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 17. 15:58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2973일째 1월 17일 화요일.
금연 2973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 서울에서 전주로 내려왔다. 일요일에 서울에 올라와서 오늘 내려왔다. 짧은 2박3일이였지만 놀려간게 아니라 아빠 병원을 가야되서 서울에 올라갔다가 내려왔다. 정말 체력적으로 몸이 너무 힘들었다. 물론 나보다 아빠랑 엄마가 더 많이 힘들었겠지만 이상하게도 전주에서 서울로 올라갈때에는 차안에서 잠을 정말 잘 자는데 서울에서 전주로 내려올때에는 잠이 잘 안온다. 울집 강아지가 너무 헥헥거리고 그래서 신경쓰느라 차안에서 잠을 잘 못잤다. 그래서 전주집에 와서 저녁먹기전에 좀 잤더니 피로감이 풀렸다. 밥은 미리 해놨다. 낮잠을 자고 하면 시간이 늦어질것 같아서 미리 해놓고 잤다. 다음 아빠 병원 진료는 3월달이다. 남은 1월달에 다음달 2월달에는 서울에 안올라간다. 물론 아빠께서 몸이 너무 힘들고 아프면 3월전에 서울에 다시 올라가서 진찰을 받을것 같지만 아마 아무일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빠 표정이 엄청 좋아보였다. 그래서 정말 다행이다. 방사선 치료 받고 그랬을때에는 엄청 힘들어보였는데 시간이 좀 지나니까 괜찮은것 같아서 다행인것 같다. 물론 아빠께서 다리가 많이 아프시다고 하시긴 하지만 그래도 진통제 덕분에 통증이 덜하다고 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벌써 화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왠지 후딱 지나갈것 같다. 오늘 목속이 너무 아파서 힘들었다. 아마도 형집이 덥고 건조하다보니까 목이 아파하는것 같았다. 다행히 코로나는 아니였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자가진단 키트로 검사를 해보았는데 다행히 음성이 나왔다. 서울 형집에 있을때에는 코로나 자가진단를 안해봤고 전주집으로 왔을때 해봤다.3월달에 서울가기전에 좀 많이 쉬고 그래야겠다. 그래도 왠만하면 운동하면 늘 꾸준하게 열심히 할려고 엄청 노력중이다. 지난달 이번달 서울가고 그래서 운동을 한달동안 좀 쉴때가 종종 있었지만 그래도 나름 평소에 운동을 많이 하고 그래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오늘 서울에서 내려와서 운동을 쉴까 생각했지만 그래도 밤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10분동안 열심히 했다. 정말 운동하고 나니까 몸이 피곤한게 아니라 더 오히려 피로감이 헬스자전거 운동덕분에 풀린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금연 2973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확실한것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서울에 갔다오고 그래도 몸이 힘들지가 않다. 물론 내가 운전을 하지 않았지만 서울에 가서 집안일 하는것도 정말 힘들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힘들지가 않고 서울 형집에서도 늘 집안일을 열심히 한것 같다. 설거지 음식물쓰레기 버리기 분리수거 버리기 등을 했다. 전주집에서 집안일 하는것처럼 똑같이 했다. 정말 내가 만약에 서울에 가지 않고 그랬더라면 엄마 혼자 다 하고 그랬을것 같다. 왠만하면 내가 엄마랑 아빠가 서울에 갈때 나또한 같이 갈려고 노력중이다.그래도 엄마랑 아빠랑 같이 서울에 가니까 답답한 마음이 뚫리는것 같아서 너무 좋다. 솔직히 나 혼자 서울 놀려갈수도 있지만 코로나 확진자가 너무 많이 생기고 괜히 나 혼자 서울갔다가 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에 정말 늘 조심 또 조심하고 있다. 솔직히 나 혼자 서울에 놀려갈수는 있지만 아빠 건강 회복이 우선이고 무엇보다 내가 놀려다니고 그러면 엄마 혼자 집안일을 다 해야하기 때문에 놀려다닐수가 없다. 언제가는 나 홀로 서울여행을 가겠지만 나홀로 서울여행 가는것은 나중에 계획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암튼 뉴스에서 보니까 실내마스크도 해제한다고 하지만 나는 실내마스크 해제를 한다고 해도 나는 마스크를 계속 쓸 생각이다. 솔직히 워낙 코로나 변이가 강해지고 감염력 전파력이 초기 코로나때부터 워낙 빨라지고 그래서 실내마스크 해제는 더욱더 반대라고 생각이 든다. 솔직히 실내마스크 해제하는 순간 중국처럼 우리나라도 코로나 확진자 숫자가 급격하게 늘어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 코로나 확진자가 줄어들었다고 생각이 안든다. 그저 코로나 증상이 있는데도 검사를 받지 않는 사람들이 90퍼센트 이상이 되다보니까 숨어 있는 코로나 감염자가 많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전에도 말했지만 무증상 감염자가 더 무섭다. 유증상 감염자는 솔직히 옆에서 봐도 유증상 감염자라는것을 알게 되는데 무증상감염자는 옆에서 봐도 모르기 때문에 더 무섭고 무증상 감염자는 내가 감염이 되도 모르기 때문에 더 무섭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자가진단 키트로 많이 검사해보는것도 무증상으로도 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에 늘 검사를 해보는것이다. 그래도 지금까지 한줄만 나와서 다행이다.젊은 사람들의 대부분은 무증상 감염자가 정말 많다. 그래서 사람들을 만날때에는 늘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우리집 아파트 주민들은 마스크를 잘 쓰지 않는것 같다. 서울 형집에 가보면 거긴 여기 전주집보다 층수도 더 높고 그렇다. 