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965일째

2023. 1. 9. 17:31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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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965일째 1월 9일 월요일.

 

금연 2965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이 벌써 월요일이다.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되었다. 이번주도 운동과 금연으로 최선을 다하면서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이 금연 2965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15분동안 열심히 했다. 헬스자전거 운동하니까 늘 땀이 많이 나고 그렇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언제나 기분이 너무 좋다.오늘 미세먼지가 정말 최악이였다. 내가 살고 있는 전북지역의 미세먼지가 가장 좋지가 않았다.미세먼지 수치가 116까지 올라갔는데 지금 확인해보니까 미세먼지 수치랑 초미세먼지 수치랑 좀 떨어져서 다행이다.오늘 낮에 은행에 갔다왔다. 연금보험료를 이체하기 위해서 은행에 가서 내고 왔다. 내일까지 내면 됬지만 내일은 할머니집 가고 그래야 되서 많이 바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늘 냈다. 그리고 서울 갔다와서 연금보험료를 빨리 내지 못했다. 그래도 지금까지 연금보험료가 밀리거나 그렇지는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어제도 아빠를 한시간 간격으로 다리 안마해드렸고 오늘도 안마를 한시간 간격으로 하고 있는데 몸이 너무 힘들고 가끔 어지럽지만 그래도 최대한 아빠한테는 내색을 하지 않을려고 노력중이다. 아무튼 오늘 밖에 나갔다왔는데 정말 미세먼지가 안좋았고 마스크를 잘 쓰고 있었지만 미세먼지가 너무 안좋고 그러니까 호흡할때 나름 힘들때가 종종 있었지만 그래도 마스크 쓰는게 일상이 되다보니까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미세먼지가 안좋은날에 마스크를 쓰고 외출하면 확실히 호흡이 좀 힘들다. 그만큼 미세먼지가 안좋고 그러다보니까 그만큼 호흡이 힘들수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 미세먼지가 안좋으면 그만큼 주변의 산소량이 부족해서 더 몸이 많이 힘들수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 전에는 한 마스크를 하루에서 이틀정도 쓰고 버렸는데 이제는 마스크를 쓰고 호흡할때 호흡이 많이 힘들어질때 바로 바꾼다.하루에 두번정도 마스크를 교체한다. 운동하고 나서 마스크 교체하고 저녁먹고 좀 시간이 지나서 바뀐다. 전에는 한 마스크를 거의 이틀쓰고 그랬는데 한 마스크를 계속 쓰는것은 위생적으로 좋지가 않을것 같아서 바로 교체하고 있다. 전에도 말했지만 마스크가 온 오프라인에서 많이 팔고 그렇기 때문에 언제든지 살수가 있어서 마음이 놓여서 불안하거나 초조하지가 않는다. 코로나 초장기때에는 정말 마스크 품귀현상때문에 내가 사고 싶은 마스크들을 맘대로 사지 못했는데 다행히 마스크 품귀현상이 사라지고 그래서 이제는 내가 사고 싶은 마스크들을 언제든지 사고 있다.내방에 마스크가 정말 많다. 최근에 사 놓은 새부리형 검은색 마스크를 샀는데 확실히 흰색보다 더 날 멋있게 만들어주는것 같다. 흰색 새부리형 마스크도 있는데 검은색 새부리형 마스크랑 회사 자체가 다르다. 그런데 흰색 새부리형 마스크는 그동안 떨어질때쯤 사고 그랬는데 귀 고정끈이 너무 탄력이 쌔서 그런가 흰색 새부리형 마스크를 쓰고 있으면 귀쪽이 아프고 힘들었다. 더구더나 흰색 새부리형 마스크는 귀 고정끈을 늘리지 않으면 너무 조이는 느낌이 들어서 흰색 새부리형 마스크는 좀 늘려서 써야 그나마 귀쪽이 덜 아프다. 최근에 산 검은색 새부리형 마스크는 가로는 나름 길고 그렇지만 세로가 약간 짧지만 그래도 내 얼굴이 작은편이라서 딱 내 얼굴 사이즈에 맞은 검은색  새부리형 마스크를 산것 같다. 나중에 다 쓰고 그러면 검은색 새부리형 마스크로 다시 재구매 할 생각이다. 마스크를 집에서도 늘 쓰고 있으니까 마스크가 정말 빨리 줄어들고 그렇지만 마스크를 언제든지 살수가 있고 그래서 늘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될수록 마스크 회사는 그만큼 돈을 많이 벌것 같다. 