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051일째

2023. 4. 5. 10:02카테고리 없음

728x90
반응형

금연일기 3051일째 4월 5일 수요일.

금연 305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오늘은 운동을 하루 쉬웠다.오늘은 아빠랑 같이 기차타고 서울에 갔다왔다. 서울대학교병원에 갔다왔다. 전주에서 기차타고 용산역에 내렸고 형이랑 만났고 형이 아빠 모시고 서울대학교병원에 갔다왔다. 오늘도 비가 좀 내리고 그랬다. 오후쯤에 비가 그치고 내리지 않았는데 날씨가 은근 추웠다. 엄청은 아니지만 그래도 찬바람이 솔솔 불었다. 오늘 기차안에 사람들을 보니까 사람들이 마스크를 대부분 거의 쓰지 않았다. 쓰는 사람들도 있지만 전보다 쓴사람보다 안쓴사람의 비율이 더 많아졌다.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이 권고로 변경이 됬지만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는다는 것은 코로나에 감염이 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아빠께서 집에 와서 엄마한테 짜증을 냈다. 기차안에서 사람들 거의 마스크 쓰지 않았다고 그래서 엄마가 아빠한테 마스크를 잘 쓰면 되지 않냐고 그러시길래 아빠가 나는 다른사람들과 몸의 면역력이 약해서 조심해도 코로나에 감염이 될수가 있다고 하셨다. 아빠의 마음이 이해가간다. 대중교통 마스크 해제 전에는 사람들이 기차를 타도 거의 마스크를 쓰고 그랬는데 대중교통 마스크 해제 이후에는 정말 사람들이 기차안에서 마스크를 거의 쓰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전주역 내부 서울역 내부에서도 사람들이 마스크 없이 돌아댕기는 사람들도 많이 보였다. 나만 잘 쓰면 큰 걱정이 되지는 않지만 내가 조심해도 상대방이 조심하지 않으면 운이 안좋아서 코로나에 걸릴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지하철 버스 택시 기차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전파되거나 감염이 되는것도 한순간이라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 기차탈일이 더 많이 생길것 같은데 코로나에 감염이 되지 않도록 늘 지금처럼 개인방역에 늘 철저하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오늘이 금연 3051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도 레이싱 게임을 열심히 했다. 그런데 서울 갔다와서 몸이 피곤해서 그렇게 많이는 하지 않았다. 아무튼 오늘 하루 정말 서울갔다오고 바빴지만 그래도 뭔가 아빠랑 여행간 느낌이 많이 들어서 기분이 정말 좋았다.나중에 후회하지 않을려면 정말 늘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빠가 오늘 잠을 많이 못 주무셔서 여러므로 많이 힘들어하셨지만 그래도 내가 옆에 있어서 아빠께서 마음이 편안하다고 하셨다. 오늘 아빠 혼자 서울 올라갔더라면 여러므로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은 그래도 어제처럼 공황장애가 오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어제는 아빠께서 공황장애가 정말 많이 오셔서 많이 힘들어하셨다.그래서 내가 어제 아빠 다리도 많이 안마해드리고 여러므로 많이 옆에서 도와드렸다. 정말 엄마랑 아빠는 내가 안마만 하면 잠을 잘 주무시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늘 부모님을 위해서 지금처럼 안마도 잘 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에 미세먼지가 너무 안좋다. 그래서 스트레스가 쌓이지만 내가 좋아하는 게임 덕분에 스트레스가 건강하게 풀리는것 같다. 축구게임보다 요즘에는 레이싱게임을 더 많이 하게 된다. 정말 운전이 재미있다. 계속 레이싱게임하다보면 운전에 대한 흥미가 더욱더 붙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요즘에 레이싱 게임을 계속 하다보니까 돈도 더 많이 쌓이고 거리도 더 많이 축적되고 그래서 너무 좋다. 아직 다른곳에서 레이싱을 하지는 못하고 정해진 장소에서만 레이싱게임을 할수가 있는데 조만간 다른나라 지역에서 레이싱게임을 할수 있을것 같다. 지금 내가 레이싱게임을 할수 있는 나라가 이탈리아 미국 그리고 일본이다. 아마 조만간 다른 나라도 오픈이 될것같다. 계속 하다보면 이탈리아 미국 일본 말고도 다른 나라에서도 가능할것 같다.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늘 열정적으로 레이싱게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확실히 처음에는 레이싱게임을 할때 운전이 힘들었는데 계속 하다보니까 엄청 잘하고 있다. 정말 재미있고 즐겁다. 리니지도 재미있지만 리니지는 워낙 싸우고 죽이는 게임이라서 약간 내 자신이 폭력적으로 바뀔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정말 서울에는 사람들이 늘 어디든 많다. 용산역에서 내려서 보니까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마스크를 쓰지 않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앞으로 날씨가 더더워지면 노마스코로 돌아댕기는 사람들이 더 많아질텐데 정말 늘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방심하는 순간 나도 모르게 코로나에 감염이 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늘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나는 지금까지 단 한번도 걸리지 않았지만 나도 방심하면 걸릴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는 늘 마스크를 잘 쓰고 있으니까 큰 걱정을 안하고 있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코로나에 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에 늘 긴장의 끈을 놓치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8년5개월이 19일 남았고 금연 3100일이 49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