여긴 18층이 탑이지만 형집은 25층이 탑이다. 정말 7층이나 더 높다. 형집이. 서울이 대부분 고층 아파트가 더 많아서 그런것 같다. 암튼 형집에 가면 그 라인에 주민들이 정말 많이 산다. 그리고 엘레베이터를 타면 주민들도 많이 보는데 마스크를 거의 쓰고 계신다. 그런데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집 사람들은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는 경우가 정말 많다. 아까도 지하주차장에서 엄마랑 같이 올라오는데 18충에 사는 젊은여자분이 마스크를 쓰지 않은체 엘레베이터에서 내렸다. 손으로 입을 막은채 내렸다. 정말 화도 많이 나고 짜증도 정말 많이 났다.그렇지만 내색은 하지 않았다. 나는 이렇게 늘 생각한다. 나만 마스크를 잘 쓰고 있으면 된다고 생각이 든다. 다른 사람들이 마스크를 잘 쓰든 안쓰든 크게 신경을 안쓴다. 솔직히 전에도 말했지만 우리집 아파트에 분명히 확진자가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살고 있는 동뿐만 아니라 다른 동에도 있을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코로나 이후 많은 사람들을 거의 만나지 않고 있다. 교회가는것도 포기했고 그저 나 스스로 다른사람들을 만나지 않고 나 혼자만의 세계로 빠져들었다. 정말 나도 사람들 만나서 이야기하는것도 정말 좋은데 코로나 이후 단 한번도 사람들을 거의 만나지 않았던것 같다. 내가 어릴적부터 다녔던 교회 사람들이 어떻게 잘 지내는지 궁금하다.카톡으로 주고 받긴 하지만 그래도 서로 바쁘다보니까 연락을 잘 안하는것같다. 나도 아빠랑 엄마를 옆에서 신경쓰느라 교회 사람들한테 카톡을 못보내고 있다. 바쁘다보니까 신경을 쓸수가 없었다.그래도 뉴스에서 마스크 해제를 하더라도 사람들이 지금까지 거의 잘 쓰고 있는것 같다. 만약에 길거리에 노마스크로 사람들이 많이 돌아댕기고 그랬더라면 전에 10만명~60만명 넘게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그때처럼 엄청 많이 심각했을것 같다. 정말 마스크 덕분에 감기에 걸리지도 않고 코로나에 감염이 되지 않고 그래서 다행이지만 끝까지 걸리지 않도록 늘 조심해야겠다.. 늘 말하지만 정말 방심하는 순간 한순간에 감염이 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제일 걱정인것은 우리형이다. 작년 4월달에 코로나에 감염이 된 이후 지금까지 다시 재감염이 되지 않았지만 형이 만나는 여자친구가 있는데 형 여자친구분이 혹시나 나중에 코로나에 걸리면 우리형한테도 감염이 될수도 있는데 정말 큰 걱정이 된다. 우리형도 회사원이지만 형 여자친구도 직장인이다보니까 많은 사람들과 접촉을 할수가 있기 때문에 코로나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다고 생각이 든다. 마스크는 늘 잘 쓰고 있겠지만 특히 식사시간때가 정말 제일 위험하다고 생각이 든다. 식사시간때에는 마스크를 쓸수가 없기 때문이다. 내가 지금까지 코로나에 걸리지 않았던 이유도 많은 사람들과 접촉을 피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물론 언제가는 나도 모르게 걸리겠지만 끝까지 걸리지 않도록 늘 조심해야겠다. 마스크를 오래 쓰고 그러니까 확실히 피로도가 쌓이지만 그래도 운동을 꾸준하게 하고 있고 금연또한 열정적으로 하고 있어서 마스크로 인한 피로도를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푸니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정말 많이 몸이 힘들었을것 같다. 특히 서울 한번 갔다오고 그랬을때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정말 많이 힘들어서 더 빨리 지쳤을것 같다. 정말 금연과 운동 덕분에 몸이 더 강해지고 체력적으로 강해진 덕분에 몸의 피로감을 모르고 살고 있다. 아까도 헬스자전거 운동을 110분동안 했을때에도 정말 기분이 너무 좋았다. 피로감도 다 사라지고 상쾌했다. 흡연자시절때에의 피로감이 100이였더라면 금연중인 지금은 피로감이 0이다. 앞으로도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늘 내 신체나이를 젊음을 유지해야겠다. 핸드폰 달력에 금연 9주년까지 다 체크해놓았다. 일반 달력에 표시해놓았던 금연일수랑 약간 달라서 체크도 했다. 아무튼 오늘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휴방을 해서 방송이 없어서 심심했지만 리니지 게임을 열심히 했다. 정말 하루하루 꾸준하게 게임을 하면서 열심히 렙을 올려야겠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8년2개월이 7일 남았고 금연 3000일이 27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우리형이 2월달에 전주 한번 내려온다고 한다. 아마 몇일날에 내려올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금요일에 전주에 내려왔다가 일요일에 올라갈것 같다. 아마 자동차보다는 기차타고 내려왔다가 기차타고 올라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형이 요즘에 회사일 때문에 많이 바쁘다. 이번 설연휴때에도 테스트 할게 있다고 해서 설연휴때에도 일한다고 한다. 그래도 형이 요즘에 연애를 하고 그러니까 더 많이 행복해보여서 다행이다. 형이 몸이 편하니까 살이 찌는것 같다. 그래도 우리형은 키가 크니까 살이 쪄도 그렇게 티가 안나는데 나는 티가 확 난다. 키가 작다보니까 딱 살이 찌면 눈에 보인다. 그래도 전보다 나는 살이 쪘지만 체중은 안재봤지만 왠지 70킬로일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과식 폭식 같은것을 안할려고 최대한 노력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