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015일째
2023. 2. 28. 15:14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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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015일째 2월 28일 화요일.
금연 3015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15분동안 열심히 했다. 운동하면서 땀도 엄청 흘렸다. 마스크 내부가 땀으로 축축 젖어있어서 운동끝나고 귀 고정끈으로 마스크를 접어서 고정시키고 나서 버렸다. 땀으로 축축해진 마스크를 다시 쓰고 있으면 방역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마스크를 바로 버렸다. 마스크가 땀으로 축축해지면 방역효과가 0으로 떨어진다고 생각이 든다.이번주 금요일에 엄마께서 장 위 내시경을 받으신다. 보호자랑 같이 가야하기 때문에 나또한 같이 가야한다. 준비하고 그러면 시간이 좀 많이 걸릴것 같지만 그래도 힘들지는 않을것 같다.금요일날에 위 대장 내시경할때 아무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대장내시경할때 먹는 약물이 있는데 정말 맛이 쓰다고 한다. 암튼 엄마께서 그 금요일날에 위 대장내시경하기전에 약물을 물과 같이 섞어서 마셔야 하는데 잘 버텨내야 한다. 아마 화장실을 자주 갈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 밖으로 배출이 많이 해야 검사할때에도 깨끗하게 잘 볼수가 있기 때문이다. 암튼 오늘이 벌써 화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왠지 빨리 지나갈것같다. 오늘이 금연 3015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위내시경은 전에 엄마께서 하셨는데 대장내시경은 처음받는다. 금요일날에 엄마께서 위 대장 내시경 받을동안 나는 병원 대기실에서 기다려할것 같다. 그때에도 마스크를 잘써야한다. 병원에는 균들이 많고 사람들도 많이 있기 때문에 코로나가 좋아할만 환경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개인방역을 철저하게 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오늘이 2월의 마지막날이다. 정말 2월달에도 늘 열심히 보내서 뿌듯하다. 내일부터 3월달이 시작이 된다. 3월 한달동안에도 늘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열심히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담배는 백해무익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한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만약에 금연 3015일이 아닌 흡연 3015일이였더라면 내 양쪽폐는 검게 물들어 있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천만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오늘 내가 좋아하는 여캠 방송이 휴방이라서 방송이 없다. 암튼 오늘 광우상사 방송을 보는데 거의 100만개 가까이 받았다. 정말 늘 광우상사가 방송이 잘되는것 같아서 정말 부럽다. 풍을 많이 받아내는것도 비제이의 능력이라고 생각이 든다. 풍을 많이 받아내지 못한다면 그만큼 비제이 능력이 떨어져서 그럴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든다. 솔직히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너무 노력을 하지 않는다. 잘 웃지도 않고 풍 안터지면 기분이 안좋아보인다. 물론 이해가 안가는것은 아니지만 풍 안터진다고 웃지 않고 있으면 다른사람 입장으로 생각할때 풍을 더 쏘기 싫어진다. 전에도 말했지만 내가 좋아하는여캠이 큰손에 대해서 정말 안좋게 생각을 한다. 큰손들은 대접받은것도 좋겠지만 비제이가 대접을 잘하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솔직히 나는 내가 좋아하는 여캠에 큰손들이 안들어오는 이유를 알고 있지만 괜히 좋아하는 여캠한테 말을 했다가는 싸울수도 있기 때문에 언급조차 안한다. 큰손들이 겹치는 경우가 정말 많다. 여캠의 열혈 그러니까 회장을 다는것은 아무나 달지 않는다. 솔직히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노력하지 않으니까 나또한 쳇을 열심히 안치게 되는것같다. 솔직히 닉만봐도 그 사람이 큰손인지 그냥 건빵인지 알수가 있다. 닉만 검색해보면 다 나오기 때문이다. 간혹 큰손분들이 부캐로 보는 경우가 정말 많다.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노력하지 않는다면 앞으로도 큰손들은 거의 들어오지 않을것같다. 잘 웃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어떤 큰손이라도 좋아하지 않을것같다.솔직히 광우상사 방송보면 몸이 힘들고 지치는게 보이지만 힘든 내색 안보일려고 많이 웃고 그러는게 내 눈에 많이 보인다. 