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957일째

금연일기 2957일째 1월1일 일요일.

 

금연 2957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957일째이다. 오늘이 1월1일이자 2023년 새해이다. 2023년에도 늘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늘 건강하게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내일부터 아빠께서 방사선치료를 5일동안 받는다. 그렇기 때문에 바쁠것 같다.물론 방사선 치료가 5~10분정도만 걸리지만 셋팅하기까지 좀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좀더 오래 걸릴것 같다. 내일 방사선 치료 받고나면 폣CT 결과를 담당교수님이 말씀해주신다. 다리말고는 다른 곳에는 큰 이상이 없었으면좋겠다. 만약에 다른 곳에도 이상이 있거나 그러면 아빠께서 더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폐에는 더이상 암세포가 없었으면 좋겠다. 암세포가 다시 생기고 그러면 아빠도 힘들고 온가족이 다 힘들어할수가 있기 때문이다.폐암은 전에도 말했지만 전이가 정말 잘되는 암중에 하나이다. 혈액은 통해서 다른 부위로 암세포가 퍼지는것 같다. 그래도 아빠께서 다리말고는 다른 곳에는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근데 아빠께서 걸으실때 엄청 힘들어하시고 잠자러 누을때에도 엄청 많이 힘들어하신다. 그래도 내가 많이 안마해주고 그러니까 아빠께서 덜 힘들어하시는것 같다. 덕분에 아빠께서 내가 안마를 해드리면 잠도 잘 주무시고 그래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오늘이 금연 2957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올해가 정말 1월1일 새해이다. 벌써 2023년이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살다보면 2024년이 또 올것 같다. 2024년에는 금연 10주년이 기다리고 있다.생각만 해도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정말 올해는 늘 좋은일들이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고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 줄어들었으면 좋겠지만 그럴일은 절대로 없을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추운 겨울이다보니까 코로나 확진자가 더 증가할것 같다. 지금도 심각하지만 앞으로도 더 많이 심각해질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그래서 사람들이 많은곳에는 가능한 가지 않는게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형집에서도 마스크를 식사할때만 빼고 거의 쓰고 있는데 확실히 마스크를 오래 쓰고 그러니까 코가 간지럽다. 그리고 약간 건조해지는것 같다.물론 마스크 덕분에 감기에 걸리지 않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코로나 자가진단 해봤는데 다행히 음성이 나왔다. 요즘에 코로나 자가진단 검사를 자주하는것같다.그만큼 예민해지고 그러니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자가진단 검사를 해보았는데 다행히 한줄이고 그래서 다행이다. 앞으로도 자가진단 검사를 많이 해볼 생각이다. 증상이 없지만 워낙 무증상으로도 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에 늘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올해도 코로나에 걸리지 않도록 늘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까지 단 한번도 코로나에 걸리지 않았지만 방심하는 순간 걸릴수가 있기 때문에 늘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방심하는 순간 코로나에 걸릴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마스크를 오래 쓰고 그러니까 입으로 숨쉴때마다 확실히 입안이 건조해지고 그러니까 입냄새가 심해지는것 같지만 그래도 양치질을 그래도 나름 많이 하니까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하루에 아침먹고 나서 한번 점심먹고 한번 저녁먹고 한번 총 세번한다. 물론 잠자기전에는 양치하는데 저녁먹고 나서 잠자기전에 양치질을 하니까 잠자기전에는 양치를 안하고 잔다.그래도 입에서 좋은냄새가 많이 난다. 물론 이것저것 먹으면 입에서 좀 많이 나고 그렇지만 그래도 담배를 피우지 않으니까 내 입에서 하수구 썩은 냄새가 나지않으니까 정말 다행이다. 흡연자 입냄새는 정말 역겹고 토나온다.흡연자와 대화를 해보면 정말 불쾌하다. 물론 금연이후 흡연자들을 거의 만나지 않아서 그들의 역겨운 냄새가 많이 맡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다행인것 같다.올해도 내가 목표들을 정했고 정한 목표들을 향해서 열심히 달릴 생각이다. 목표가 있는 금연은 힘들지가 않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흡연을 하지않으니까 금연과 운동 덕분에 늘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할수가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든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내 몸 상태는 매우 좋지 않았을것 같고 늘 최악의 컨디션을 유지했을것같다. 흡연은 몸 컨디션을 매우 나쁘게 만든다고 생각이 든다.그렇기 때문에 금연이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흡연자 시절때에는 확실히 흡연때문에 컨디션이 늘 나쁘다. 금연중인 지금은 확실히 늘 기분이좋다. 물론 아빠를 옆에서 병간호를 6년째인데 내 몸또한 여러므로 많이 힘들고 그렇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름 견딜만해서 다행인것 같다.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려고 늘 최선을 다하고 있다. 부모님이 언제가는 내 곁을 떠날것을 알기에 늘 후회하지 않도록 늘 내가 많이 효도를 열심히 하고 있다. 효도를 열심히 하지 않으면 나중에 후회를 할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나의 안마덕분에 엄마랑 아빠가 몸이 덜 피곤하고 덜 힘들어하시니까 정말 다행인것 같다.무엇보다 안마덕분에 엄마랑 아빠가 잠을 잘 주무시는것 같아서 다행인것 같다. 안마덕분에 내 팔힘이 엄청 쌔져서 너무 좋다.전에는 손과 팔힘이 약했는데 안마덕분에 엄청 쌔져서 너무 좋다. 앞으로도 안마를 부모님께 늘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오늘 내가 좋아하는 여캠방송을 열심히 보았다. 이번달에 휴방을 많이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물론 방송을 많이 해도 별풍선을 늘 잘 받을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매일하다보면 방송이 더 잘될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물론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어서 휴방을 많이 하는경우도 있겠지만 운동을 하고 그러면 체력적으로 많이 좋아질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그런데 내가 좋아하는 여캠은 운동을 거의 하지 않는것 같다.그래서 더 몸이 많이 피곤해하는것 같아서 아쉽다. 운동을 하지 않으면 몸이 엄청 더 빨리 피곤해진다. 그렇기 때문에 운동도 생활화 되어야한다. 나또한 운동이 생활화되다보니까 정말 몸이 늘 기분이 너무 좋다.그리고 무엇보다 체력적으로 늘 좋다. 그래서 몸의 피로감이 거의없다. 암튼 오늘도 최선을다한 하루였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오늘 외삼촌이랑 외숙모가 형집에 오셨다. 그래서 많은 대화를 나눴다. 정말 외삼촌이랑 외숙모를 오랜만에 봐서 좋았다. 외삼촌이 아빠한테 이것저것 말씀을 많이 해주셨다. 금연 8년2개월이 23일 남았고 금연 3000일이 43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금연 8년2개월도 열심히 살다보면 빨리 올것 같고 금연 3000일도 조만간 성공할것 같다. 늘 방심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