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000일째
2023. 2. 13. 15:06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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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000일째 2월 13일 월요일.
금연 3000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31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언제나 기분이 너무좋다.오늘이 벌써 금연 3000일이다. 나 스스로 기분이 너무 좋고 내 자신이 뿌듯하다. 이제는 금연 3100일을 향해서 또 열심히 달릴 생각이다. 목표를 향해서 하나하나 성공하고 그러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암튼 오늘 금연 3000일이다. 1000일때 기분이랑 2000일때 기분 그리고 현재 3000일의 기분이 정말 다르다. 갈수록 더 기분이 더 좋고 더 많이 행복하다고 생각이 든다.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3000일이라는 숫자는 나한테 오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도 미세먼지가 안좋았는데 오후 늦게 되서야 미세먼지 수치가 떨어졌는데 밤이 되니까 다시 안좋아졌다.내일도 미세먼지가 안좋은날이지만 그래도 내일은 오전 9시까지 좋지 않다가 오전 10시부터는 좋아진다. 솔직히 요즘에 미세먼지가 안좋다고 해도 미세먼지 수치가 좋아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정말 날씨가 많이 안춥고 그러니까 그만큼 미세먼지가 엄청 많이 기승을 부리는것 같다.안핀 담배갯수가 60.000개피이다. 정말 금연을 하지 않고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60,000개피의 담배연기 내 폐속으로 들어가서 내 양쪽 폐를 검게 만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하기 정말 잘했다고 생각이 든다.절약한 금액은 14,100,000원이다. 정말 지금까지 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절약한 금액은 고스란히 담배세로 다 나갔을것 같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절약한 금액이 1500만원까지 올라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금연덕분에 돈이 많이 절약되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정말 담배세 말고도 치약 칫솔 페브리지 같은것 때문에도 한달에 많은 돈이 나갔는데 금연중인 지금은 신용카드 값 핸드폰 요금 외에는 나가는게 없다. 핸드폰 요금도 형이 24750원으로 해줘서 늘 24750원으로 나간다. 전에는 69190원씩 한달에 나갔는데 형 덕분에 한달에 핸드폰 요금이 적게 나가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거의 와이파이를 쓰니까 돈이 거의 나가지 않아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데이터 쓰고 그랬더라면 많이 나갔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암튼 요즘에 미세먼지가 안좋은날이 더 많아서 마스크를 더 잘써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미세먼지도 정말 우리 몸에 해롭고 쌓이다 보면 폐암까지 갈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흡연때문에도 폐암이 발생하지만 미세먼지때문에도 폐암이 발생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그나마 다행인것은 금연덕분에 흡연을 하지 않아도 되니까 폐 건강에는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이 들고 마스크도 잘 쓰고 있으니까 미세먼지가 내 몸속으로 들어오더라도 그렇게 많이 들어오지 않는다고 생각이 든다.만약에 흡연 3000일이였더라면 내 몸은 엄청 급격하게 나빠졌을것 같고 몸의 면역력이 그만큼 떨어졌을것 같고 그로 인해서 코로나에 걸렸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담배는 백해무익이다. 나한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아프리카티비에서 광우상사 방송을 보면 남자 직원분들은 다 흡연자이다. 그들의 미래는 정말 어두워보인다. 젊었을때에는 건강에 큰 문제가 없겠지만 물론 젊을때부터 흡연을 많이 하면 젊을때부터 몸 건강이 급격하게 나빠지고 나이가 들수록 더 나빠질수가 있기 때문에 흡연자들은 금연이 필수이다. 젊다고 방심했다가 한순간에 훗 갈수가 있기 때문이다.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여캠 방송을 안봤다. 