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053일째

2023. 4. 8. 11:22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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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053일째 4월 7일 금요일.

금연 3053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동안 열심히 했다.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정말 좋다.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언제나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이 벌써 금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거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도 미세먼지가 최악이다. 요즘에 미세먼지가 최악이니까 짜증도 나고 그렇지만 그래도 짜증도 금방 풀리는거 같아서 정말 다행이다.오늘이 어느덧 금연 3053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정말 자랑스럽고 대단하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레이싱 게임을 열심히 했다. 정말 재미있다. 레이싱게임이 재미있고 즐겁다. 축구게임은 거의 안하고 있다. 레이싱게임이 더 재미있다. 암튼 오늘 밖에 나가서 연금보험료를 낼려고 했는데 미세먼지가 너무 안좋아서 밖에 나가지 않았다.어차피 10일까지 내면 되니까 월요일 10일날에 가서 은행 ATM가서 계좌이체로 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암튼 요즘에 미세먼지가 최악이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미세먼지가 안좋은 날에 금역 덕분에 나가서 흡연할 필요가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미세먼지가 안좋은날에도 밖에 나가서 흡연을 했을거 같다. 정말 흡연자로 계속 남았으면 담배연기 미세먼지를 같이 내 폐속으로 흡입했을거 같고 그로 인해서 몸이 엄청 많이 안좋아졌을거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미세먼지 코로나바이러스 담배연기 이 세가지는 폐에 매우 치명적이다. 물론 이것말고도 폐에 안좋은게 정말 많다고 생각이 든다. 금연을 오래할수록 운동을 오래해도 많이 힘들지가 않다. 요즘에 운동을 100분만 하는 이유가 날씨가 더워지니까 120분까지 하면 몸에 무리가 갈거 같아서 100분만 하는데 100분도 많이 한다고 생각이 든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100분도 하지 못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흡연자 시절 생각해보면 운동을 오래하고 싶어도 숨이 차고 더 힘들어서 운동을 오래하지 못했다. 확실히 금연을 오래하니까 폐기능이 좋아지니까 운동을 오래해도 몸이 피곤한것보다는 더 체력적으로 좋아지는게 느껴져서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운동을 오래하면 확실히 몸이 덜 피곤해서 좋은거 같다. 그리고 요즘에 몸이 엄청 피곤하다는 느낌이 안들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든다. 흡연자시절때에는 늘 피곤하다고 생각이 많이 들었다.흡연은 내몸을 엄청 많이 힘들게 만든다. 그렇기 때문에 금연을 해야한다. 지난주에 형이 갑상선 조직검사를 했는데 결과가 어제 나왔는데 악성종앙으로 나왔는데 의사선생님께서 수술 해야한다고 하시는데 형이 엄청 고민을 하는거 같다. 우리 엄마께서 예전에 갑상선에 암이 의심된다고 수술해서 하나 제거 했는데 알고보니 암이 아니라고 했다. 엄마께서 갑상선 하나가 없으니까 호르몬 조절이 잘 안되니까 가끔 몸에 열이 나고 많이 힘들어하신다. 엄마가 하시는말씀이 갑상선 안좋은것까지 형이 닮아서 걱정이 된다고 하셨다. 나는 갑상선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생각해보면 우리몸에 있는 것들이 다 각자 기능이 있고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형의 갑상선이 전에는 1.2cm였는데 지금은 2.2cm로 늘어났다. 나중에 더 커질수 있다고 생각이든다. 형이 술을 좀 좋아하고 그래서 어느정도 영향이 있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유전적인것도 있지만 갑상선이 안좋은것은 술 영향도 있다. 전자담배는 안피우는거 같다. 형 몸에서 전자담배 냄새가 나지 않는거 같다. 요즘에도 코로나 확진자 숫자가 만명이상 나오고 있다. 정말 코로나가 끝날 조짐이 안보인다. 코로나가 장기화될수록 힘들어하는 사람들도 많아질거 같고 우울증으로 자살하는 사람들이 많아질거 같다. 진짜 코로나에 걸리면 힘들지만 걸리지 않도록 정말 힘들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지금까지 단 한번도 걸리지 않았지만 걸리면 진짜 많이 힘들거 같다. 내가 늘 조심하는 이유도 부모님이랑 같이 살고 그러니까 내가 걸리면 부모님도 감염될 확률이 높다고 생각이 든다. 담주에 목요일에 서울 갔다와야한다. 아빠 폐 CT 찍어야한다.그때도 기차타고 올라가야한다. 근데 진짜 기차안에 사람들이 마스크를 거의 안쓴거 보고 좀 충격받았다. 대중교통에서 마스크 해제가 됬지만 해제가 됬다고 마스크 안쓰고 기차를 타는것은 진짜 위험하다고 생각이 든다.  택시기사분들도 마스크 안쓰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을거 같다.담주 서울갈때 저녁을 용산역안에 식당에서 먹을거 같다. 식당안에서는 마스크를 벗어야하지만 식사를 후딱하고 마스크를 써야겠다는 생각이 든다.이번주에 서울갔다오고 나서 몸이 좀 피곤했지만 그래도 꾸준한 운동 금연덕분에 몸의 회복이 정말 빨리됬다. 확실히 차타고 올라가는것보다는 기차타고 올라가는게 더 몸이 편안하다.엄마께서 요즘에 소화가 다시 잘된다고 하셔서 다행이다.오늘도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8년5개월이 17일 남았고 금연 3100일이 47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집에 마스크가 있는데 어제 주문했고 오늘 왔는데 우선 전에 사놓은 마스크가 있어서 전에 있는거 다 쓰고 구매한 마스크를 쓸 생각이다. 집에서도 늘 마스크를 쓰니까 마스크가 빨리 줄어들지만 마스크를 언제든지 살수가 있어서 늘 든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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