 가장 매우 중요하다.오늘 정선컴퍼니 방송을 열심히 봤다. 오늘은 비친소 하는날이라서 정선컴퍼니 직원분들과 친구들과 같이 나와서 방송을 했는데 엄청 이쁜 여캠을 봤다. 정선컴퍼니에 나오는 직원 친구로 나왔는데 기여도가 34만개를 찍었다. 정말 대단했고 정선컴퍼니 대표님이 그 여캠을 특채로 정선컴퍼니에 채용했다. 아직 출근은 다음주부터 시작이다. 나는 정선컴퍼니 대표님이 그 여캠을 정선컴퍼니 직원으로 채용을 할것 같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맘에 들어하는게 눈에 보였고 지금까지 본 행복한 모습중에서 정말 많이 행복해 보이는게 눈에 보였다. 정말 대단한것 같다. 다른분들도 기여도가 높았지만 1등이 34만개를 찍은거 보고 정말 멋있다고 생각이든다. 춤도 잘 추고 여러므로 외모와 몸매가 정말 많이 이뻤다. 앞으로도 그 여캠이 정선에 들어와서 방송하면 더 방송이 잘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비제이를 볼때 누구를 유심히 많이 본적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엄청 유심히 보고 그랬다. 무엇보다 정선 컴퍼니 대표님이 워낙 그 여캠을 많이 이뻐해주시고 칭찬도 많이 해주시는거 보고 정선컴퍼니 직원으로 채용되겠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고 특채로 됬다. 경력직이다. 다른 크루방송에서도 전에 했었고 지금은 나왔다고 한다. 정말 요즘에 아프리카티비 방송이 다 재미있어서 다 볼만한게 많다. 그래서 즐겁다. 그렇다고 하루종일 보는것은 아니지만 여유가 생기면 본다. 오늘도 레이싱 게임을 열심히 했다. 요즘에 바이오하드 게임도 같이 병행하면서 하고 있는데 오늘은 레이싱게임을 더 많이 했다. 그래도 확실한것은 바이오하드4 챕터 시리즈 공략법을 모를때에는 유투브를 통해서 공략하니까 어느덧 챕터 7까지 왔다. 챕터7 중간까지 왔다. 곧있으면 챕터7도 거의 끝나간다. 바이오하드4(레지던트이블4 리메이크)가 최종 챕터가 13까지이다. 거의 끝나간다.근데 너무 어렵다.물론 유투브 보면서 하니까 그래도 쉽지만 그래도 많이 힘들다. 그래서 레이싱게임을 더 많이 하는거 같다. 그래도 바이오하자드4(레지던트 이블4 리메이크) 도 종종 하고 있다. 게임 자체가 어렵지만 그래도 챕터7까지 온것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든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서 끝까지 열심히 해볼 생각이다. 요즘에 미세먼지가 없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 앞으로도 미세먼지가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미세먼지가 심하면 마스크 쓰더라도 호흡할때 많이 힘들다.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8년 6개월이 21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요즘에도 밤에 아빠 안마해드리느라 늦게 자고있지만 그래도 아빠가 밤에 잔잘 주무셔서 안마를 많이 안해도 되지만 그래도 많이 해드리고있다. 힘들긴보다는 많이 뿌듯해서 기분이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