그런데 확실한것은 내가 없으면 방송이 더 잘 안되는 느낌이 든다. 오늘 그녀가 받은 별풍선 갯수가 8000개가 좀 넘었다. 많이 못 받았다. 보기 싫어서 안본게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여캠 혼자 어떻게 방송을 잘 이끄는지 보기 위해서 한번 안들어가봤다. 확실한것은 내가 좋아하는 여캠은 내가 없으면 안된다. 나는 비록 물질적으로 후원을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내가 풍 유도도 많이 하고 팬가입 유도도 많이 하고 그러니까 더 내가 있을때 잘되는 느낌이 든다. 그래도 13일 기준 13만개를 받았다. 그래도 이번달도 나름 잘하고 있다. 내일은 휴방이니까 방송이 없고 수요일날에 방송이 있다. 그때에는 방송에 들어가서 내가 옆에서 많이 도와줘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솔직히 요즘에 내가 좋아하는 여캠에 대해서 몰랐던 부분들을 많이 알게 되었다. 팬더때에는 성격이 엄청 온순하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아프리카에 와서 방송을 보니까 고집이 더 쌔진 느낌이 든다. 자존심도 전보다 더 쌔진 느낌이 든다. 자존심은 풍 유도할때 더 많이 쌨으면 좋겠다. 사람이 너무 착하면 정말 좋지 않다고 생각이 든다.물론 착하면 좋긴 좋지만 방송에 있어서는 너무 착하면 다른 사람들이 쉽게 볼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독하게 방송을 했으면 좋겠다. 솔직히 광우상사 방송에도 대표님이 엄청 독하고 그러니까 풍도 엄청 많이 뜯어내고 더 잘되는 느낌이 든다.사람이 착하면 방송에서 오히려 풍을 많이 못 받는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늘 악렬하고 독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내이름으로 똑같은 여자비제이가 있는데 성격이 정말 안좋지만 그만큼 풍을 많이 뜯어낸다. 별풍선을 잘 받는 비제이들 보면 악렬하고 독하다. 착한 비제이들중에서도 별풍선을 많이 받겠지만 너무 착해서 오히려 풍을 많이 못받는 비제이가 종종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런데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여캠은 풍이 잘 받거나 많이 못 받아도 방송을 그만두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다른 여캠 비제이들은 방송을 그만두거나 그러는 경우가 정말 많은데 내가 좋아하는 여캠은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늘 열심히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인것같다.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열심히 꾸준하게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 내가 좋아하는 여캠방송에 안들어가서 많이 미안했다. 솔직히 요즘에 밤에 늦게자고 그래서 몸이 여러므로 힘들다. 늦게자고 싶어서 늦게 자는게 아니라 아빠를 늦게까지 안마해드리고 그러느라 몸이 많이 힘들다. 오늘도 너무 몸이 피곤해서 밤에 일찍 자버렸는데 새벽에 다시 깼다. 물론 월요일이지만 14일 새벽에 금연일기를 쓰고 있다.그래도 아빠가 내가 많이 안마해드리고 그래서 다리가 덜 아프시고 무엇보다 다리가 전보다 덜 아프다고 하셔서 다행인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암튼 오늘 운동하고 체중을 재보니까 딱 69킬로이다. 정말 72에서 3킬로를 뺐다. 66킬로까지 뺄 생각이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단것이 땡기지 않고 그래서 다행이다. 살이 빠지니까 단것을 거의 먹지 않게 되는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다. 엄마께서 나한테 얼굴이 엄청 작아졌다고 하셨다. 불과 몇달전만 해도 살이 쪘을때에는 얼굴이 컸는데 지금은 작아졌고 더 어려진것 같다. 확실히 살이 빠지고 얼굴 윤곽이 생기다보니까 더 어려진것 같다. 정말 앞으로도 멋진 얼굴 윤곽이 살아날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해야겠다. 살이 빠지니까 잘생긴 얼굴이 다시 돌아왔다. 살이 찌면 얼굴이 못생겨지고 그랬는데 다행히 얼굴 턱선이 살아나고 그래서 잘생긴 얼굴이 다시 나타나서 기분이 너무 좋다. 나는 정말 한번 무너지면 우르르 무너지기 때문에 정말 늘 방심하면 안되기 때문에 늘 조심하고 있다. 그래도 충분히 지금 무너지지 않고 잘해내고 있어서 다행이다. 앞으로도 늘 무너지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 요즘에 마스크를 하루에 두번 교체하니까 마스크가 빨리 줄어들고 있다. 그래도 마스크 수량이 온 오프라인에서 많이 남아 있으니까 언제든지 살수가 있어서 정말 다행인것같다. 아마 2월말이면 엄청 줄어들것같다. 그런데 확실히 마스크를 오래 쓰니까 몸이 좀더 피곤한 느낌이 든다. 