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2. 10. 21:33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2935일째 12월 10일 토요일.
금연 2935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2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언제나 기분이 너무 좋다. 운동할때 마스크 쓰고 운동하는데 힘들지가 않다. 물론 아에 안힘든것은 아니지만 많이 익숙해졌다. 운동하고 나면 마스크가 땀으로 축축 젖어있기 때문에 바로 버리고 새 마스크로 교체한다. 이틀에 한번은 마스크를 교체하는것같다. 그래도 마스크를 언제든지 내가 사고 싶을때 살수가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은것 같다.오늘이 어느덧 금연 2935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 미세먼지가 정말 최악이다. 우리집 앞산이 뿌옇게 보이고 전체적으로 미세먼지 때문에 정말 잘 안보인다. 그래도 매일 나가지 않으니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매일 나가고 그랬더라면 마스크를 잘 쓰고 있어도 미세먼지가 너무 많고 그러면 마스크를 뚫고 내 몸속으로 들어가서 내 폐를 엄청 많이 공격하고 많이 아프게 만들었을것 같다. 흡연자들은 미세먼지가 심한날에도 흡연을 하겠지만 미세먼지가 심한날에 흡연을 하게 되면 담배연기랑 미세먼지랑 같이 마시니까 그만큼 폐를 병들고 아프게 만든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그래도 흡연을 하지 않고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내가 좋아하는 여캠방송을 열심히 보았다. 오늘 그녀가 밤 10시 넘어서 켰다. 나는 무슨일이 생겨서 방송을 오늘 쉬는줄 알았는데 다행히 쉬지 않고 방송을 켜줘서 너무 고마웠다. 그녀가 오늘 방송에서 하는말이 오늘 밤 7시30분에 일어났다고 한다. 나도 잠을 그렇게 많이 자고 싶지만 솔직히 잠을 많이 잘수가 없는이유가 잠을 자는것보다 그저 내가 주어진일에 늘 최선을 다하는것이 내 목표이다.솔직히 말해서 사람이 죽으면 평생 잠을 잔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화장을 하면 불에 태워져서 사라지지만 영혼은 영원히 남아있는다고 생각이 든다. 나도 언제가는 죽는다. 그렇지만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은게 나의 목표이다. 그래도 늘 건강하게 살려고 늘 규칙적인 생활을 할려고 엄청 많이 노력하고 있다. 오늘 새벽에 브라질이랑 크로아티아랑 8강전을 했다. 결과는 승부차기에서 크로아티아가 4:2로 승리했다. 정말 재미있었다. 솔직히 브라질 골키퍼가 크로아티아 선수 1번이랑 2번의 골을 충분히 막을수 있었다고 생각이 든 이유가 중앙으로 찼기 때문이다.가만히 서있거나 그랬어도 막을수 있었는데 몸을 오른쪽이랑 왼쪽으로 각각 날리는 바람에 막을수가 없었다. 승부차기는 심리싸움이다. 심리싸움에서 이기는게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무엇보다 크로아티아 골키퍼가 승부차기에서 정말 멋진 선방을 보여줬다. 나중에 크로아티아가 우승을 한다면 골키퍼가 MVP가 아닐까싶다.정말 이번 카타르 월드컵의 특징은 골키퍼들의 선방쇼가 정말 멋있다. 전에는 월드컵때 득점이 많이 나오고 그랬는데 이제는 득점이 많이 안나온다. 2점이하로 나오고 있다. 손흥민 선수가 포르투갈이랑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이기고 나서 인터뷰를 할때 한말이 "축구의 결과는 아무도 모른다"라는 말이 있듯이 정말 축구의 결과는 아무도 예측할수가 없다. 어쩌면 예상치 못한 나라가 우승할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든다.무엇보다 이번 카타르 월드컵은 뭔가 용호상박이다. 강한나라든 약한 나라든 다 실력들이 비슷하다. 브라질 크로아티아 전을 보면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더 좋았더라면 역습상황들을 막을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 크로아티아 선수들의 체력들이 정말 장난아니게 좋다. 무엇보다 공격수인 모드리치 선수는 수비까지 가담하는거 보면 정말 멋진 선수라고 생각이 든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다. 정말 월드컵의 특징은 소속팀에서는 동료였던 선수들이 대표팀에서는 각자 다르기 때문에 적이 되는 경우가 정말 많다고 생각이 든다.