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035일째
2023. 3. 20. 18:10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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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035일째 3월 20일 월요일.
금연 3035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2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언제나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이 금연 3035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오늘 엄마께서 감기몸살에 걸리셨다. 다행히 코로나는 아니여서 다행이였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엄마께서 자가진단 키트로 검사를 해보고 PCR 검사도 해보았는데 다행히 다 음성이였고 그리고 독감 인플레인자 검사결과도 다 음성이였다. 몇일전에 모악산집에서 엄마랑 아빠랑 나랑 같이 쉬다가 왔는데 그때 엄마께서 쇼파에 주무셨는데 얇은 담요로 주무셔서 그때 감기가 걸리신것 같다. 아침에 엄마께서 카톡으로 마스크 쓴 사진을 보니까 얼굴이 엄청 많이 힘들어보이셨다.오늘 엄마를 위해서 거의 한시간 넘게 안마해드렸다. 땀도 나고 그랬지만 그래도 뭔가 많이 뿌듯하다. 나의 안마 덕분에 엄마랑 아빠께서 잠을 잘 주무시니까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 미세먼지가 엄청 안좋았다. 우리집 앞에 보이는 앞산이 뿌옇게 보였다. 오늘부터 대중교통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되는데 인터넷 뉴스로 대중교통 이용하는 사람들을 보니까 마스크를 대부분 다 착용하고 있었다. 나중에 완전해제한다고 해도 사람들이 거의 다 마스크를 쓰고 다닐것 같다. 다만 무더운 여름이 오면 사람들이 여전히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닐지 정말 걱정이 된다. 오늘도 게임을 열심히 했다. 일대일도 했고 4:4 팀플도 처음해보는데 한판 이기고 한판은 졌다. 그런데 3대3보다 인원이 더 많고 그러니까 더 재미있다. 물론 팀플을 완전히 잘하는것은 아니지만 감이 되찾은 덕분에 그래도 나름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고 있다. 정말 스타 게임은 고인물이 많아서 전에 봤던 사람들을 보게 되고 그러는것 같다.암튼 요즘에 연패에 빠지고 그렇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그런데 은근 사람들이 팀플들을 더 많이 하는것 같다. 승패를 떠나서 사람들이 잘하는것 같다. 나도 팀플을 많이 하다보면 어느 순간 잘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암튼 오늘 방금 말한것처럼 엄마께서 감기몸살에 걸리셔서 여러므로 많이 힘들어하시지만 그래도 내가 옆에서 많이 도와드리고 그래서 다행인것같다. 내일 서울가야되는데 엄마 몸상태가 좋지가 않아서 아빠 혼자 서울에 올라가셔야할것 같다. 형한테도 엄마가 감기몸살에 걸리셔서 엄청 힘들어한다고 카톡으로 보냈고 형이 내가 모신다고 걱정하지말라고 그랬다. 감기몸살 컨디션으로 서울에 올라가면 더 몸이 악화되서 여러므로 힘들수가 있기 때문에 집에서 쉬는게 정말 중요한것같다. 안마덕분에 확실히 손의 힘이 더 쌔진게 느껴진다. 전에는 손의 힘이 약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강해졌다. 그만큼 안마덕분에 손의 힘이 쌔지고 안마를 해드릴때 부모님께서 시원하다고 하니까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앞으로도 늘 부모님을 위해서 열심히 지금처럼 효도도 해드리고 여러므로 힘이 되줘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엄마 안마해드릴때 마스크 쓰고 안마해드렸다. 집에서도 나는 늘 마스크를 쓰고 있다. 늘 말하지만 정말 대비하는것만큼 중요한것이 없다고 생각이 든다. 대비하지 않으면 나중에 내가 걸렸을때 당황할수가 있기 때문에 당황하지 않기 위해서 대비하는 연습도 미리하고 그러는것 같다. 오늘 날씨는 좋았는데 미세먼지가 너무 안좋았다. 앞으로도 미세먼지가 계속 심각해질텐데 정말 많이 걱정이 된다. 진짜 미세먼지도 우리 몸에 해롭다. 몸에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들이 쌓이면 폐암이 발생할수가 있다. 