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966일째

2023. 1. 10. 16:55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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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966일째 1월 10일 화요일.

 

금연 2966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10분동안 열심히 했다. 오늘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아침에 방송을 켰다.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아침에 일찍 켜서 나는 깜짝 놀랐다. 다행히 아침에 일찍 키고 그래서 방송이 더 잘된것같다. 물론 회장형이나 5등 열혈팬이 거의 풍도 많이 쏴주시고 그려셨지만 그래도 다른분들도 좀 쏘고 그랬다. 오늘 그녀가 받은 별풍선이 16273개를 받았다. 방송을 일찍 해서 더 시청자들도 좀더 많았고 애청자 숫자도 평소보다 더 빨리 늘어났다. 앞으로도 방송을 오늘처럼 일찍 키고 그랬으면 좋겠다.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아침에 방송 일찍 키고 그래서 덕분에 밤에 나또한 쉴수가 있었지만 아빠랑 엄마 안마해드리느라 쉬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즐거웠다. 그저께부터 한시간 간격으로 아빠 다리를 안마해드리고 있는데 안마를  한시간 간격으로 하니까 몸이 힘들었는데 계속 안마를 하다보니까 이제는 힘들지가 않다. 물론 손이랑 어깨 손목 등 거의 아프지만 손목보호대랑 팔꿈치 보호대를 하고 안마를 해드리니까 내가 덜 아픈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오늘도 미세먼지가 안좋았다. 오늘 원래 할머니집에 갔다올려고 했는데 미세먼지가 안좋아서 오늘 안갔다. 내일은 할머니집에 갔다올 생각이다. 미세먼지가 안좋은날에 마스크를 잘 쓰고 있어도 워낙 미세먼지가 너무 심각하면 마스크를 쓰고 있어도 미세먼지들이 우리 몸속으로 들어올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그래도 미세먼지가 안좋은날에 마스크를 쓰지 않는것보다 쓰고 있는데 훨씬 더 낫다고 생각이 든다.오늘도 집에서도 마스크를 거의 하루종일 쓰고 있었다.아침 점심 저녁 식사시간때에는 마스크를 벗고 있었다. 코로나에 걸리지 않았지만 늘 대비하고 있다. 언제 내가 코로나에 감염이 될지도 모르니까 늘 마스크로 미리 대비하고 있다. 그래도 전에도 말했지만 사람들이 많은곳에 거의 가지 않는다. 미세먼지가 안좋은날에 밖에 나갔다오면 몸이 엄청 힘들다. 오늘은 밖에 나가지도 않았는데도 몸이 엄청 힘들다. 코로나 증상중에서도 피로감이 있는데 아마도 미세먼지로 인한 피로감이라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에 정말 끝까지 걸리지 않는게 나의 목표이다. 어떤 사람들은 세번 걸리는 사람도 있는데 정말 그런 사람들을 보면 코로나에 걸렸던 사람들도 재감염이 더 잘 되는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다. 나는 지금까지 단 한번도 걸리지 않았다. 더구더나 나는 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어서 코로나에 걸리면 내가 아무리 마스크를 잘 쓰고 그래도 부모님이 코로나에 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에 내가 늘 조심 또 조심하면서 살고 있다.요즘에 쉬고 싶어도 푹 쉴수가 없다. 오늘도 리니지 게임을 열심히 했다. 어제 드디어 렙 42로 올라갔다. 이제는 렙 43으로 올리기 위해서 또 열심히 경험치를 올리고 있다. 서울 갔다오고 그러느라 내가 전에 가입한 혈맹이 있었는데 내가 열심히 안해서 그런지 자동 혈맹 탈퇴가 된것같다. 이제는 더이상 혈맹에 가입하지 않고 그냥 나 스스로 나 혼자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솔직히 혈맹 가입하니까 너무 노잼이고 오히려 나 혼자 싸우는게 더 낫다고 생각이 든다.오늘이 어느덧 금연 2966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점심에는 떡국을 먹었고 저녁에는 소고기를 구워먹었다. 