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006일째
2023. 2. 19. 20:48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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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006일째 2월 19일 일요일.
금연 3006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2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늘 좋다. 오늘이 벌써 금연 3006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든다.오늘이 일요일이다. 이번주도 정말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보냈다. 이제는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된다. 오늘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아침에는 미세먼지가 엄청 뿌앴는데 오후가 되서야 미세먼지가 사라졌다. 미세먼지가 너무 심각하면 나도 모르게 스트레스가 많이 쌓인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스트레스가 적게 받는것 같아서 다행이다. 흡연을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더 스트레스가 쌓여서 내 몸을 아프게 만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오늘 저녁때 깜빡하고 밥을 안했다. 대신에 엄마께서 흰밥을 했다.요즘에 솔직히 머리가 멍때릴대가 많다. 엄마가 이것저것 시키느라 밥하는것을 까먹었다. 내일은 밥을 잊지 않고 할 생각이다. 요즘에 멘탈적으로 많이 힘들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고 그래서 더 많이 힘든것도 있지만 그냥 쉴때 못쉬고 그러니까 힘들다. 물론 요즘에 아빠께서 다리가 많이 괜찮아지셔서 안마를 안해도 된다고 하셔서 나름 쉬고 있지만 그래도 여러므로 몸과 마음이 지쳤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힘든 것들도 잘 버터내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이렇게까지 어떤 고난과 역경이 와도 이겨내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마스크를 거의 하루종일 쓰니까 확실히 산소가 부족한 느낌이 든다. 그래도 적응이 되니까 마스크를 오래 쓰고 있어도 힘들지가 않다. 오늘 16일날에 산 마스크를 새보니까 98개가 남았다. 나는 3개를 쓴줄 알았는데 2개밖에 안썼다. 나의 계산이 틀렸다. 두 세번 세보니까 똑같이 98개였다. 생각해보니까 98개가 맞다. 16일날에 한번썼고 그리고 토요일날에 쓰고 그래서 두번썼다. 나는 번갈아가면서 썼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전에 산 검은색 마스크를 더 많이 쓴것 같다.아마 내일 헬스자전거 운동하고 마스크 교체하면 97개로 줄어들것 같다. 방금 마스크 전용 쓰레기통을 보니까 내 계산이 맞았다. 암튼 검은색 마스크가 아직 남아있지만 그래도 전보다 거의 썼다. 그래서 같은 디자인의 흰색 마스크를 미리 사놓았고 잘 쓰고 있다.다음번에는 흰색만 재구매할 생각이다. 검은색도 좋지만 흰색이 더 좋은 느낌이 든다.근데 내가 흰색 마스크를 몇개 썼는지는 나한테는 중요하지가 않다. 그냥 그려러니 할 생각이다. 이 디자인의 회색마스크도 있는데 회색마스크는 별로 안좋아해서 검은색이랑 흰색이 정말 좋은것 같다. 물론 흰색이 가장 좋긴 좋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검은색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든다.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휴방을 아니지만 다른 방송에서 합방을 했다. 2년전에 어떤 비제이의 비서역할을 햇는데 이번에도 비서역할을 했다.늘 이쁘다. 끝까지 안봤다. 약간 지루한것도 있고 그래서 안봤다.시청자는 만명이 넘었는데 그 남자비제이의 방송에 별풍선이 많이 안터져서 많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광우상사 방송을 보았는데 역시 별풍선이 늘 잘 터진다. 한편으로는 부럽다. 