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048일째

금연일기 3048일째 4월2일 일요일.

금연 3048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5분동안 열심히 했다. 오늘이 벌써 일요일이다. 한주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되었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3048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는 내 모습이 정말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많이 대단하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 날씨가 정말 좋았다. 날씨가 덥고 그랬지만 미세먼지가 없는 맑은날씨였다. 오늘 오랜만에 외출을 하고 왔다. 다이소에 가서 키보드랑 면도기 크림을 샀다. 집에 아직 있긴 있지만 미리 사놨다. 날씨가 더워지고 그러니까 마스크를 쓰지 않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나만 마스크를 잘 쓰고 있으면 크게 상관이 없다고 생각이 들지만 운이 안좋으면 마스크를 썼는데도 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에 늘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다이소에서도 마스크를 쓰지 않는 사람들이 종종 내 눈에 많이 보였다. 어차피 다이소는 카페나 식당이 아니므로 마스크를 벗을일이 없기 때문에 코로나에 감염이 될 확률이 매우 낮다고 생각이 든다.앞으로도 날씨가 많이 더워지고 그럴텐데 더 사람들이 마스크를 안쓰고 그럴까봐 걱정이 되지만 그래도 아직 사람들이 여전히 많이 쓰고는 있지만 겨울에 비해서는 사람들이 노마스크로 돌아댕기는 사람들이 내 눈에 많이 보인다.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내에 주민들도 마스크 없이 엘레베이터를 타는 경우가 전보다 많아졌다. 마스크 없이 엘레베이터를 탄 사람들을 보면 그냥 쳐다보지 않는다. 그리고 대화도 가능한 하지 않고 있다. 정말 마스크 없이 엘레베이터를 타는 사람들을 보면 속으로 짜증도 많이 나고 그렇지만 그냥 아무말도 안한다. 괜히 뭐라고 하면 감정싸움으로 번질까봐 그냥 무시하고 있다. 오늘부터 팬닉을 땠다. 정말 요즘에 내가 좋아했던 여캠 방송 보고 있으면 스트레스가 너무 쌓였다. 노력도 하지 않고 여러므로 날 짜증나게 만들었다. 솔직히 2년전에는 이정도까지 심하지 않았는데 정말 더이상 전성기는 아니고 하락세인것 같다. 정말 2년전에는 정말 사람들도 많이 보고 풍도 많이 터지고 그랬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풍력도 전보다 많이 떨어지고 하락세가 보인다. 커맨더지코 비제이가 전에 광우상사에서 여캠은 방송수명이 짧다고 하는데 사실인것 같다. 솔직히 내가 좋아했던 여캠보다 애청자 숫자가 적은 여캠들이 더 많이 잘 받는다. 그만큼 노력의 결과물이라고 생각이 든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내가 좋아했던 여캠을 보면 노력도 전보다 안하고 거의 소통만 하고 풍유도도 거의 안하고 정말 이럴꺼면 방송을 왜 하는지 이해를 하고 싶어도 이해를 할수가 없다. 다른 여캠들이 더 치고올라고 레전드 찍고 그러는데 내가 좋아했던 여캠은 작년까지 레전드 찍다가 작년 하반기부터 내리막길로 떨어졌다. 올해가 작년보다 좀 심각하다. 많이 안타깝고 많이 불쌍하다. 정말 솔직히 말해서 내가 좋아했던 여캠보다 엄청 더 이쁘고 섹시하고 방송감을 잘 아는 여캠들이 정말 많은것 같다. 내가 좋아했던 여캠이 본인 스스로 문제점을 찾고 노력해야되는데 본인은 노력하지 않는 모습을 보니까 정말 많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방송을 오래 보다보니까 장단점이 보이고 노력하지 않는 모습까지 내 눈에 보이는데 정말 안쓰럽다. 솔직히 2년전에는 노력도 많이 하고 여러므로 방송도 나름 잘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슬럼프가 오더니 하락하고 있다. 작년에 1년동안 총 누적별풍선이 600만개가 넘었는데 올해는 작년보다 많이 못받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큰손들 눈에는 내가 좋아했던 여캠을 별로 안좋아하는것고 같고 큰손분들의 취향이 아닌것 같다. 앞으로도 큰손분들이 더 들어오지 않을텐데 정말 걱정이 되지만 그녀가 노력을 한다면 큰손이 딱 와서 통큰게 풍을 쏠수는 있겠지만 그럴일은 발생하지 않을것 같다.