소고기를 베란다에서 구우니까 냄새가 덜 나고 그래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소고기 구울때에는 베란다 인덕션에서 구울것 같다. 고기 구울때 선풍기 틀고 하니까 고기냄새가 그렇게 많이 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우리집에 공기청정기 위에 가습기를 겨울에 올려놓는데 가습기에서 퀘퀘한 냄새가 정말 많이 난다. 특히 미세먼지가 안좋은날에는 더 심하다. 정말 요즘에 미세먼지가 계속 안좋으니까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 받고 있다. 그나마 운동과 금연덕분에 스트레스가 쌓이고 그래도 금방 풀리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앞으로도 미세먼지가 안좋은날에도 계속 스트레스 받고 짜증이 나겠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스트레스를 받아도 금방 풀리고 짜증이 나도 금방 풀리는것 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 스스로 감정 컨트롤을 잘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간혹 감정 컨트롤을 잘 하지 못해서 여러므로 많이 힘들었는데 금연중인 지금은 나 스스로 감정 컨트롤을 잘하고 있고 그래서 아무런 걱정을 하지 않고 있다.오늘 예전에 영화관에서 봤던 중국 영화 적벽대전을 다시보기로 보았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배우들의 연기들도 잘했지만 뭔가 배역과 잘 어울리는것 같아서 더 재미있었다. 특히 관우 장비 유비 제갈공명 조조 손권 주유를 맡은 배우들이 배역이랑 정말 잘 맞아서 더 좋았던것 같다. 적벽대전은 오군과 촉군과 손을 잡고 위나라 조조를 물리친 삼국지 전쟁이다. 정말 어릴적에는 삼국지 만화책을 열심히 보고 그랬는데 시간이 지난 지금은 삼국지 만화책을 거의 안본다. 나이가 든만큼 재미가 없다. 물론 재미가 없는게 아니라 재밌지만 계속 보다보니까 이제는 약간 질리는것 같다.암튼 마스크 귀 고정끈이 너무 가볍고 그래서 마스크를 하루종일 쓰고 있어도 힘들지 않다. 전에 산 새부리형 마스크는 오래 쓰고 그러면 머리가 멍하고 힘들었는데 최근에 산 새부리형 마스크는 오래 쓰고 있어도 머리가 멍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암튼 오늘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방송을 아침에 켜서 놀라웠고 기분이 너무 좋았다.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하는말이 아침에 일찍 키니까 몸이 덜 피곤한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했다.암튼 마스크가 정말 꽉 끼는것보다는 좀 적당히 꽉 끼는게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너무 꽉끼고 그러면 호흡할때 너무 힘들다. 이번에 산 마스크는 좀 가볍다. 그래도 덴탈마스크보다는 좀더 두껍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앞으로도 이 마스크로 떨어지면 다시 재구매하고 그럴 생각이다. 그동안 흰색 마스크를 많이 썼으니까 이제는 검은색 마스크를 많이 쓰고 그래야겠다.검은색 마스크도 나름 좋은것 같다.솔직히 아빠안마하고 그러느라 내 몸이 힘들고 무엇보다 좀 어지럽다. 일찍 자고싶지만 일찍 자면 아빠를 많이 내가 옆에서 안마를 못해드리고 그러니까 그냥 내 수면시간을 좀 줄이는게 낫다고 생각이 든다. 내일은 미세먼지가 좀더 괜찮아졌으면 좋겠다. 정말 미세먼지가 너무 안좋으면 호흡할때도 힘들지만 금연과 운동 덕분에 늘 체력적으로 좋지만 미세먼지 때문에 몸이 엄청 힘든것같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몸은 더 배이상으로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금연 8년2개월이 14일 남았고 금연 3000일이 34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오늘도 나 혼자 설거지 하고 그랬지만 늘 말하지만 힘들다는 생각보다는 늘 즐겁게 집안일을 하고 있다. 덕분에 집안일이 늘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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