그런데 거기에 나오는 비제이들을 보면 혈색이 많이 안좋아보이는것 같아서 매우 많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별풍선을 많이 받는 대신에 건강을 많이 잃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돈도 돈이지만 건강도 매우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돈많이 버는데 건강이 급격하게 나빠지거나 안좋아지면 아무 소용이 없다. 광우상사에 나온 비제이들을 보면 중간에 퇴사하는경우도 정말 많다. 건강때문에 퇴사하고 여러므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4대보험도 들어있지 않을것 같다. 솔직히 그 광우상사 방송 보면서 드는 생각이 그 대표라는 분이 같이 나오는 비제이들의 건강에 신경을 쓸까 라고 생각을 하게 되는것 같다.술을 너무 지나치게 마시는것도 건강에 해롭고 흡연또한 건강에 매우 해롭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광우상사에 나오는 남자분들은 거의 다 흡연자이다. 그들의 미래가 많이 어두워보인다. 물론 그분들도 담배를 끊고 싶어하겠지만 그들을 보면 담배 피우는것을 더 좋아하기에 금연을 생각하지 않는것 같아서 매우 많이 안타깝다. 젊어서 금연하지 않으면 나이들어서 더 많이 고생한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그래도 남들 다 흡연하고 그럴때 나는 금연 올해가 9주년째이다. 정말 나 스스로 많이 뿌듯하다. 오늘도 나 혼자 설거지 했다.나혼자 설거지 하고 그래도 힘들지가 않고 재미있다. 아빠가 요즘에 잠을 너무 늦게 자서 오늘 점심을 늦게 드셨다. 나도 점심을 2시 가까이 되서 먹었지만 그래도 괜찮았다. 내가 볼때에는 서울갈일이 별로 안남고 그래서 알게 모르게 아빠께서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신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아빠가 좀 예민하셔서 서울 갈일이 가까워질수록 더 짜증도 많이 내신다.마음을 편히 가졌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엄마께서 나한테 하신 말씀이 갈수록 내가 하는일들이 중요해지고 앞으로도 중요하다고 말을 했다. 그러니까 해석하자면 내가 집에서 하는일들이 큰도움이 된다는 의미라고 생각이 든다.집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사람이라고 나한테 말을 했다. 생각해보면 정말 집에서 내가 하는일들이 정말 많다. 가사도우미를 쓰면 내가 편안지만 그래도 내가 집안일을 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이 든다. 가사도우미를 쓸수가 없는게 아빠가 건강이 안좋다보니까 외부 사람을 우리집으로 오라는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내가 집안일을 하니까 엄마도 편안하고 좋다고 한다. 그래도 전에는 집안일도 대충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깔끔하게 할려고 엄청 많이 노력중이다. 전에 마스크 쓰고 한번 자봤는데 일어나보니까 마스크가 침대위에 벗겨져 있었다. 마스크쓰고 자면 호흡이 더 힘들어지고 그런것같다. 평소에는 나름 마스크 오래 써도 괜찮은데 잠을 잘때 마스크를 쓰고 테스트 해보니까 좀 많이 힘들었다. 정말 코로나에 끝까지 걸리지 않도록 늘 긴장의 끈을 놓치지 말아야겠다. 확실한것은 마스크 덕분에 내 입냄새가 어느정도 나는지 확인할수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코로나 이전에는 마스크를 거의 쓰지 않아서 체크를 못했는데 코로나 사태 터지고나서부터는 마스크를 썼을때 내 입냄새가 어느정도 심하지 알수가 있어서 좋다. 그래도 금연덕분에 그렇게 많이 심하지가 않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입냄새가 정말 많이 심해서 다른 사람들한테 큰 불쾌감을 줬을것같다. 정말 설거지 혼자 하고 그러느라 고단하지만 집안일도 거의 즐겁게 하기 때문에 힘들지가 않다. 내일이라고 하고 열정적으로 하고 있다. 금연 8년3개월이 4일 남았고 금연 3100일이 94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오늘 찌라시 가짜뉴스를 보았는데 유재석형이 자신의 아내를 폭행해서 골절상을 시켰다고 나왔는데 처음에 뭐지? 라고 생각을 했는데 알고보니까 가짜뉴스였다. 정말 바른 생활 유재석형님을 깎아 내리려는 이상한 또라이들의 행동인것 같다. 저런 사람들은 명예훼손로 인해서 고소를 당해봐야 정신을 차리는것같다.정말 이상한 찌라시 뉴스들이 요즘에 너무 판을 치고 있어서 화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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