산소량이 부족하다보니까 더 그런것같지만 그래도 엄청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는다. 하루종일 쓰는것은 아니다. 아침 점심 저녁 먹을때에는 마스크를 벗는다. 나중에 코로나에 걸렸을때 나 스스로 대비하는 차원에서 늘 쓰고 있다.그래도 지금까지 코로나에 걸리지 않는 내 모습을 보면서 대단한것 같다. 앞으로도 걸리지 않도록 개인방역에 최선을 다해야겠다. 백신을 오히려 많이 맞는게 안좋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서 백신을 많이 맞으면 면역력이 더 떨어질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백신보다는 마스크만 잘 쓰고 있어도 코로나에 걸리지 않는다고 생각이 든다. 무더운 여름이 되면 마스크를 사람들이 안쓰고 다닐까봐 그것이 나는 걱정이 되지만 나는 여름이 돌아와도 정말 마스크를 잘 쓰고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오늘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가 5000명이상 발생했다. 엄청 줄어들었지만 문득 든 생각이 정말로 감소세인가? 라고 생각을 하는데 솔직히 감소세 이기보다는 코로나 증상이 있는데도 코로나 검사를 받지 않는 사람들이 전국에 많다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는 끝나지 않을것이다. 다만 변종이 더 강하게 올수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의 생존 방식은 변종과 변이를 통해서 생존한다. 코로나는 사람들간의 감염을 통해서 전파가 되기 때문에 쉽게 죽지 않는다고 생각이 든다. 솔직히 3월달 되면 다시 증가를 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드는 이유가 3월달이 되면 초중고가 개학을 하고 그러는데 학교에서 마스크가 권고이다. 그러니까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되는것인데 학교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면 퍼지는 순간 한순간이다. 정말 어린 애들이 마스크 쓰고 다니는것 보면 정말 많이 미안하다. 어린애들한테 마스크는 두뇌 성장에 매우 치명적인데 많이 안타깝다. 어린애들한테 마스크를 오랫동안 쓰게 하는것은 건강에 매우 안좋을수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 어른들이야 익숙하지만 어린애들한테는 익숙하지가 않고 힘들수가 있기 때문이다. 암튼 어디를 가든 늘 끝가지 마스크를 잘 쓰고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마스크를 하루에 두번 바꾸니까 뭔가 청결함을 유지할수가 있어서 너무 좋은것 같다. 한 마스크를 이틀쓰면 위생적으로도 안좋을수도 있고 세균도 변식할수가 있기 때문에 자주 교체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마스크를 8시간 쓰면 버려야 하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마스크를 오늘 8시간 식사시간빼고 거의 다 써보니까 마스크 필터가 한계가 왔는지 호흡할때 엄청 힘들다. 확실한것은 마스크를 8시간 이상 쓰게 되면 필터효과가 떨어질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든다. 특히 오늘 낮잠을 안자니까 마스크를 8시간 이상 썼을때 더 호흡할때 힘들다.마스크를 썼을때 호흡이 힘들다고 생각이 들면 마스크를 바로 교체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전에는 정말 한 마스크를 6일 쓰고 버렸는데 마스크 품귀현상이 사라지고 나서부터는 자주 교체하는것 같다. 물론 작년 4월달이후 집에서도 늘 마스크를 쓰고 있다. 그전에는 집에서는 마스크를 쓰지 않아서 3일 쓰고 버릴때가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하루를 오래썼다고 생각이 들었을 경우 그리고 이틀 쓰고 버리는 경우가 많다. 특히 운동할때에도 마스크 쓰고 버리고 새 마스크로 교체한다. 운동할때 마스크 쓰고 하면 호흡할때 힘들지만 그래도 뭔가 익숙해져서 좋다. 마스크를 쓰면서 운동하면 마스크에서 땀으로 축축하다. 마스크 품귀현상이였더라면 땀으로 축축해진 마스크를 말려서 다시 쓰고 그랬을것 같은데 마스크 품귀현상이 없어지니까 땀으로 축축해진 마스크를 바로 버리고 새 마스크로 교체하고 쓰고 있다.앞으로도 운동하고 나서 축축해진 마스크를 바로 버릴 생각이다. 마스크가 땀으로 젖으면 방역효과가 0으로 떨어지고 그렇기 때문이다.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8년3개월이 10일 남았고 금연 3100일이 100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미세먼지가 안좋은날에는 집안공기도 탁해지는것 같아서 좀 많이 힘들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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