축구와 인생은 뭔가 비슷한 면이 있다. 내 앞날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 그래도 나는 늘 지금처럼 좋은일들만 생길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앞으로도 늘 좋은일들이 생길것 같고 늘 행복할것 같다. 지금도 충분히 행복하다. 내가 좋아하는 여캠 방송을 보면서 늘 힘이 나고 늘 기분이 너무 좋다.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이렇게까지 많이 행복하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흡연과 음주는 내 건강을 나쁘게 만들뿐만 아니라 내 인생까지 많이 불행하게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다. 물론 술담배 한다고 인생이 많이 힘들어하는것은 아니지만 술담배 하면 인생이 매우 많이 힘들어진다. 무엇보다 나는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늘 건강하게 살고 있으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암튼 요즘에 부회장형이 내가 좋아하는 여캠한테 늘 많이 신경써줘서 너무 고맙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부회장형이랑 사겼으면 좋겠다. 나는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부회장형이랑 사귀고 그래도 나는 크게 상관이 없고 질투가 나지 않는다. 물론 내가 좋아하는여캠이 부회장형이랑 사귀고 그러면 약간의 질투는 나겠지만그렇다고 내가 떠나거나 그럴 생각은 없다. 암튼 오늘도 정말 최선을 다했다. 내일도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에 몸이 힘들고 고단하고 그런지 눈꺼풀쪽이 저절로 떨린다. 아마도 철분이 많이 부족하고 그래서 그런것 같다. 그래도 음식을 통해서 내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요즘에 늘 아침에 매일 운동하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오후랑 밤에 운동할때에도 크게 힘들지는 않지만 뭔가 오후랑 밤에 운동하고 나면 몸이 좀더 피곤한것 같다. 아침에 운동하고 나면 몸이 엄청 많이 상쾌하다.미세먼지가 이번주에 계속 심하다. 날씨가 춥지 않으니까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것 같다. 다음주부터 날씨가 추워진다. 다행히 아빠가 서울가는 주는 춥지가 않아서 다행이다. 이번 겨울은 날씨가 이상한것은 한주는 엄청 춥고 한주는 안춥고가 반복적으로 되고 있다. 그나저나 다음주 수요일 서울 아침 기온은 -10도이다. 서울은 전주보다 북쪽에 있어서 더 추운것 같다. 몇년전에 겨울에 전주가 -10도까지 내려간적이 있고 엄청 추울때 밖에 나간적이 있는데 정말 칼바람이였다. 추위가 강한 나였지만 그때 생각해보면 덜덜 떨었다. 암튼 요즘에 겨울이 되고 날씨가 추워지니까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마스크 해제를 한 유럽이나 미국에서도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우리나라가 코로나 인구대비 확진자 1위이다. 1위이지만 불명예 1위이다. 그런데 검사를 그만큼 많이 하니까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 나온다고 생각이 든다.확실한것은 마스크를 잘 쓰고 있으니까 감기도 안걸리고 코로나도 걸리지 않고 있어서 다행이지만 그래도 늘 말하지만 방심하지 않도록 늘 최선을 다해야겠다. 겨울이 되고 추우니까 부모님 상가건물에 가서 청소하는것도 힘들다. 추운데 괜히 청소하러 갔다가 감기 걸릴수가 있기 때문이다. 상가건물이 여름에는 엄청 덥고 겨울에는 엄청 둡다. 보온이 잘 되지 않아서 춥다. 날씨가 춥고 그러니까 물이 얼어서 잘 나올까봐 그게 나는 걱정이 된다. 금연 8년1개월이 15일 남았고 금연 3000일이 65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미세먼지가 너무 안좋으니까 쓰레기 버리러 나갔다오면 마스크에서 퀘퀘한 냄새가 나고 밖에 공기가 엄청 탁한 느낌이 엄청 든다. 미세먼지가 이렇게 계속 심하면 호흡할때도 힘들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든다. 그나마 마스크가 일상이 되니까 미세먼지가 심해도 마스크를 오래 쓰고 있어도 힘들지가 않아서 다행이다. 금연덕분에 늘 마스크가 청결을 유지할수가 있어서 다행이다. 흡연을 하고 그랬더라면 마스크에서 담배냄새가 정말 많이 났을것 같다.