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075일째

금연일기 3075일째 4월 29일 토요일.

 

금연 3075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어느덧 토요일이다. 주말연휴이다. 그리고 4월의 마지막 주말이다. 4월 한달동안에 금연과 운동으로 늘 건강하게 보낸거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오늘이 금연 3075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1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기분이 너무 좋다. 마스크 쓰고 헬스자전거 운동하니까 땀이 평소보다 많이 나고 힘들지만 그래도 적응되서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다.요즘에 새벽 4시에 잔다. 그냥 생각이 많아지고 그러니까 잠을 푹 잘수가 없지만 잠을 적게자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몸이 덜 피곤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그래도 뭔가 늘 많이 뿌듯하다. 나의 안마덕분에 부모님께서 잠을 잘 주무시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잠을 잘 자는것도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잠을 잘 자면 면역력 또한 많이 좋아지기 때문이다.이번달에 서울을 3번 갔다왔더니 몸이 엄청 많이 힘들었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그렇게 몸이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물론 서울 갔다오면 3일정도는 좀 많이 힘들었던것 같다. 암튼 4월달도 내일이면 끝난다. 그리고 5월달이 곧 온다. 무엇보다 5월달은 가정의 달이라서 쉬는날이 좀 많지만 그래도 나는 쉬지를 못하고 있다. 집안일 하고 부모님을 옆에서 도와드리고 그러면 하루가 금방 지나가는것 같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그러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그만큼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늘 열심히 살고 그래서 더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것 같다. 앞으로도 늘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늘 건강하게 늘 최선을 다하면서 열심히 보내야겠다. 정말 건강하게 사는것도 정말 복이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자들의 미래를 보면 정말 많이 어두워보인다. 유투브를 봤는데 57세 드신 어떤 남자 아저씨가 계시는데 흡연경력이 30년이 넘으셨는데 오랫 흡연으로 인해서 신장이 망가져서 혈액투석을 받는 모습을 보니까 정말 많이 불쌍해보였다. 정말 흡연은 내 몸을 엄청 많이 아프게 만든다고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그 57세 아저씨의 얼굴을 보니까 실제 나이보다 엄청 더 늙어보였다. 흡연을 오래하면 그만큼 얼굴 피부가 빨리 늙어서 실제 나이보다 더 나이들어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금연과 운동이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정말 나는 그 아저씨의 모습을 보면서 니코틴 중독이 무섭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담배를 끊지 못하는 그 아저씨가 불쌍했다. 물론 언제든지 그 아저씨는 끊을수는 있었겠지만 니코틴 중독에 한번 빠지면 정말 못 끊는것같다. 게다가 그 아저씨는  머리 탈모가 더 심해보여서 더 늙어보였다. 흡연자들한테 말하고 싶은것은 담배 끊지 못하면 폐암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겠지만 겉모습까지 엄청 빨리 늙게 만든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담배를 하루빨리 끊어야한다. 정말 어제 길거리에 사람들을 보니까 흡연자들도 종종 내 눈에 보였다. 그런 흡연자들 곁에 지나가면 담배찌든냄새가 마스크를 내가 쓰고 있어도 확 난다. 그래도 나는 금연덕분에 밖에 나가도 흡연을 할 필요가 없으니까 담배 찌든냄새가 거의 나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광우상사에 나오는 어떤 남자 비제이는 말을 할때 진짜 개념없이 말을 한다. 욕도 하고 여러므로 내 눈에는 쓰레기처럼 보인다. 몸에는 문신이 엄청 많다. 나는 문신한 사람들을  별로 안좋아한다. 진짜 문신한 사람들 보면 그냥 왜 하는지 모르겠다. 멋으로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문신하는것 자체가 본인 몸을 망치는것과 같다고 생각이 든다.