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976일째

2023. 1. 21. 01:36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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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976일째 1월 20일 금요일.

 

금연 2976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 자전거 운동을 100분동안 열심히 했다. 요즘에 운동하기전에 아빠 다리를 안마해드리고 그래서 10시 좀 넘어서 운동한다. 그래도 기분은 너무 좋다. 정말 운동하고 나면 기분이 늘 좋고 행복하다. 덕분에 하루종일 몸 컨디션이 좋지만 안마를 한시간 간격으로 하고 있고 잠을 늦게 자고 그러니까 몸이 엄청 힘들다. 몸에 무기력증이 심해지고 그래서 여러므로 힘들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몸이 더 최악이였을것 같고 더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밤에 일찍 잠을 자게 되면 솔직히 몸 컨디션이 좋아지겠지만 밤에 일찍 잘수가 없다.엄마도 같이 안마해드리고 그러니까 더 많이 힘들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을 열정적으로 하고 있어서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솔직히 제대로 못 쉬니까 몸에 무리가 가는것같다. 확실히 전보다 몸이 약간 망가진것 같다. 물론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건강이 늘 좋음을 유지하고 있지만 전보다는 건강이 좀 약간 잃은 느낌이 든다. 정말 쉴때 쉬고 그래야 되는데 과부하가 생겨서 몸이 많이 힘들어하는것같다. 오늘 두달만에 헤어샾에 가서 머리를 짧게 컷트하고 왔다. 내 머리 컷트 해주시는 직원분께서 두피가 많이 안좋아졌다고 그러셨다. 생각해보면 잠도 많이 못자고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 받고 그러니까 나도 모르게 두피에 악영향을 주는것 같다. 지루성 두피염때문에 여러므로 내 두피 전체가 많이 안좋다. 스트레스 덜 받고 잠도 푹 자고 그래야 하는데 잠을 요즘에 평균 5시간정도 자는것같다. 더 자고싶어도 여러가지 생각때문에 깊은 잠을 못자고 있다.물론 잠은 잘 자고 있지만 바로 잠을 잘수가 없다. 암튼 오늘이 금연 2976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이 벌써 불금이다. 내일이면 주말연휴가 시작이 된다. 오늘부터 설 연휴가 시작이 됬다. 물론 내일부터 설 연휴지만 거의 사람들이 오늘부터 설 연휴를 시작할것 같다. 설연휴 기간동안 딱히 밖에 나갈일은 없다. 게다가 설연휴 기간동안 날씨가 -10도 이하로 떨어지고 그러니까 밖에 나가면 엄청 많이 춥고 그래서 집에만 있을것 같다. 집에만 있어도 좋은것은 내 컴터에 리니지 게임이 있어서 굳이 밖에 나가지 않아도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방송이 휴방하는날이라서 방송이 없다. 그래서 게임을 더욱더 더 열심히 했다. 열심히 게임하다보면 렙 43까지 올라갈것같다. 얼른 렙업하고 싶다. 아무튼 리니지w 게임을 해도해도 질리지가 않아서 너무 좋다. 끝까지 아이디 안지우고 열심히 게임 할 생각이다. 그래도 렙 42까지 올렸는데 정말 나 스스로 대단하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부모님을 옆에서 많이 도와드리고 그러느라 게임을 많이 못하지만 그래도 게임을 할때에는 집중적으로 열심히 하게 되는것 같다.이번 설 연휴에도 정말 금연과 운동으로 늘 건강하게 보내야겠다. 설 음식은 우리가 평소에 먹지 않는 기름지고 열량이 높은 음식이 많아서 정말 소화불량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설연휴나 추석연휴때 기름진 음식을 먹더라도 많이 먹지 않는것 같다. 조금씩 먹는것 같다. 아무튼 오늘 날씨가 의외로 추웠다. 오늘 코트 입고 나갔다 왔으면 감기에 걸렸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겨울은 추워야 겨울이라고 생각이 든다. 겨울에 춥지 않으면 그만큼 많이 이상하다고 생각이 든다.암튼 올 겨울은 정말 많이 춥다. 작년 12월달에 눈이 엄청 왔고 이번 1월달에는 얼마나 눈이 올지 궁금하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서 정말 기후가 빠르게 변화되고 있다. 북극의 빙하가 거의 녹는다는것은 겨울에 그만큼 많이 추워질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신경써야한다. 정말 요즘에 감기증상도 코로나 증상이랑 비슷하기 때문에 더욱더 조심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마스크 덕분에 지금까지 감기나 코로나에 걸리지 않았다. 마스크의 방역효과는 여러므로 대단한것 같다. 무엇보다 나는 마스크를 쓸때 코까지 완벽하게 가리고 잘 쓰기 때문에 코로나에 내 몸속으로 들어올 틈이 없다고 생각이 든다.그래도 늘 방심하지 않도록 늘 긴장하면서 살고있다. 긴장하지않으면 나도 모르게 개인방역을 소홀하게 할수가 있기 때문이다. 뉴스에서 이번달 30일부터 실내마스크도 해제한다고 한다. 다만 택시 지하철 기차 비행기 등은 여전히 의무적으로 써야한다. 그리고 병원등 의료기관에서는 마스크가 여전히 의무이다. 100퍼센트 실내 마스크는 해제는 아니다. 나는 실내에서도 늘 마스크를 잘 쓰고 있다. 코로나에 걸리지 않았지만 전에도 말했듯이 마스크 쓰고 있는게 이제는 편하다. 미리 대비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8년2개월이 4일 남았고 금연 3000일이 24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이번 설연휴기간동안에 날씨가 엄청 춥다고 한다. 딱히 나가지 않으니까 괜찮은것같다. 바람을 쐐는것도 중요하지만 날씨가 너무 추운데 밖에 나가면 오히려 면역력이 떨어져서 감기에 쉽게 걸릴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 줄어들긴 했지만 전에도 말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코로나 증상이 있는데도 검사를 받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만큼 줄어들었다고 생각이 든다. 솔직히 전국 곳곳에 숨어 있는 코로나 감염자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다만 그런 사람들은 비밀스럽게 밖에 있는것같다. 솔직히 코로나 확진자들도 마스크를 쓰고 있고 그러니까 누가 코로나 확진자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다. 그래서 늘 어디를 가든 사람들을 만나도 늘 마스크를 잘 쓰고 있어서 큰 걱정은 안하고 있다.설 당일날에 차례음식 준비하고 그러느라 바쁘고 설거지 하느라 바쁘겠지만 늘 재미있게 하고 그러니까 힘들지가 않다고 생각이 든다. 뭐든지 즐겁게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금연이든 운동도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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