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2. 13. 12:21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2938일째 12월 13일 화요일.
금연 2938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은 아침에 운동을 안하고 오후에 했다. 아침에 좀 늦게 일어나서 아침에 운동을 하지 못했지만 오후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20분동안 열심히 했다. 오늘 하루종일 내내 미세먼지가 최악이였는데 밤 늦게 되고나서부터 미세먼지가 좀 사라지고 깨끗해졌다. 그리고 눈이 밤이 좀 지나서 늦게 내리고 있다. 그리고 좀 쌓이고 있다. 정말 눈이 내리고 쌓이니까 겨울같은 느낌이 엄청 많이 들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겨울에는 아무래도 눈이 내리는게 정말 좋은것 같다. 물론 인도랑 도로가 눈이 쌓이고 추우면 빙하가 되고 위험해지는것은 어쩔수가 없지만 눈이 내리면 정말 감성이 더 풍부해지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이 금연 2938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암튼 오늘 아침부터 미세먼지가 정말 최악이고 엄청 좋지가 않았는데 다행히 밤 늦게서야 미세먼지가 좀 사라지고 깨끗한 공기가 들어와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내일도 미세먼지가 거의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집에서 밖을 보니까 눈이 엄청 쌓였다. 도로도 눈으로 쌓였고 인도도 눈으로 쌓였다. 당분간 일반 운동화보다는 겨울부츠를 신고 다녀야 겠다. 겨울부츠가 일반 운동화보다 덜 미끄럼기 때문이다.집안에서 밖을 계속 보니까 눈이 엄청 내리고 있다. 도로랑 인도에 눈이 엄청 쌓였다. 내일 회사 나가는 사람들은 눈때문에 엄청 거북이운전처럼 느릿하게 할것 같다. 우리형은 서울에서 회사를 다니는데 재택근무를 한다고 한다. 눈도 엄청 오고 그러니까 회사에서 일하는 대신 집에서 재택근무를 하는것 같다. 전에도 8월달에 서울에 엄청 비내리고 그랬을때도 형이 집에서 재택근무를 했었다.아무튼 이번주는 눈이 많이 내리고 그러니까 기분이 정말 좋은것 같다.내일도 눈은 좀더 내리겠지만 눈이 내리면 확실히 겨울분위기가 정말 많이 난다. 전에는 매일 나가고 그랬지만 매일 나갈 필요가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매일 나가면 건강에는 좋을지는 몰라도 몸이 엄청 많이 피곤했을것 같고 맨날 흡연자들을 길 갈때마다 많이 봤을것 같다. 간접흡연도 내 건강을 위협한다. 흡연자들이 피우는 담배연기들이 바람을 통해서 나한테 다가오기 때문에 정말 내 몸을 아프게 한다. 마스크를 잘 쓰고 있어도 담배냄새가 나한테 확 다가온다. 후각이 늘 좋아서 흡연자들이 멀리 있어도 담배냄새가 잘 맡게 되는것 같다. 후각이 좋지 않고 그랬더라면 흡연자들의 담배냄새를 전혀 맡지 못했을것 같다. 코로나에 걸리면 후각과 미각이 상실이 된다. 후각이 상실이 되면 흡연자들이 피우는 담배냄새 또한 맡지 못한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는 여전히 후각과 미각이 늘 좋아서 안심이 되고 있고 나중에 혹시나 후각과 미각이 좋지 않으면 코로나 자가진단을 할 생각이다. 지금도 몸이 안좋거나 느낌이 안좋을때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로 검사를 해보는데 다행히 아무런 이상이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지금까지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나 스스로 많이 해봤다. 20번이상 한것 같고 이러다가 나중에 100번이상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그래도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를 지금까지 많이 구매하고 썼지만 하나도 아깝지가 않다. 내가 필요하기 때문에 샀고 필요했기 때문이다. 아깝다고 생각이 들었으면 자가진단 키트를 많이 사거나 그렇지는 않았을것같다. 마스크랑 자가진단 키트 두개 비용으로 엄청 많이 썼지만 그래도 하나도 아깝지가 않다. 그래도 내가 이렇게 열정적으로 마스크도 잘 구매하고 자가진단 키트를 잘 구매하고 그래서 코로나에 걸리지 않는것 같다. 마스크랑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를 많이 사지 않거나 그랬으면 나도 모르게 코로나 걸렸을것 같다는 생각이든다.나도 언제가는 코로나에 걸릴것 같지만 그래도 최대한 코로나에 걸리지 않도록 늘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고 있다. 특히 추운 겨울날에는 면역력이 떨어질수가 있기 때문에 늘 운동도 지금처럼 꾸준하게 열심히 할것이고 늘 마스크도 지금처럼 잘 쓰고 그래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추운 겨울날에 마스크만 잘 쓰고 있어도 감기나 코로나에 걸릴 확률이 매우 줄어들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에도 눈이 쌓였지만 서울 경기도 등 수도권지역에는 눈이 더 많이 내린것 같고 내일은 더 많이 내린다고 한다. 참 이상하게도 8월달에 홍수났을때에도 서울 경기도에서만 많은 비로 인해서 피해를 받았는데 이번 겨울에도 눈으로 인해서 서울랑 경기도에도 많은 피해를 받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예전에는 전주에도 겨울에 눈이 엄청 많이 내리고 그랬는데 어느 순간부터 겨울에 내가 살고 있는 전주에 그렇게 많이 눈이 내리지 않는다. 지구 온난화로 정말 기구의 기후가 확실히 변화고 있는게 확실히 느껴지고 있다.