암튼 광우상사에서 개인방송에서 풍 잘 터지는 비제이들이 있는데 개인방송에서 잘 터져도 광우상사에서 잘 터지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광우상사에서 퇴출된 비제이들 중에서도 보면 개인방송에서 풍이 잘 터지고 그랬는데 광우상사에서 풍이 잘 터지지 않는 경우를 정말 많이 봤다. 참으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도 레이싱게임을 했는데 오늘은 레이싱 게임보다 스타를 좀 많이 했지만  내일은 레이싱게임을 더 많이 할 생각이다.그런데 아빠랑 엄마를 옆에서 안마 많이 해드리고 집안일을 하다보면 게임을 많이 못한다. 중간중간에 하긴 해도 쭈욱 바쁘다보니까 틈이 났을때 좀 하는것 같다. 아무튼 레이싱을 새 도시에서 하니까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처음에 새 도시에서 레이싱할때 벽도 많이 박고 도로옆에 세워진 원통모양들을 부딪히고 고 그랬는데 많이 레이싱 운전을 많이 하다보니까 이제는 덜 부딪히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생각해보면 게임상에서 나는 운전이 타고난것 같다. 머리가 멍청하거나 그랬으면 레이싱차 운전할때 많이 힘들고 그랬는데 레이싱휠로 레이싱을 운전한지는 별로 안됬지만 레이싱휠로 레이싱 운전하는게 적응이 빨리 되서 너무 좋다. 전에도 말했지만 게임패드로 했을때에는 손목이랑 어깨가 무지 아프고 그랬는데 레이싱휠로 레이싱을 하니까 손목이랑 어깨랑 많이 아프지 않아서 다행이지만 페달이 가끔 미끄러지니까 좀 짜증난다. 레이싱 휠 거치대를 사야되는데 거치대를 사면 내방이 엄청 좁아질것 같아서 그냥 지금처럼 탁자에 레이싱휠을 고정시킨채로 레이싱운전을 해야할것 같다.거실에 설치하면 시끄럽고 아빠 자는데 방해될수가 있기 때문에 내방에서 레이싱게임을 하고 있다. 모니터가 작지만 게임하는데 큰 불편함이 없다. 요즘에 미세먼지가 거의 없고 깨끗하다. 앞으로도 미세먼지가 없이 맑은 날씨가 계속 됬으면 좋겠다. 미세먼지가 심하고 그러면 정말 나도 모르게 스트레스가 엄청 많이 쌓인다. 그래도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운동으로 풀고 게임으로 푸니까 그래도 스트레스가 풀리니까 정말 다행이다. 술담배로 스트레스를 풀고 그랬더라면 오히려 더 스트레스가 쌓였을지도 모른다. 곳곳에서 사람들이 마스크없이 돌아댕기는 경우가 정말 많다. 날씨가 더워지고 그러니까 사람들이 마스크를 거의 쓰지 않는것 같다. 겨울에 비해서 여름이 되니까 사람들이 마스크를 벗고 다닌다. 나는 죽을때까지 평생동안 마스크를 쓰다가 죽을 생각이다. 마스크를 오랫동안 쓰다보니까 마스크를 벗고 돌아댕기는게 어색하니까 늘 마스크를 잘 쓰고 있다. 게다가 마스크없이 돌아댕기면 나도 모르게 코로나에 걸릴수가 있기 때문에 늘 잘 쓰고 있다. 코로나는 끝나지 않았다. 증상이 있는데도 사람들이 검사를 많이 받지 않으니까 그만큼 코로나 확진자가 줄어들었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그렇지가 않다. 우리형도 서울에서 늘 잘 쓰고 다닌다고 했다. 우리형뿐만 아니라 우리 온 가족도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닌다. 오늘 엄마랑 아빠한테 뭐라고 했다. 형 여자친구 그러니까 예비며느리를 한번 봐야한다고 엄마가 아빠한테 말을 하니까 아빠가 안보고싶다고 그런것 같다. 솔직히 나도 예비형수님이 궁금하지만 코로나 시국인만큼 사람을 보는게 많이 두렵다. 언제가는 예비 형수님을 뵐것 같다. 형한테는 서운하게 생각할까봐 형한테 카톡도 보내지 않았다.게다가 형이 기분이 나쁠수도 있기 때문에 형한테는 아무말도 언급안했다. 아빠가 예비며느리를 안볼려는 이유가 아마도 아픈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서 그런것 같다.엄마입장도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그래도 엄마가 아빠 입장도 생각해줬으면 좋겠다고 했고 오늘 내가 장문글을 써서 엄마한테 카톡을 보냈다.그래도 엄마가 화를 내도 금방 풀리는것 같다. 아무튼 내일이면 4월달도 끝이다. 정말 올해도 반절이상을 향해서 지나가고 있다. 정말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더 빨리 지나가는것 같다. 후회하거나 그렇지는 않다. 간혹 아쉬움만 남을뿐이다. 그래도 늘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내 몸을 건강함을 유지하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담배를 피우거나 술을 마시고 그랬더라면 내 몸상태는 매우 좋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8년6개월이 25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날씨가 이제 계속 더워질것같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무더운 여름도 더이상 두렵지가 않고 늘 즐길려고 노력중이다.다만 아쉬운것은 겨울이 더이상 우리가 알던 겨울이 아니고 추위도 많이 없고 바로 더워진것같다. 정말 지구온난화가 심각해지고 있다는것을 내 몸이 느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