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 3. 15:01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2959일째 1월 3일 화요일.
금연 2959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959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이 화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것 같다. 오늘 아빠께서 두번째 방사선 치료를 받으셨다. 이제는 방사선 치료가 세번 남았다. 오늘 낮에 낮잠을 잘려고 했지만 어제 밤에 푹 자고 그래서 오늘 잠이 안와서 낮잠을 안잤다. 어제 내가 좋아하는 여캠 방송을 보다가 1시30분 좀 넘어서 잔것 같다. 방종까지 보다가 잘려고 했는데 너무 피곤해서 중간에 나도 모르게 자버렸다. 정말 내가 좋아하는 여캠한테 많이 미안했다. 내일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방송키면 방송중간에 너무 피곤해서 자버렸다고 미안하다고 말을 해야할것 같다. 방송을 너무 늦게 키고 방종을 너무 2시 가까이 하다보니까 몸이 엄청 피곤한것 같다.그래서 방종까지 보다가 잘때도 있지만 요즘에는 몸이 엄청 고단해서 그런지 내가 방송 중간에 졸때가 전보다 좀 많아졌다. 쉴때 쉬고 그래야 하는데 쉴수가 없어서 더 몸이 많이 피곤하지만 그래도 나름 금연과 운동 덕에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방사선 치료가 금요일까지 받으면 끝난다.토요일날에 전주로 내려갈것 같다.전주 내려가면 밀린 설거지도 해야하고 할일이 좀 있다. 그런데 물에 좀 담가놓고 와서 왠지 쉰냄새가 날것 같은 불안감이 정말 많다. 전에도 설거지할것을 물에 담아놓고 갔다왔는데 그때도 설거지통에서 쉰냄새가 좀 났지만 바로 퐁퐁으로 씻고 그러니까 쉰냄새가 싹 사라져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형집에서 울집 강아지를 오줌 이나 똥 쌔우게 하기 위해서 주차장으로 나갔다오는데 그때 울집 강아지가 오줌을 잘 놓는다. 화단처럼 생긴곳인데 완전 울집 강아지 전용 화장실인것 같다. 그런데 밤에 되면 잘 안보이고 그래서 울집강아지가 똥을 싸면 어두워서 구분이 잘되지 않는다. 오늘도 똥 치우는데 엄청 힘들었다. 너무 어두워서 잘 안보여서 울집 강아지가 똥 산곳에 있는 나뭇잎들과 같이 비닐에 싸서 버렸다. 치우고 보니까 울집 강아지 똥이 한개가 남아있어서 나무잎으로 짚어서 비닐에 넣어서 바로 버렸다.형집에서는 배변활동을 잘 하지 않다보니까 울집 강아지가 화장실 가고 싶다고 신호를 보내면 지하주차장에 있는 화단에 데리고 가서 쌔운다.그러면 잘 싼다. 형집에서 싸면 편안하지만 울집 강아지가 형집에서는 아무데나 똥이나 오줌을 싸다보니까 내가 밖으로 데리고 나갔다와야 한다. 만약에 엄마랑 아빠만 오고 그랬더라면 울집 강아지는 매번 집에서 똥 오줌을 엄청 싸고 그랬을것 같다.형집에서도 내가 할일이 정말 많다. 음식물 쓰레기 버리기 분리수거 버리기 청소하기 등 전주집에서 하는것과 똑같이 하고 있다. 안마도 늘 엄마랑 아빠를 위해서 열심히 하고 있다. 안마를 하고 나면 나의 팔과 어깨 손이 엄청 아프고 그렇지만 덕분에 상체의 힘이 많이 생기고 그래서 그렇게 힘들거나 그렇지는 않다. 뭔가 안마를 하고 나면 많이 뿌듯하고 너무 좋다.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방송을 휴방하는날이다. 그래서 오늘은 방송이 없다. 그래도 그저께랑 어제 방송을 열심히 한것 같아서 정말 많이 뿌듯하다. 내가 어제 방송에서 내가 좋아하는 여캠한테 휴방을 10일이하로 해보는게 어떤가요 물어보았고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가능한 휴방을 줄어보도록 한다고 말을 해줬다. 휴방을 하면 그만큼 본인 손해라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휴방하지 않고 열심히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물론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방송을 열심히 하고는 있지만 휴방이 좀 많고 그래서 좀 아쉬웠다. 이번달은 10일 이하로 휴방을 했으면 좋겠다. 휴방을 적게 했을때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방송이 좀더 잘 된게 내 눈에 보였다. 나는 내가 좋아하는 여캠 방송을 분석한다. 확실한것은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많이 웃고 그럴때 더 방송이 늘 잘된다. 그래도 요즘에 방송에서 많이 웃고 그래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앞으로도 늘 많이 웃어주고 그랬으면 좋겠다.내가 좋아하는 여캠 회장형도 내가 좋아하는 여캠한테 방송을 낮방송을 바꾸는게 어떤가 싶다고 말을 했었다.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회장형이랑 카톡으로 대화를 나눈것을 말을 해준것 같다. 내가 생각할때에도 낮방송으로 하는것도 좋다고 생각이 든다. 저녁방송을 하더라도 6~7시에 켜서 12시전에 방종하는것도 좋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방송을 늦게 키고 늦게 방종하다보니까 그만큼 몸이 엄청 피곤해 하고 그래서 늦게 일어나고 잘 못 일어나는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여캠도 낮에 방송했을때 몸이 덜 힘들었다고 한다. 