흡연이 폐암의 원인이지만 흡연말고도 정말 많다. 라돈 음식할때 나는 연기 미세먼지 등등 정말 많다. 폐암에 걸리면 정말 호흡이 힘들어지고 여러므로 고통속에 살다가 죽는다.건강하게 죽고 싶으면 금연과 운동을 추천하고 싶다. 100세시대이지만 흡연과 음주는 수명을 매우 단축시킨다. 평균 수명보다 10년이상 줄어든다. 흡연자들은. 물론 흡연자들중에서도 장수하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그런 사람들은 극소수라고 생각이 든다.지금까지 코로나 자가진단을 많이 했는데 다 음성이었다. 정말 개인방역을 철저하게 하고 그러니까 걸릴일이 없어서 좋은것 같다.그래도 방심하지 않도록 늘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방심하면 나도 모르게 코로나에 감염이 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빨무 비제이 한분은 유투브 방송을 그만둔것 같다. 그리고 다른 빨무 비제이는 몇일전에 걸린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서 방송을 잠시 쉬고 있다. 그런데 휴방이 좀 길어지는것 같다. 코로나가 무서운것은 걸렸을때도 무섭지만 완치가 되더라도 정말 후유증이 오래가기 때문에 더 무섭다. 내 주변에 코로나 걸렸던 사람은 우리형밖에 없다. 그리고 교회에서 알게된 어떤 형이 있는데 코로나에 전에 걸리셨다. 코로나에 걸렸을때 감기랑 비슷하냐고 물어보니까 별 차이가 없다고 하셨다. 코로나는 감기와 비슷하지만 더 독하고 심하면 사망에 이르기까지 할수가 있기 때문에 정말 늘 조심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이제 서서히 무더운 여름이 돌아오고 있다. 정말 전에도 말했지만 무더운여름이 와도 지금처럼 늘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닐 생각이다. 마스크를 자주 교체하고 그러니까 사다놓은 마스크도 줄어들고 있는데 거의 다 쓸때쯤 다시 재구매 할 생각이다.아빠카드로 결제하니까 내 신용카드를 쓸일이 없다. 물론 외출할때 뭐 사고 그러면 내 신용카드로 쓰지만 확실히 전에 비해서 내꺼 신용카드값이 한달에 많이 나오지 않을것 같다. 지난달 카드값이 10만원이 넘었는데 이번달 카드값은 지난달보다 적게 나올것 같다. 그래도 돈을 쓸때는쓴다. 너무 안쓰고 그러면 인생이 지루할수가 있기 때문이다. 돈을 저축도 중요하지만 소비하는것도 정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엄마가 올해 연세가 62세이다. 환갑이 넘으셨다. 부모님 모두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사셨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엄마가 나이가 드니까 이곳저곳 안아픈곳이 없다. 그래도 나의 마법의 손 덕분에 정말 여러므로 엄마께서 늘 고마워하신다. 아들로써 당연히 해야할일을 열심히 하고 있는뿐이다. 이정도 고생은 아무렇지도 않다. 우리 가족보다 더 힘든 가족분들이 있다고 생각이 든다.그래도 부모님이랑 같이 사니까 내가 옆에서 여러므로 많이 도와드릴수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독립해서 살고 그랬더라면 부모님 아프고 그럴때 내가 많이 못 도와주고 그랬을것 같다. 암튼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고 그러니까 빨무 비제이 한명이 여러므로 스트레스 수치가 높은것 같다. 몇일전부터 빨무 비제이중에 한명이 앞으로 방송을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고 방송에서 많이 말한적이 있다. 그런데 그 빨무 비제이 표정을 보고 있으면 뭔가 안쓰러워보인다. 많이 힘들어보이고 피곤해보인다. 정말 게임을 7~8시간을 하는것은 강력한 노동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런데 이 빨무 비제이분이 코로나에 많이 걸리신것 같다. 그런데 전부터 말을 할때 뭔가 두서없이 말을 하고 뭔가 불안한 느낌이 많이 들었다. 정말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될수록 그만큼 우리의 정신적 육체적인 부분은 피폐해진다. 정말 어린 아이들한테 늘 미안한것은 어린애들이 마스크 쓰고 그러면 뇌 발달에 안좋은데 늘 미안하다. 암튼 오늘 안마를 많이 했더니 힘들지만 나름 즐겁다.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8년4개월이 5일 남았고 금연 3100일이 65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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