물론 충분히 지금도 마스크 회사는 돈을 많이 벌고 있을것 같다. 더구더나 미세먼지가 심하고 그렇기 때문에 마스크가 이제는 필수이다. 아무튼 중국발 코로나 확진자 증가세가 시간이 지날수록 엄청 증가하고 있다. 중국인들이 우리나라로 들어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아까도 밖에 나갔다 왔을때 중국인 한명이 지나가는것을 보았다. 전화로 통화를 하는데 중국어같았다. 다행히 그 중국인은 마스크를 잘 쓰고 통화를 잘했다.미국에서도 오미크론 하위 변이가 발생했고 감염률도 28퍼센트까지 올라갔다. 정말 미국이든 중국이든 정말 전세계적으로 오미크론 하위 변이가 곳곳에 발생하고 있다. 정말 사람들이 많은곳에 최대한 가지 않는게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사람들이 많은곳에 갔다가 괜히 코로나에 걸릴수가 있기 때문이다.진짜 만약에 식당이나 카페에 가고 그랬더라면 나도 모르게 코로나에 걸렸을지도 모른다. 다행히 카페나 식당을 코로나 이후에 단 한번도 간적이 없다. 앞으로도 카페나 식당에 갈 생각이 없다.교회도 솔직히 사람들도 많고 그렇기 때문에 위험할수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 사태 터지고 나서부터 교회를 안가고 있다. 솔직히 그동안 교회를 많이 갔고 그래서 후회는 없다.사람들을 많이 못 만나서 아쉽지만 그래도 어쩔수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 월요일 하루도 후딱 지나간것 같다. 설거지를 하루가 금방 지나가는것 같다. 설거지를 점심먹고 한번 저녁 먹고 한번 총 두번한다. 아침에는 아빠가 주무시고 그러셔서 가능한 아침먹고 난 접시들은 점심먹고 나서 점심것과 같이 하는 경우가 많다. 설거지는 이제 나 혼자의 몫이다. 아빠께서 다리에 힘이 들어가면 안되고 그래서 내가 거의 설거지를 하고 있다. 그래도 나 혼자 설거지 해도 힘들기보다는 늘 설거지를 재미있게 할려고 노력중이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다.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8년2개월이 15일 남았고 금연 3000일이 35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방송 휴방하는날이라서 방송이 없다. 내가 좋아하는여캠이 방송을 휴방하면 거의 나또한 다른 여캠 방송에 들어가지 않으니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다른 여캠들을 보니까 풍이 잘 터지지 않고 그래서 방송을 그만두는 경우가 정말 많은데 다행히 내가 좋아하는 여캠은 그래도 풍이 나름 잘 터지고 그래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내가 풍 유도를 하지 않아도 알아서 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다만 아쉬운것은 쏴주는 사람들이 여전히 계속 잘 풍을 쏘신다.새로운 사람들도 별풍선을 골고루 쏘고 그랬으면 좋겠다. 솔직히 건빵들중에서도 큰손 부캐가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에 닉만 보고도 그 사람이 큰손인지 아닌지 딱 내 눈에 보인다. 그만큼 내 촉이 무섭다고 생각이 든다.방송을 오랫동안 보고 그러니까 정말 그동안 내가 볼수 없었던 부분들이 다 보이고 그래서 신기하다. 내가 좋아하는 여캠의 표정이나 행동 등을 유심히 보고 관찰하고 있는데 정말 전에도 말했지만 많이 웃을때 더 풍이 잘 터지는것같다. 잘 웃지 않고 무표정일때에는 풍이 가뭄이 된다.다만 정말 내가 좋아하는 여캠방송에 전에 많이 들어온 사람들도 많고 그랬는데 거의 떠나서 아쉽지만 그래도 새로운 사람들이 유입되고 내가 좋아하는여캠을 많이 이뻐해주니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런데 채팅도 보면 채팅 치는 사람만친다. 시청자는 나름 많은데 눈팅족이 정말 많은것 같다.아무튼 오늘도 미세먼지가 안좋았지만 밤 늦게 미세먼지 수치가 좀 떨어져서 다행이다. 날씨가 많이 춥지 않고 그래서 그만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런 미세먼지가 안 좋은 날씨에도 길거리에서 흡연하는 사람들을 보면 많이 불쌍하다. 금연만 하면 인생이 행복해지는데 정말 안타깝다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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