표정이 어둡거나 기분이 안좋으면 상대방이 볼때 안좋게 볼수가 있기 때문이다.잘웃고 안웃고는 정말 종이 한장 차이지만 이 종이 이 한장차이가 정말 큰 차이를 만들고 있다. 나이가 들수록 뇌건강도 떨어지는것같다. 무려 12년전 2011년 3월2일 원광대학교 입학식을 했다. 그리고 그때 같은학과 친구들도 만났다.정말 대학교 4년동안 정말 축제도 많았고 여러므로 추억도 많았다. 정말 무엇보다 내가 졸업한 학과는 거의 여자비율이 많아서 분위기가 엄청 험하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정말 대학교까지 잘 졸업을 잘 마무리해서 너무 좋았다. 대학교 졸업한지는 8년정도 됬다. 대학교 친구들 인스타를 보니까 정말 열심히 사는 친구들도 많다. 어떤 친구는 결혼도 했고 정말 재미있게 사는것 같다. 암튼 나이가 들수록 내 얼굴 나이는 정말 거꾸로 가는것같다. 무엇보다 내가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체중을 5킬로 정도 뺐다. 물론 67~68킬로를 왔다갔다 하지만 아까 헬스자전거 운동하고 몸무게 재보니까 67.9킬로이다. 67킬로까지 진입을 했다. 65까지 뺄 생각이다. 엄마가 형한테 카톡으로 엄마랑 나랑 같이 찍은 사진을 보내줬는데 형이 많이 빠졌다고 했고 멋있어졌다고 했다. 엄마가 내 카톡으로도 사진을 보내서 확인해보니까 확실히 살이 빠지니까 얼굴 윤곽이 살아나고 그래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전에도 말했지만 체중이 빠지니까 몸도 가벼워지고 덜 눕게 되는것같다. 살이 찌고 그랬을때에는 무기력증이 정말 심해서 누워있는 시간이 많았는데 요즘에는 잠자는 시간만 누워있고 그외에 시간에는 앉아 있거나 돌아댕기는것같다. 암튼 오늘 짜증나는일이 있었다. 낮에 음식물쓰레기 버리러 나갔다왔는데 18층에 사는 젊은부부와 자녀 둘이 마스크를 안쓰고 탔다. 솔직히 좀 짜증이 났지만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코로나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마스크없이 엘레베이터를 타는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무증상으로도 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에 정말 늘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솔직히 엘레베이터 안에서 마스크 없이 타는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엘레베이터는 밀집 밀폐 된 공간이니까 그만큼 코로나 바이러스들이 엘레베이터 곳곳에 숨어 있을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마스크를 잘 써야한다. 뉴스에서도 엘레베이터에서도 코로나 감염이 많이 된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마스크를 잘 써야한다.엘레베이터안에서 잘 쓰지 않는다면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리 몸속에 침투해서 몸을 급격하게 나빠지게 할수가 있기 때문이다.솔직히 상대방이 마스크를 쓰든 안쓰든 나한테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내가 늘 잘 쓰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내 눈앞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고 있는것은 좀 안좋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이렇게 예민한편은 아니지만 코로나 사태가 터지고 나서부터 정말 많이 예민해졌다. 그래서 엘레베이터에서 누가 마스크를 안쓰고 타면 좀 짜증도 나지만 상대방한테 뭐라고 하지않는다. 괜히 감정 싸움이 되기가 싫다.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만명이상 발생했다. 어제는 4천명 나왔고 오늘은 만명이상 나왓다. 거의 6000명 이상 발생했다. 정말 주말연휴가 끝나고 그러니까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고 있다. 솔직히 전에도 말했지만 검사받지 않고 숨어있는 코로나 확진자들이 전국에 많을것 같다. 우리집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중에서도 코로나 확진자들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오늘도 미세먼지가 없는 맑은 날씨였다. 그래도 요즘에 미세먼지가 거의 없고 깨끗한 하늘을 계속 볼수가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 금연 8년4개월이 25일 남았고 금연 3100일이 85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요즘에 매일 나가지 않으니까 길거리에서 흡연자들을 많이 안봐서 너무 좋다. 그런데 요즘에 흡연자들이 줄어든것인지 아니면 실내흡연실에서 흡연자들이 많이 해서 그런지 밖에 나갈때 흡연자들이 많이 안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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