오늘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가 86852명이나 발생했다.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의 확진자는 900명이나 넘었다. 주말연휴가 끝나는 오늘부터 확진자가 다시 증가할것이라고는 예상을 늘 하고 있다. 내일도 엄청 또 늘어나고 그럴것같다. 오늘 0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발생한 숫자는 전날 발생한 확진자 숫자를 그 다음날 0시 기준으로 통계를 한다. 오늘 화요일 코로나 확진자 숫자는 내일 수요일 0시 기점으로 발표를 한다. 오늘 화요일 0시 기준으로 86852명이나 발생을 했고 내일 0시 기준으로는 9~10만명을 예상을 하고 있다. 주말연휴가 끝나는 화요일 기점으로 또 늘어날것 같다. 오늘 0시 기준으로 86852명이나 발생했다는것은 정말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이 든다. 월요날 확진자가 많다는것은 화요일날에도 많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월요일 확진자는 방금 말한것처럼 화요일 0시 기준으로 발표를 한다. 화요일 확진자 숫자는 수요일 0시 기준으로 발표를 한다. 수요일 0시 기준으로 9~10만명 예상을 한다. 정말 코로나 확산세가 심상치가 않다. 아마도 사람들이 많이 모이고 회식도 많아지고 그래서 더욱더 많이 퍼지는것 같다. 게다가 연말이 다가오고 그러니까 그만큼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고 있다. 추운 겨울일수록 코로나 바이러스들은 더 활발해진다. 그만큼 사람들이 실내활동이 많아지니까 그만큼 코로나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다고 생각이 든다. 카페안을 밖에서 보면 정말 사람들이 마스크를 벗고 대화하는거 보면 참으로 안타깝다. 카페 직원분들은 그나마 마스크를 잘 쓰고 계시니까 정말 다행인것 같다. 마스크만 잘 쓰고 있어도 코로나에 걸리지는 않는다고 생각이 든다. 마스크를 잘 쓰지 않고 대충 쓰고 있으면 코로나는 쉽게 내 몸속으로 들어와서 급격하게 몸을 나빠지게 할수가 있기 때문에 늘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내일 엄마께서 치과에서 직원분들과 망년회를 한다고 한다.배달음식을 시켜서 한다고 한다. 아마도 밥만 먹고 얼른 올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솔직히 제일 걱정인것은 요즘에 무증상 감염자들이 정말 많다. 본인이 감염이 된것도 모르고 사람들과 같이 밥먹고 그러는 경우가 정말 많다. 엄마 치과 직원분들은 제발 그런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다. 솔직히 치과가 워낙 밀집 밀폐된 공간이므로 여러므로 매우 위험하다고 생각이 든다. 솔직히 나는 마스크를 집에서 늘 혹시나 하는 마음에 대비를 하고 있고 마스크를 늘 잘 쓰고 있어서 코로나에 걸릴까봐 무섭거나 두렵지는 않는데 아빠가 걱정이 된다. 내가 마스크를 집에서도 쓰는 이유는 전에도 말했지만 내가 걸렸을때 대비하는것도 있지만 엄마가 걸렸을때의 대비하는것도 있다. 엄마는 워낙 많이 활동적이라서 일주일동안 집에 거의 있지 않는다. 거의 매일 아침에 일보러 나가신다. 엄마랑 같이 일하는 다른 원장님도 전에 코로나에 걸리셨다. 전에 다른 원장님의 장인어른이 코로나에 걸리셨는데 다른 원장님도 전에 감염이 되셨고 뿐만 아니라 다른 직원분들도 코로나에 전에 걸리셨다가 나으셨다. 그런데 코로나가 무서운 이유가 전에도 말했지만 후유증이 정말 무섭다. 코로나는 주로 폐를 공격해서 폐기능을 엄청 떨어뜨리는데 회복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만 폐기능이 코로나로 망가지면 회복하는데 정말로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든다.그런데 코로나에 걸렸다가 완치된 사람들도 폐기능이 완전히 돌아오지 않아서 엄청 힘들어하시는 경우가 정말 많다. 내 주변에는 다행히 우리형만 전에 코로나에 걸렸다가 나았다. 그래도 후유증은 좀 남아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코로나에 걸렸던 사람들은 슈퍼면역자가 아니다. 걸렸던 사람이 또 걸리는 경우가 정말 많다. 내 둘째고모가 코로나에 두번 걸리셨는데 그것도 미국 출장간 쌍둥이형중에 한명한테 감염이 되셨다. 오미크론 걸리셨을때에는 엄청 많이 힘들어 하셨다고 했는데 이번에 걸렸던 코로나는 나름 수월했다고 한다. 코로나는 현재 계속 변이와 변종이 강하게 되었다. 그래서 잘 죽지 않는다. 코로만의 생존방식이라고 생각이 든다. 정말 나의 예상은 코로나가 끝나지 않고 평생 코로나랑 싸워야 할 판이라고 생각이 든다.코로나가 장기화되고 끝날 조짐이 안보이니까 정신적 육체적으로 몸의 피로감이 엄청 많아지고 있지만 그래도 금연과운동 덕분에 코로나에 걸리지 않고 늘 잘 버티고 있어서 내 자신이 뿌듯하다.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다.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8년1개월이 12일 남았고 금연 3000일이 62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내년이면 코로나가 발생한지도 어느덧 4년째이다. 정말 지금까지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바이러스를 경험하고 있으니까 너무 힘들지만 그래도 걸리지 않는게 가장 큰 문제이므로 늘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몸의 면역력이 강해져서 걸리지 않았던것같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약해져서 쉽게 코로나에 걸렸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