암튼 요즘에 잠을 늦게 자고 그러니까 몸이 엄청 피곤하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정말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몸은 엄청 많이 젊어진것 같고 몸의 면역력이 엄청 더 강해진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좋다. 이번달은 금연 8년5개월이 기다리고 있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금연 8년5개월이 금방 올것 같고 금연 9주년도 금방 올것 같다. 정말 매일 금연일기 쓰니까 나의 금연의지를 더욱더 높여주니까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만약에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정말 내 몸 건강은 매우 좋지 않았을것 같고 경제적으로도 많은 손해를 받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오늘도 축구게임을 했다. 그런데 오늘은 축구게임을 낮에 한게임 밤에  한게임 하고 껐다.10분 타이머로 하니까 경기는 빨리 끝나서 좋긴 좋지만 뭔가 게임을 더 많이 하게 되다보니까 머리가 아팠는데 게임을 20분 타이머로 하니까 게임을 스포츠중계처럼 타이머로 가니까 게임을 많이 안하게 된다. 낮에 한게임 하고 밤에 한게임하고 껐는데 그전에 레이싱게임도 열심히 했다. 앞으로도 낮에 한게임 밤에 한게임씩 축구게임을 해야겠다. 오늘 낮과 밤에 축구게임을 했을때 엄청 대승으로 이겼다. 스코어는 낮에 40대0 밤에도 40대0으로 이겼다. 게임 난이도가 초보에서 아마추어로 전에 올렸는데도 AI가 정말 못하는것 같다. 더 올리면 AI가 잘하겠지만 천천히 올릴생각이다. 전에 월드클래스로  난이도로 올려서 축구게임을 했더니 골을 한골 먹었다.다행히 1:1로 비겼다. 정말 최고의 난이도 이다보니까 정말 많이 힘들었다.근데 아마추어 AI 실력이 초보실력이랑 비슷하다. 내가 득점을 많이 하니까 한편으로는 약간 노잼이 되고 있지만 그래도 재미있다. 확실히 게임타이머를 20분으로 해놓으니까 게임을 각각 한판씩만 할수밖에 없었다. 시간이 느리니까 연속으로 하고 싶어도 시간도 오래 걸리고 그러니까 각각 한판씩만 하고 껐다. 확실한것은 게임을 적게 하니까 머리가 덜 아프고 덜 어지럽다. 전에는 게임을 연달아 계속 하고 그랬을때에는 정말 많이 힘들었다. 머리가 멍하고 어지러울때가 종종 있다. 아무튼 레이싱게임도 많이 하고 그러니까 좋고 무엇보다 운전실력도 정말 더 많이 좋아져서 기분이 너무 좋다. 나중에 아빠께서 PS5용 운전대 휠을 사준다고 하니까 기대가 여러므로 된다. 아무튼 모레 화요일날에 서울에 올라간다. 아빠랑 엄마랑 나도 같이올라간다. 이번에는 이틀정도만 서울에 있다가 바로 내려온다. 아마 아빠 담당교수님께서 아빠 몸상태를 체크할려고 그러시는것 같다. 아빠가 머리에 빨갛에 올라왔고 무엇보다도 얼굴에도 빨갛게 올라왔고 항암약의 부작용이 엄청 심해 보이지만 그래도 아빠가 힘들더라도 잘 버티고 계셔서 다행이다.아빠께서 아침에 많이 어지럼다고 하셨다. 항암약의 부작용중에 하나이다. 그래도 오후에는 어지러움이 사라지신것 같다. 나의 안마덕분에 아빠께서 낮에 낮잠을 많이 주무셨다. 정말 내가 확실히 손의 힘이 전보다 쌔져서 더 안마가 시원해진것 같아서 다행인것 같다.앞으로도 부모님한테 늘 안마도 지금처럼 많이 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든다.아빠께서 이번달 50만원을 주셨다. 엄마한테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빠가 주시는 50만원은 엄마한테 늘 드린다. 내가 가지고 있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날씨가 더워지고 그러니까 마스크를 밖에서 오래 쓰고 있으면 힘들지만 그래도 마스크를 3년넘게 쓰다보니까 적응이 되서 힘들지가 않다. 그나마 마스크가 호흡하기 편한 94 새부리형 마스크 이다보니까 마스크를 오래 쓰고 있어도 호흡이 힘들지가 않아서 다행이다. 어떤 새부리형 마스크는 정말 마스크를 오래 쓰고 그러면 호흡이 힘들고 꽉 막히는 느낌이 엄청 든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8년5개월이 22일 남았고 금연 3100일이 52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다이소에서 컴퓨터 키보드를 새로 샀는데 정말 좋은것 같다. 무엇보다 엄청 타자 칠때 조용해서 너무 좋다. 내가 전에 산 키보드는 LED 키보드인데 소리가 타자칠때 엄청 크다. 그렇지만 다이소에서 산 키보드는 타자칠때 소리가 작아서 정말 다행인것 같고 키보드 자체가 부소리가 거의 크지 않고 부드러우니까 좋은것같다. 나중에 이 키보드도 오래 썼다고 생각하면 버리고 다시 새것으로 재구매할 생각이다. 그래도 전보다 충동구매같은것은 하지 않아서 다행인것 같다. 전에는 정말 충동구매를 많이 해서 돈을 쓸데없이 쓸데가 정말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