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036일째
2023. 3. 22. 00:09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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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036일째 3월 21일 화요일.
금연 3036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은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안하고 오후에 했다. 아침에는 엄마랑 같이 연합복음내과에 가서 진료를 받았다.엄마께서 어제 갑자기 몸이 엄청 힘들어하셔서 감기몸살에 걸리셨다. 어제도 말했지만 다행히 코로나는 아니였고 감기몸살이였는데 열이 잘 떨어지지 않아서 엄마께서 많이 힘들어하셨다. 그래도 시간이 좀 지나니까 열이 떨어져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내가 엄마 옆에서 많이 도와드리고 그래서 엄마께서 덜 힘들어하시고 잠도 잘 주무시는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래서 너무 힘들지만 그래도 나름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금연을 오랫동안 하고 그러니까 헬스자전거 운동을 오랫동안 해도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엄마 걱정하느라 잠을 오늘 3시간밖에 못자서 정말 몸이 엄청 피곤하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잠을 적게 자도 그렇게 많이 몸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더 몸이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천만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날씨가 더워지니까 마스크도 자주 교체하게 된다. 오늘 하루만 마스크를 4번교체했다. 날씨가 더워지니까 마스크도 금방 땀으로 축축해진다. 운동을 할때 땀이 엄청 나고 마스크가 축축하지만 운동을 하지 않을때 날씨가 덥고 그럴때에도 마스크에 땀이 축축하다. 암튼 날씨가 더워지니까 잠도 바로 못자고 그렇지만 그래도 나름 잘 자고 있어서 다행인것 같다. 오늘 내가 좋아하는 여캠 방송을 보았다. 방송이 정말 재미있다. 그런데 요즘에 표정에서 많이 힘들어보인다.오늘 기분이 안좋아보여서 무슨일 있냐고 물어보니까 몇일전에 방송에서 입은 의상때문에 경고받았다고 한다. 정말 다른 여캠들은 노출을 심하게 해도 뭐라고 하지 않더니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노출이 좀 있는거 입었다고 경고를 주는거 보니까 이것은 차별이라고 생각이 든다.암튼 오늘 아빠께서 서울에 혼자올라가셨다. 만약에 아빠랑 나랑 같이 서울에 올라갔더라면 엄마 혼자 집에 있었을것같다. 엄마 혼자 집에 있으면 울집 강아지 뭉치가 더 많이 불안해하고 그러는것 같다. 그리고 엄마 혼자 있었으면 내가 필요할때 도울수가 없어서 여러므로 걱정이 많이 됬을것같다. 그래도 아빠께서 컨디션이 나쁘지 않아서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마음을 편안히 가졌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오늘이 화요일이다. 이번주의 시간도 정말 빨리 지나가는것 같다. 그만큼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살고 그래서 그런것 같다.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내 인생은 매우 비참하고 만히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금연을 하고 있어서 다행이다. 요즘에 잠을 2시 넘어서 잔다. 일찍 자면 내가 옆에서 많이 도와드리지 못하기 때문에 잠자는 시간을 포기할수밖에 없다. 그래도 몸이 엄청 힘들거나 그렇지는 않다. 작년에도 엄마께서 고열로 엄청 힘들어하셨다. 그때도 코로나가 아니였다. 정말 엄마께서 나이가 드니까 그만큼 몸의 면역력도 많이 감소과 되는것 같아서 많이 아쉽다고 생각이 든다.그래도 엄마께서 나름 사람들과 골프도 많이 치고 그러니까 정말 다행인것같다. 운동을 함으로써 엄마께서 몸의 면역력도 높아지고 건강또한 좋아질수가 있기 때문이다. 나한테 운동과 금연은 내 인생을 더욱더 빛나게 만들어준 고마운 존재라고 생각이 든다.엄마가 열이 올라가면 마음이 아프다. 열이 내렸다가 올라갔다가 반복적이다. 다행히 코로나는 아니지만 전에도 열이 엄청 올라서 응급실에 간적이 있는데 그때보다 열이 잘 안떨어지는것 같다. 그래도 엄마께서 땀이 흘리면 열이 내려가고 그러는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엄마 안마해드리고 그럴때 늘 마스크를 쓰고 안마해드리고 있다. 마스크 안쓰고 그러면 엄마의 감기가 나한테 옮겨질수가 있기 때문이다. 정말 코로나가 아니여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우리 가족중에 코로나를 걸리면 비상상태이다. 물론 나는 늘 마스크를 잘 쓰고 있어서 큰 걱정을 안하고 있지만 그래도 방심은 금물이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다.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요즘에 미세먼지가 너무 안좋다. 좋은날보다 안좋은날이 더 많다. 그래서 더 스트레스이다. 미세먼지가 심각하고 그러니까 더욱더 지금처럼 늘 마스크를 잘 써야한다. 그런데 코로나 사태 처음 터지고 나서부터 지금까지 늘 마스크를 잘 쓰고 다녔다. 집에서도 늘 쓰고 있다. 집에서도 계속 쓰다보니까 정말 익숙해져서 힘들지가 않다. 주말연휴가 끝난 오늘 코로나 확진자가 만명이상 늘어났다. 솔직히 증상 있는데도 검사받지 않는 사람들을 포함하면 5만명이상 되지 않을까 싶다.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 사람들 보면 마스크 없이 엘레베이터를 타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사람들 볼때마다 좀 짜증이 나지만 내색을 하지 않을려고 노력중이다. 암튼 금연 8년4개월이 4일 남았고 금연 3100일이 64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오늘 내가 좋아하는 여캠의 표정이 엄청 힘들어보였다. 운동하지 않는 습관은 몸의 피로감을 더 쌓이게 하고 면역력 또한 약하게 한다. 설마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코로나에 걸렸나? 라고 생각을 하게 되는것 같다. 코로나는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난다. 사람마다 나타나는 증상이 다르다. 그렇지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증상도 많다. 발열 호흡곤란 기침 후각 미각 상실 증상 등 정말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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