솔직히 낮에 방송을 다시 하면 전에 낮에 별풍선 레전드 찍은것처럼 다시 레전드를 찍을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저녁방송도 나쁘지는 않지만 저녁방송에는 메이저 비제이들이 엄청 많이 키고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여캠 방송 시청자가 많이 적은것 같다. 그리고 낮에 방송했을때 더 풍도 좀더 많이 받았던 기억이 난다.그래도 저녁방송에도 늘 좋은 사람들이 많이 내가 좋아하는 여캠 방송을 보고 그러니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엄마가 운전을 아빠 모시고 병원 가느라 많이 해서 목이랑 어깨 팔 등 온몸이 많이 아프시고 그러셔서 내가 안마를 많이 해드리고 있는데 엄청 많이 시원하다고 하셔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날씨가 맑았다. 구름이 없는 파란하늘이였다.서울의 미세먼지가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내일은 미세먼지가 좀 많이 생길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서울에서도 정말 바쁘게 부모님 옆에서 많이 도와드리고 있지만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는다. 늘 뿌듯하고 내가 해야할일을 하고 있으니까 기분이 더 좋다. 앞으로도 내가 해야할일이 더 많아지고 힘들수도 있겠지만 힘든일들이 생기고 그래도 정말 나는 지금처럼 늘 담배나 술 없이 잘 이겨낼수가 있기에 큰 걱정을 하지 않지만 그래도 나도 살면서 멘탈이 무너지고 그럴때가 있어서 늘 긴장의 끈을 놓치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지금까지 별탈없이 금연을 잘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별탈없이 금연을 잘 이어갈 생각이다.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방송을 휴방하는날이면 정말 많이 심심하고 더 많이 보고싶지만 꾹 참는다. 그래도 다른 여캠을 보거나 그렇지는 않고 늘 나한테는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최고라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늘 내가 많이 도와줄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몸이 요즘에 너무 고단해지고 그래서 요즘에 방송을 계속 보고는 있지만 뭔가 고단하고 힘들때가 있어서 많이 못도와줄때가 있다. 무엇보다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나한테 아버님 건강이 많이 회복되셨으면 좋겠다고 걱정을 해주니까 정말 고마웠다. 어제도 말했지만 내 단골 헤어샾의 원장님도 정말 걱정해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내가 한 헤어샾만 가는것도 그냥 원장님과 직원분이 정말 좋으신분들 같다. 늘 웃어주시고 내가 하는말에 늘 대화도 많이 해주시고 그러셔서 정말 기분이 좋다. 모든 서비스직업이라고 다 웃지 않는다. 물론 웃는 경우도 정말 많지만 그렇지 않는 경우도 종종 많다. 서울에 와서 머리 짜르고는 싶지만 솔직히 괜히 서울에 있는 헤어샾에 갔다가 코로나 확진자랑 접촉할수가 있고 그래서 서울 헤어샾에 가는것은 그냥 두렵다. 솔직히 서울에 놀려온게 아니고 아빠 병원 가야 되서 서울에 있는데 정말 괜히 헤어샾 가서 코로나 확진자랑 접촉해서 운이 안좋게 내가 감염이 되면 정말 그냥 노답이다. 물론 마스크를 늘 잘 쓰고 있어서 감염될 확률이 매우 적지만 요즘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변이와 변종이 강하다보니까 마스크를 잘 쓰고 있어도 운이 안좋으면 감염이 될수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가능한 밀집 밀폐된 공간에 가지 않는게 정말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내가 엄마랑 아빠를 위해서 늘 코로나에 걸리지 않도록 늘 조심하고 있다.내가 걸리게 되면 내가 아무리 마스크를 잘 쓰고 있어도 부모님이 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에 정말 늘 긴장의 끈을 놓치고 있지 않다. 무엇보다 서울에 와서 자가진단 키트로 검사를 무수히 하고 있다. 다행히 다 음성이다. 아무튼 서울에 오래있다보니까 정신이 멍하다. 그렇지만 금연과 운동 덕분에 체력적으로 힘들지가 않다. 부모님 옆에서 도와드리는것 자체가 운동이라고 생각을 한다. 에너지도 그만큼 많이 쓰는것 같다. 전에는 많이 먹고 그러면 살이 급격하게 찌고 그랬는데 요즘에는 많이 먹어도 그만큼 몸의 에너지를 많이 쓰다보니까 뱃살이 엄청 늘어나지 않는것 같아서 다행이다. 물론 뱃살이 좀 전보다 늘어나긴 했지만 그래도 엄청 심각할정도는 아니여서 다행이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다.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8년2개월이 21일 남았고 금연 3000일이 41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