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005일째

2023. 2. 18. 17:23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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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005일째 2월 18일 토요일.

금연 3005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아침에 헬스 자전거 운동을 11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늘 좋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운동을 이렇게까지 열정적으로 하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이 벌써 주말연휴이다. 주말연휴에도 늘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보내야겠다. 그래도 늘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보내고 있다. 흡연자시절때보다 금연중인 지금이 더 많이 행복하고 더 즐겁다고 생각이 든다. 흡연자시절때에는 담배 피우는 시간으로 찌들었는데 금연중인 지금은 운동을 더 열정적으로 하고 있다. 운동을 열정적으로 하다보니까 금연또한 지루하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금연 3005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곧있으면 금연 8년3개월이 다가온다. 몇일 안남았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금연 3100일도 거뜬히 올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올해 3100일이 기다리고 있고 3200일 그리고 3285일이 기다리고 있고 3300일도 기다리고 있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금연 9주년도 거뜬히 성공할것 같고 9주년을 거뜬히 성공하면 금연 10주년까지 빨리 올것 같다. 만약에 흡연을 지금까지 계속 했더라면 내가 절약한 금액은 고스란히 담배세로 나갔을것 같고 안핀 담배갯수의 담배연기들은 고스란히 내 폐속으로 들어갔을것 같다. 정말 나는 젊을때부터 금연과 운동 덕분에 늘 건강함을 유지할수가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얼굴피부도 빨리 늙었을것 같고 내 몸이 엄청 많이 힘들었을것같다. 광우상사에 나오는 남자 비제이들은 거의 다 흡연자이다. 어떤 비제이는 전에는 비흡연자였는데 흡연자로 되버렸다. 늦게 배운 흡연이 끊기 어려울텐데 많이 안타깝다고 생각이 든다.흡연이나 음주를 해도 건강한 사람이 있지만 그런 사람들은 드물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우리 아빠 친구처럼 술담배를 오랫동안 하고 있어도 건강한 사람도 있다. 모든 흡연자들이 병들고 아픈것은 아니지만 거의 다 흡연자들은 병들고 아파한다. 나이가 들수록 더 면역력도 떨어지고 그렇기 때문에 술담배를 끊지 못하면 정말 몸이 더 약해진다. 나는 우리 아빠 친구분이 흡연과 음주를 오랫동안 하지만 여전히 건강한 모습이니까 뭔가 부럽다. 아마 체질인것 같다. 한편으로는 부렵지만 아빠친구분도 나중에 나이가 더 들어서 아플수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만약에 흡연을 지금까지 했더라면 내 몸 건강은 급격하게 나빠졌을것 같고 감기나 코로나에 쉽게 굴복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암튼 요즘에 메모같은것을 잘 안하니까 기억력이 좀 떨어진다. 그래서 오늘 먹은 식사 메뉴도 갑자기 기억이 나지않아서 노트에 적어놓았다. 확실히 메모를 하는것과 안하는것은 작은 차이인데 이것이 큰 차이를 만드는것 같다. 그래서 앞으로도 메모도 열심히 할 생각이다. 메모하는것도 치매 예방에 좋다고 생각이 든다. 금연광고중에 그런 금연광고가 있다. 흡연은 치매 예방에 좋다. 이뜻은 흡연자들은 치매 걸리기 전에 죽는다는 의미라고 해석한다. 그러고보면 흡연자들의 수명은 짧다. 그래서 치매 걸리기전에 죽는다. 모든 흡연자들이 그렇지는않겠지만 거의 흡연자들은 그런것 같다. 솔직히 치매보다는 코로나로 죽으면 더 많이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100세시대인데 그전보다 훨씬 더 빨리 죽으면 죽어서도 억울할것 같다. 코로나에 걸리지 않도록 늘 조심해야겠다.정말 코로나에 걸렸던 사람들이 다시 재감염 되는 경우가 정말 많다. 나는 지금까지 단 한번도 코로나에 걸리지 않았다. 정말 나 스스로 개인방역을 철저하게 하고 그래서 안걸리는것  같다. 무엇보다 많은 사람들이 있는 장소에 아에 가지 않으니까 걸릴일이 없다고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언제든지 걸릴수가 있기 때문에 방심하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암튼 겨울도 빨리 지나가는것같다. 정말 겨울만큼은 시간이 천천히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고 여름이 올것 같다. 그런데 요즘에 날씨보면 겨울이 끝나면 바로 여름이다. 봄이 없다. 봄 가을이 사라지고 여름 겨울만 남아있다. 그런데 은근 여름이 엄청 길다. 암튼 올해 여름도 많이 덥겠지만 더워도 잘 이겨낼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해야겠다.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8년3개월이 5일 남았고 금연 3100일이 95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확실한것은 마스크를 많이 쓰고 그러니까 몸이 좀 피곤하지만 그래도 적응이 되서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다. 집에서도 늘 식사시간이랑 잠자는 시간빼고는 거의 쓰고 있는데 확실히 몸이 더 피곤하다. 그렇지만 금연과 운동 덕분에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언제 어디서 내가 코로나에 걸리지 모르기 때문에 늘 나 스스로 엄청 대비하고 있다. 대비하지 않으면 나중에 당황할수도 있고 그렇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늘 지금처럼 대비도 하고 그래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코로나 확진자가 줄어들긴 했지만 늘 말하지만 검사를 많이 받지 않아서 코로나 확진자가 줄어들었다고 생각이든다. 전처럼 많은 검사를 하다보면 숨어 있는 감염자가 나올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사람을 만나든 늘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사람들이 있는곳에 거의 안가서 너무 좋다. 특히 식당이나 카페 노래방 밀집 밀폐된 공간은 거의 안간다. 특히 식당이나 카페는 밥이랑 음료를 먹어야 하기 때문에 마스크를 제대로 쓸수가 없기 때문에 코로나에 감염될 확률이 매우 높다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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